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한하는 호주 그룹 『에어·서플라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러브·송』자랑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에어·서플라이」의 『시사이드 러브』는 25만장이 팔려 나갔다. 이 LP는 세계에서 4백만장이 팔려 히트곡이 되었고 지금의 「에어·서플라이」를 슈퍼 그룹으로

    중앙일보

    1982.04.26 00:00

  • 세계의 박물관 순례(5)덴마크 루이지아나 박물관

    어느 나라를 가든 국립 및 시립의 대형 박물관들에서는 대체로 유사한 점 때문에 나중엔 그게 그것같은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그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근래 새워진 사설박물관 중에는

    중앙일보

    1982.03.26 00:00

  • 불가리아에「디스코 열풍」

    ○…공산권·불가리아에서 뒤늦게 디스코 붐이 일고 있어 화제. 금년 들어 소피아시내에는 갑자기 디스코테크가 급증하고 있는데 문제는DJ의 빈곤. 이 나라에는 80년 중반부터 디스코

    중앙일보

    1982.03.22 00:00

  • 해외여성(화제)|미 여성들「결혼」보다「일」을 더 원한다.

    17∼30세까지 조사 ○…이제 젊은 여자들은 한 손에 남편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서류가방을 들고 자기 일의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아이들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이러한 캐리

    중앙일보

    1982.03.04 00:00

  • 영국의 미남왕자 앤드루|여자교제에도 뛰어난 재주|모델·미인대회출신들과 잘 어울려

    영국왕실의 두 번째 왕위 계승 권자인「앤드루」왕자(21)와 한때 데이트를 즐기던 한 젊은 미녀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현재「앤드루」왕자를 둘러싸고 있는 아가씨들에게 이렇게 충고를 하고

    중앙일보

    1981.09.02 00:00

  • 대중가요의 무대가 없다|이해성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까지 진출했던 한국의 대중가요 가수들 중에서 정작 세종 문화회관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본 가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이것이 바로 대중가요를 보는 지성인들의 예술적

    중앙일보

    1981.07.14 00:00

  • AFKN-「워위크」 진행의 「버라이어티쇼」

    □…AFKN TV 『슬리드 골드』 (23일 밤8시35분)=「디온· 워위크」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쇼.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앤· 머리」 「앤디·깁」을 비롯, 「안드례·크로치」「

    중앙일보

    1981.04.23 00:00

  • 사회·교양-81년도 그래미상 시상식 실황

    □…KBS 제2TV는 지난달 25일 「뉴욕」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개최된 81년도 그래미상 시상식 실황을 미CBS로부터 긴급입수, 27일 밤9시55분 『금요스페셜』시간에 방영한다.

    중앙일보

    1981.03.27 00:00

  • 스타를 움직이는 극렬 여성 팬-그루피 여족

    ○…유행음악을 즐기는 젊은 팬들은 다른 무대예술 장르보다 열광적으로 그들의 「우상」 을 대하고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비틀즈, 롤링·스튼즈, 애니멀즈 등 영국의 로크

    중앙일보

    1981.03.27 00:00

  • 구자경(럭키회장)

    ▲나이-57세 ▲체중-77㎏ ▲키-1백67cm ▲혈압-90∼1백40 ▲음식-생선을 즐기며 매운것은 피함 ▲술-소주2흡들이 1병 ▲담배-하루 1갑반 ▲수면-7시간 ▲운동-「골프」(앤

    중앙일보

    1981.01.16 00:00

  • 디스코열에 춤추는 개인주의

    꼭 10년전 이맘때다. 69년8월 미국각지에서 흘러든 50만명 이상의「블루진」의 젊은이들은 『「우드스톡」공화국』을 선포했었다. 일체의 낡아빠지고 억압적이며 부패한 질서를 추방하고

    중앙일보

    1979.09.18 00:00

  • 작은 태풍이라도 원자탄 (히로시마 투하) 만배 위력

    우리 나라 전역을 태풍권으로 몰아넣은 제10호 태풍 「어빙」은 북태평양지역에서 올 들어 10번째 형성된 태풍이다. 우리 나라는 9번째까지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 올해는 태풍 피해 없

