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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기들의 노스탤지어, MBC 청룡
2007년 현재 서울엔 두 개의 프로야구팀이 있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그러나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서울엔 오직 한 팀뿐이었다. MBC 청룡. ‘한국 야구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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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기들의 노스탤지어, MBC 청룡
1982년 청주 전지훈련 중인 MBC 청룡 선수들. [중앙포토] 1990년 1월 18일 서울 여의도의 럭키금성 그룹 쌍둥이 빌딩. 1985년 5월 청보 그룹이 삼미 그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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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BC청룡 원년멤버, 어디서 무얼 할까?
MBC청룡 초창기 멤버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시 활동 상황과 근황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투수 1.하기룡 = 부산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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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역대 올스타전 개인기록
◎ 공격부문 ▶ 통산 최다안타 : 21개 - 신경식(삼성) ▶ 경기 최다안타 : 4개 - 김용철(롯데, 82년 2차전, 광주) · 김용희(롯데, 84년 2차전, 대전) · 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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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고 투저' 이대로는 위험하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홈런포가 펑펑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처럼 특정선수들에 의해 주도되던 홈런 경쟁이 다수의 선수들이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자칫 올 시즌 방어율 부문이 챔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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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1. - 김재박
안녕하십니까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주역 조인스닷컴이 야심찬 기획으로 선보이는 ‘추억의 그라운드’를 담당할 홍성욱 입니다. 평소 동경하거나 추억속에 묻혀있던 야구인들을 취재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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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김재박.下(김재박 감독 外)
5. 김재박 감독 98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재박 감독은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우승을 차지한 국내 프로야구 최초의 인물이 됐다. 공 수 주 3박자를 갖춘 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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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外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서재응(뉴욕 메츠)이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갖는다. 18일 광주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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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구단 문책·내년대비 새판짜기…코치진 '심란'
프로야구에 인사태풍이 불 조짐이다. 8개 구단은 지난해의 성적에 따라 책임을 묻거나 내년 시즌에 대비, 코칭스태프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인사폭은 감독이 바뀐 삼성이 가장 큰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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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현대 김재박감독 유임
현대 유니콘스는 25일 계약기간이 만료된 김재박 감독의 유임을 결정하는 한편 일부 코치들의 보직을 변경했다. 변경된 1군 코칭 스태프에는 박종훈 2군타격코치가 1군타격코치로 승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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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야구천재' 설종진 재기…다리화상 딛고 투수 변신 성공
그는 "내가 마운드로 걸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마운드가 내게로 다가오는 것같았다" 고 말했다. 그만큼 다시 찾은 마운드의 감격은 컸다. '비운의 야구 천재' 설종진 (2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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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정명원.OB 김경원 구원왕 대결
「언터처블스.」 1,2위팀의 소방수 정명원(현대)과 김경원(OB)이 철벽에 가까운 마무리로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정은 현대가 올린 16승 가운데 11경기에 나와 4구원승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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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올 승부구는 체인지업"
「투수왕국을 재건하라.」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의 과제는 지난날의 투수왕국을 재현하는 일이다. 투.타의 조화도 시급하지만 지난해 무너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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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3연속 완봉에 "찬사앞서 걱정"
OB 베어스 김상진(金尙珍)이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회 완봉승(1-0)을 거둬 연속경기 완투승(3게임)과 연속이닝 무실점(30이닝)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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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비상, 안타풍년 예고|올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투수 부상·입대 많아
올해의 프로야구 그라운드는 화끈한 「방망이전쟁」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 같다. 팀마다 투수들의 부상 및 군 입대 등 마운드의 열세가 어느 해보다 두드러지기 때문. 이에 따라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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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골프대회 열어
○…야구인 골프대회가 42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일골드CC에서 벌어져 MBC청룡의 투수인 하기룡(하기룡)이 그로스83, 네트66으로 우승했다. 롱기스트상은 심재원(심재원·MBC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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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청룡, 부끄러운 5패|해태에 4-2패 청보, 13안타로 빙그레 대파 12-2
해태가 홈런 폭죽을 터뜨리며 MBC를 5연패의 늪에 빠뜨렸고 고삐 풀린 얼룩말 청보는 홈구장서 빙그레를 12-2로 대파, 4승1패를 마크했다. 또 해태간판타자 김봉연(김봉연)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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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진통 장기화전망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 연봉계약을 놓고 전에 없이 많은 선수가 구단측과 협상과정에서 난항을 거듭, 진통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연봉협상 마감시한 (31일)을 넘겨 KBO (한국야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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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말 2 연전이 달아 오른다
○…삼성-해태 4일 대구경기는 올 시즌 첫 부적격배트시비로 경기가 15분간이나 중단됐다. l-1로 동점을 이룬 6회 말 삼성선두 5번 김성래가 2 루타를 날리고 나가자 해태 김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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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3천4백만원 하기룡 2천3백만원
프로야구 MBC청룡은 22일 팀의 간판선수인 김재박(김재박·32)과 3천4백 만원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김의 이 연봉은 팀의 최고액이며 작년 2천8백만원보다 21% 오른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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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과 "환희"도 잠시…희비 엇갈린 프로야구
프로야구의 기류가 바뀐 것인가. 11연승의 신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쾌주하던 삼성라이온즈가 2연패, 주춤한반면 18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던 삼미슈퍼스타즈가 31일만에 값진 1승을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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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룡 완투승 청룡, 해태에 3-2
MBC청룡이 19일의 잠실경기에서 해태타이거즈에 3-2로 신승, 7승7패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삼미(대구), 롯데-OB(부산)경기는 강우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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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 화제의 드라머…프로야구 30일 개막 누가 잘던지고 잘칠까
85프로야구의 개막이 박두, 야구팬들의 가슴이 설레인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 흥미로운 기록경쟁의 드라머로 올해도 대장정의 페넌트 레이스는 갖가지 파란과 화제를 엮어낼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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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방망이도 쓸맛
롯데투수 최동원(최동원)이 마운드에서는 승리투수로 1승을 보태고 타자로 나와 2타점의 결승타까지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투수가 타자로 나온 것은 한국프로야구사상 처음이며 승리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