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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수사’에 부당 구금된 외국인 노동자…法 “국가 배상해야”
부실수사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외국인 노동자에 국가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중앙포토] 경찰의 부실수사로 인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에 국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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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매장 천장 뚫고 침입한 50대 남 구속
휴대전화 매장의 천장을 뚫고 침입해 물건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56)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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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서 유격훈련 하듯 엉금엉금 기어가…휴대폰 70여대 훔쳐
상가 수유실의 천장을 통해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56)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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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침입해 시험성적 조작한 공시생, 1심에서 징역2년
지난 3월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해 7급 공무원 시험성적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무원 시험 준비생 송모(26)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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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한 상자쯤 없어져도 모르겠지”…의류창고 털어간 매장 전 직원
과거 자신이 일했던 등산복 매장의 의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옷을 훔쳐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등산복 매장 의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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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새벽시간대 공사장 침입해 동파이프 훔친 50대 구속
새벽 시간대를 노려 상습적으로 공사 현장에 침입해 동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8차례 걸쳐 은평구 소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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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법인카드로 백화점 상품권 2억어치 산 간 큰 여직원
회사 법인카드로 백화점 상품권 2억원어치를 사 사적으로 쓴 ‘간 큰’여직원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김한성 판사는 20일 업무상배임 및 야간건조물침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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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가 상습털이 '박스맨' 검거
경남 창원에서 2년 9개월 동안 종이박스를 머리에 써 신분을 위장한 채 절도행각을 벌였던 이른바 ‘박스맨’이 경찰에 구속됐다.경남 진해경찰서는 8일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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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참지 못해 상습적으로 가게에서 식료품 훔친 4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식료품을 훔친 혐의(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로 기소된 A(47)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을 선고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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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금 마련 위해 상점 13곳 턴 20대 경찰에 덜미
인터넷 도박에 빠져 직장을 그만두고 빚까지 진 20대 남성이 상가를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종암동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출입문을 뜯고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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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세상가 등 40차례 턴 30대 구속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17일 전국의 영세상가 등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상습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로 정모(31ㆍ무직)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동두천시내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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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양천서 가혹행위 더 있는지 수사 의뢰”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가혹행위가 발생했던 서울 양천경찰서의 다른 강력팀에서도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돼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모(27)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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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증인가 지능범인가 … 유골함 훔친 진짜 이유는 …
용의자 박모씨가 대구에서 검거돼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양평=김민규 기자]유골을 훔쳐 자기 방에 보관해 온, 이해하기 힘든 광기(狂氣). 범행 후 납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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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도둑'…30분만에 중고차 회사 4곳 털어
30분만에 중고차 회사 4곳을 턴 '발빠른(?)' 도둑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문모씨(26)는 지난 15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화북1동 고모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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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노숙자 '못살겠다'…범행뒤 자수
"추운 날씨에 구걸도 안돼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차라리 교도소로 다시 들어가 끼니라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7개월 된 한 30대 노숙자가 다시 교도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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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 훔치려다 쇠고랑 10대 세차장 종업원 구속
서울지검 형사1부 고기영(高基榮)검사는 11일 의류점에 침입,2백원을 훔친 혐의(야간 건조물 침입및 절도)로 李모(18.세차장 종업원)군을 구속기소. 李군은 지난달 27일 새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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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돈봉투 도난 선거법위반 여부 수사
6.27 지방선거 직후 현역 국회의원 지구당사무실에서 3만원씩 든 돈봉투가 무더기로 도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선거법 위반여부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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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상해범에 중형 처음 25년 선고
상습강도 상해범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김성만 부장판사)는15일 24회나 강도상해 및 절도행각을 벌이면서 후환을 없애려고 도끼와 칼로 상처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