    중앙일보

    1979.08.17 00:00

  • 자존심 상한 「가비」는…

    ○…MBC-TV 『초원의 집』(11일 하오 10시33분)은 『자존심』편. 대풍으로 행복한 꿈에 부풀었던 「앤디」의 아빠 「가비」는 헛간이 갑자기 불에 타버리자 당장 입에 풀칠할 것

    중앙일보

    1978.01.10 00:00

  • 극장은 초만우너·전시장엔 장충장 미국 「문화인구」급팽창

    오늘날의 미국문화는 미전역에 걸쳐 폭발적인 「붐」을 이루고 있다. 연극·음악회· 「발레」가 공연되는 각 극장은 매일매회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각종 전시강은 몰려드는 관객으로

    중앙일보

    1977.08.12 00:00

  • 국산영화의 고삐

    미국의 영화계에는 「스니크· 프리뷰」(sneak preview) 라는 재미있는 제도가 있다. 개봉전의 영화를 다른 영화의 상연극장에서 아무 예고 없이 덤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때

    중앙일보

    1977.07.30 00:00

  • 네센 대변인부인에 영화 출연을 간청

    「뉴스위크」지는 18일 연예흥행가인 「앤디·와흘」이 「룬·네센」백악관대변인의 한국인부인 「신디·네센」여사 (한국명 송영희·사진)에게 「뉴요크」시에서 촬영할 계획인 한 영화에 출연해

    중앙일보

    1976.04.19 00:00

  • "내 필생의 작업은 두뇌 재구성"

    「스페인」의 화가 「살바도르·달리」옹(71)은 20세기 초현실주의운동의 선구자이며 환상적인 작품세계와 논리 정연한 화론으로 현대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온 인물이다. 최근엔 전세계

    중앙일보

    1975.10.25 00:00

  • 백악관 생활 때문에|이성 접촉 전혀 못해

    「포드」미 대통령의 아들 「재크·포드」군(23)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백악관 생활이 그로부터 「로맨스」의 기회를 빼앗는다고 불평했다. 「포드」군은 「롤링·스톤즈」의 「미크·재거」의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앤디·콘 세계신|남자자유영 백m

    【포트로더데일 (플로리다주) 4일AFP동양】미국의 「앤디· 콘」선수는 4일 남자수영 1백m자유영에서 51초11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중앙일보

    1975.08.05 00:00

  • 소실된 흘러간 명화의「세트」

    「클라크·게이블」과「비비안· 리」가 열연했던 영화『바람과함께 사라지다』와 1930년부터 40년대의 인기영화『앤디·하디「시리즈」에 사용됐던 무대「세트」2개가 28일아침 「메트로·골드

    중앙일보

    1975.08.02 00:00

  • 「벨기에」서 전위영화페스티벌|올해 5회째…일본·유럽 작품들 두각

    「벨기에」의 작은 휴양도시 「크노크」는 지난 연초 유명한 전위영화 「페스티벌」이 열려 큰 성황을 이뤘다. 「크노크·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 4개의 「그랑·프랑」이 상금으로 주어

    중앙일보

    1975.02.18 00:00

  • 치열한 「크리스머스·캐럴」출반 경쟁

    「크리스머스」가 가까와짐에 따라 각 「레코드·메이커」들은 성급하게 「크리스머스·캐럴」출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연례적인 것이었으나 그 경쟁이 「라이선스·디스크」쪽으

    중앙일보

    1974.11.23 00:00

  • 알리에 도전 쇄도

    【킨샤사 30일 AFP 동양】「무하마드·알리」가 세계「프로」권투「헤비」급의 왕좌에 다시 군림하자마자 그에 대한 도전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일반의 예상을 뒤엎고「알리」에게 패배의

    중앙일보

    1974.10.31 00:00

  • 연예인들 거액 뺏겨 미 유전개발에 사기

    미국의 일류연예인들과 정계지도자들이 원유를 캐고있다는 「오클라호머」주에 있는한 업체의 사기투자사건에 걸려 수백만「달러」를 손해봤는데 이중 가수 「앤디·월리엄즈」가 53만 달러, 「

    중앙일보

    1974.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