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핀·알약·나사 등 평범한 사물서 비범한 아름다움 찾다
━ ‘협업의 여왕’ 안윤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 ‘앰부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윤이 ‘오! 라이카’ 사진전에 걸었던 자신의 사진(녹은 아이스크림) 앞에서 포즈
-
한인 여성, 명품 '디올' 디자이너로
한인 여성이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주얼리 디자이너로 발탁됐다. 인터넷 매체 '리파이너리29(refinery29)'에 따르면 크리스찬 디올의 남성용 패션라인 '디올 옴므'
-
[평창talk] 평창 롱패딩은 비자 카드로만, 왜?
평창 메인 프레스 센터의 자동현금인출기. 비자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평창=김효경 기자] '비자 카드나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평창올림픽 기간 선수촌 및 취재진이 이용하는
-
평창 조직위, 김흥국 등 '평창 노래' 발표 가수들 주의 조치
김흥국 패밀리가 부른 평창아리랑. 평창올림픽 엠블럼과 오륜기를 무단으로 사용해 문제가 됐다. [중앙포토] 가수 김흥국 씨를 비롯해 2018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음원을 발표한 가수
-
SKT 평창올림픽 후원사인 척 광고는 부정경쟁행위, 중단권고
특허청은 18일 '앰부시(Ambush·매복) 마케팅' 논란을 빚은 SKT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 광고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광고를 중단하도록 시정
-
[비즈 칼럼] 지식재산권 지켜야 평창올림픽 성공한다
성윤모 특허청장 지난해 12월 초순, 제주에서 특별한 컬링 경기가 있었다. 얼음판 위도 아니고, 컬링용 빗자루도 없는 소박한 미니게임이었지만 분위기만큼은 자못 진지했다. 짧고 열
-
김연아 등장한 SKT ‘평창 올림픽 광고’ 수정 요청받은 이유
[사진 유튜브 캡처] SK텔레콤의 광고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내용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SK텔레콤이 최근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를 내
-
IOC "SKT 김연아 평창 광고, 앰부시 마케팅"
김연아가 출연한 SK텔레콤 '평창 응원캠페인'이 앰부시(ambush·매복) 마케팅에 해당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해석이 나왔다. [사진 유튜브 캡처] 2018 평창동
-
김연아, '피겨 요정' 최다빈 코치 된 사연
'피겨 여왕' 김연아(은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이 유력한 '피겨 요정' 최다빈(수리고)을 가르치는 모습이 광고로 소개됐다. 김연아와 최다빈이
-
45억어치 팔린 평창 롱패딩 … 올림픽 굿즈, 수익도 ‘굿’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평창올림픽 공식 팝업스토어(왼쪽)에서 아이들이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구경하고 있다. [뉴시스] " src="https://pds
-
김연아 앞세운 '평창올림픽 캠페인 광고' 논란
SK텔레콤이 협찬한 평창올림픽 응원 영상 캡처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송사가 기획한 캠페인에 참여했을 뿐이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
-
국가대표 ‘팽창’ 롱패딩?…평창조직위, 법적 대응 검토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지난달 28일 '국가대표 팽창 롱패딩'이라는 이름의 롱패딩을 판매했다. ‘평창 롱패딩’이 인기를 끌자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이와 발음이 비
-
'김연아 광고' 논란...평창조직위 "앰부시 마케팅"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송사가 기획한 캠페인에 참여했을 뿐이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가 아니다. 명백하게 공식 후원사의 광고 권리를 침
-
김연아 출연 ‘SKT 평창 응원캠페인’ 광고에 조직위-SKT 갈등
SK텔레콤이 협찬한 평창올림픽 응원 영상 캡처 김연아를 앞세운 SK텔레콤의 평창올림픽 응원 마케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열기에 편승한 불법 마케팅이라
-
지드래곤 누나 세계 패션 권력 500인에 들다
편집매장 '레어 마켓' 공동대표인 권다미(왼쪽)·정혜진 대표가 이번 BOF 500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사진 BOF 홈페이지 캡처]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아니라 그의 누나가
-
[브라질 월드컵] 나도 모르게 … 아디다스 옷 사고, 코카콜라 마시고
월드컵은 마케팅의 전쟁터이기도 하다. 전세계 70억 명이 지켜보는 월드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도 선수들만큼이나 사력을 다해 뛴다. 최근에는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
요즘 뜨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7가지
공효진이 디자인한 구두부터 지 드래곤의 목걸이, 현실로 나온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까지. 요즘 뜨고 있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8가지를 꼽아봤다. 슈에무라, 칼 라거펠트를 만나다 슈에무
-
이종 업종 간 크로스오버 협업 열풍
1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사랑하는 디자인 코드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병에 입힌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2 쌤소나이트가 지난 9월에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
-
평생 후원 약속
2008 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스타는 박태환·이용대·장미란이었다. 이번 런던 올림픽의 히어로는 아무래도 남자 체조의 양학선일 듯싶다. 금메달을 따낸 과정도 한 편의 드라마 같고,
-
마치 스폰서 같이~ ‘앰부시 마케팅’ 기승 예상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장 주변 방송 등을 활용한 ‘앰부시 마케팅’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 여자 대표 배구단 광고판. [중앙포토]◆‘무임승차’
-
비행기·배·락커룸에 광고 … 후원사보다 눈에 띄네
네덜란드 바바리아 맥주는 남아공 월드컵 네덜란드팀 경기 때 미녀 응원 군단에 오렌지색 미니스커트를 응원복으로 나눠주는 앰부시 마케팅을 폈다(왼쪽). 루프트한자 항공은 2006년
-
[사진] 금발 섹시 응원녀들 끌려나가
[더선 캡처] [데일리메일 캡처] 오렌지색 섹시한 의상의 36명 금발 미녀들이 관중석 앞쪽에 모여 앉아 시선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 40명이 넘는 보안요원들 몰려
-
2억 달러 낸 아디다스는 ‘꽝’
올림픽은 이제 더 이상 체전(體典)만은 아니다. 상업화된 올림픽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러 군데서 나오지만 기업으로서는 전 세계 인구가 집중하는 이 대회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
3시간30분 쇼에 1000억원 … ‘수퍼 차이나’ 과시
‘거대함과 웅대함으로 수퍼 차이나(Super China)의 위용을 뽐낸다’. 8일 개막식에는 역대 최다인 1만50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돼 웅장한 공연을 연출했다. 40억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