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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한항공, 우리캐피탈 꺾고 8전 전승 外
대한항공, 우리캐피탈 꺾고 8전 전승 대한항공이 30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캐피탈을 3-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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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임 감독 류중일, 삼성서 24년 … “올드팬 위해 재밌는 야구할 것”
류중일(47·사진) 삼성 신임 감독은 선수와 코치로 24년간 삼성에만 몸담은 ‘라이온즈 맨’이다. 경북고와 한양대를 나와 1987년 삼성에서 데뷔한 그는 선수 시절 명유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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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말말말] “장례식하지마라,관짜지마라… ” “못믿는게아니라안믿는것”
2010년은 메가톤급 사건이 줄을 이은 한 해였다. 특히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북 경계심이 어느 해보다 커졌다. 정치권은 ‘세종시’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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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배·락커룸에 광고 … 후원사보다 눈에 띄네
네덜란드 바바리아 맥주는 남아공 월드컵 네덜란드팀 경기 때 미녀 응원 군단에 오렌지색 미니스커트를 응원복으로 나눠주는 앰부시 마케팅을 폈다(왼쪽). 루프트한자 항공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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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 둘이 만난다, 오릭스 옷 입고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와 계약한 박찬호가 15일 용인대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게 된 이승엽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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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동화·동찬 형제, 빵빵해진 지갑
이달 초 조정숙(50)씨는 대구에서 팀 훈련에 합류하는 막내 아들 조동찬(27·삼성·사진 왼쪽)을 꼭 껴안았다. “아들, 고마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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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넥센·롯데 … ‘쩐의 전쟁’ 깊은 한숨
프로 선수에게 연봉은 자존심이다. 그러나 지출을 줄여야 하는 구단은 선수 개개인의 욕구를 모두 채워줄 수 없다. 매년 겨울 구단과 선수들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이유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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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서 돌아온 우리 동네 스포츠 스타 이진아·이혜민 선수
지난달 20일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테니스 복식 8강 경기. 일본과 맞붙은 한국이 첫 세트를 6대 3으로 이겼다. 불안한 듯하던 2세트는 5대 6으로 일본이 역전승. 손에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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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김관진 신임 국방장관군다운 군 만들길 기대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 군다운 군 만들길 기대김관진 국방장관이 취임했다. 매서운 눈매와 강단 있어 보이는 겉모습은 전임 장관들 하고는 조금 다를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북한의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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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vs 정삼흠 밤샘 술대결, 최후의 승자는 선동열
연말연시다.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일 년 중 가장 많은 술자리가 열리는 철이다. 스포츠는 술과 거리가 멀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우승을 차지하면 터트리는 샴페인도 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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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일시 12월 1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입장료 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 02-580-1300아나운서 손범수ㆍ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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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관왕 이대호 대상
‘타격 7관왕’ 이대호(28·롯데)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별 중의 별’로 선정됐다. 이대호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0 조아제약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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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外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각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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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관중 줄었는데, 돈은 더 버는 SK
프로농구 SK가 ‘발상의 전환’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SK는 이번 시즌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다. 6일까지 SK의 평균 관중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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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外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였던 서정원씨와 K-리그 경남의 수석코치였던 가마를 영입하고 박태하 코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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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外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30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신지애(22)가 11.50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톱10 가운데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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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운용씨(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과장) 外
▶배운용씨(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과장)별세=29일 오후 7시 영남대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53-620-4246 ▶이창호씨(전 장안개발 대표)별세, 이상용(디자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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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햄버거 먹으면서 쉽게 딴 金" 타종목 폄하 글 논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오재석(20)과 김승규(20) 선수가 타종목 국가대표팀을 폄하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번 아시안 게임을 마친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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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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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오릭스와 이달 중 계약할 듯 外
이승엽, 오릭스와 이달 중 계약할 듯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 계약이 종료된 이승엽(34)이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퍼시픽리그의 오릭스와 이달 중 계약할 예정이라고 일본 스포츠닛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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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여자 정구선수 김복림을 기억하시나요?
‘여류선수들의 페이지’(『여성』, 1936.5.)에 실린 김복림의 정구 경기 하는 모습. 1931년에 체육계 권위자들에게 조선의 대표적 운동선수를 뽑아달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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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주 나인브릿지, 오거스타같은 명문클럽으로 만들겠다”
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이사가 명문 클럽의 로고가 달린 모자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대표는 전세계의 명문 클럽을 다니며 골프 문화를 익혔고 모자를 수집했다. 그는 미국의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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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신수지·김윤희·손연재, 리듬체조 미녀 넷의 광저우 수다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노리는 신수지(왼쪽)와 손연재가 22일 광저우 스포츠 폴리테크닉스에서 진행된 공개훈련에서 연기를 가다듬고 있다. [광저우=이영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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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G 야구대표선수들의 '외모본색'
'옹박'을 닮은 이종욱(두산)은 태국요리점 지배인, 듬직한 김태균(지바 롯데)은 말년 병장, 저돌적인 정근우(SK)는 레슬링 유망주...? 한 네티즌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