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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 … 나도 카레이서
▶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서킷라이선스를 딴 일반인들이 자신의 차로 스피드와 코너링을 즐기고 있다. 시속 200km 이상으로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보면 '나도 저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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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TRY! 별나게 놀아볼까
주 이틀의 휴식. 남들과 다르게 놀고 싶은가. 그렇다면 톡톡 튀는 이색 레포츠를 해보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나흘 정도 배우면 남과 다르게 놀 수 있다. 레저주간지 '프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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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8. 노조의 경영 참여
▶ 왼쪽부터 이동응 경영자총협회 상무, 남성일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 [변선구 기자] *** 참석자 ▶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 남성일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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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몰래 카메라
옛말 그른 게 하나도 없다. '신독(愼獨)'. 혼자 있을 때 신중하고 삼가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 보는 눈이 많아진 요즘 마음에 새겨야 할 삶의 진리가 됐다. 'CCTV 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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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5. 일본과 나
입대한 지 6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다 일등병이 된다. 그리고 간부 훈련생 시험을 치르게 된다. 나는 안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백지를 냈다. 갑종은 수송학교에, 을종은 하사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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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리듬 잃은 당신 몸은 시한폭탄
우리 몸 안에 있는 브레이크(부교감신경)와 액셀러레이터(교감신경)를 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건강관리를 위해 50점은 확보한 것입니다. 당신의 몸에선 이 두 기능이 조화롭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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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싶은 '동화 같은 길'
휴가 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드라이브. 가을의 초입,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는 어디일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있는 길을 따라가 Bo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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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명예 얻으려면 청와대 떠나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직원 전원을 연무관(구내 체육관)에 불러 겸손과 절제를 당부했다. 최근 국정원 간부 사진 유출, 소방헬기 가족 동반 시찰 사건 등에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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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孝心' 다시 뛰는 김주성
원주에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이 벌어졌던 9일 밤. TG의 김주성(24)은 경기가 끝난 뒤 휴대전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밤길인데 괜찮으세요? 조심조심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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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알뜰 운전법 8가지
주유소 휘발유 값이 ℓ당 1천4백10원을 넘어섰다. 지난해(1천2백70원)보다 11%나 올랐다. 운전자에겐 적잖은 부담이다. 차를 놓고 다니자니 그렇고, 기름값은 한동안 떨어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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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특집] 연말연시 잘 보내기미 가족계획협회 카드 '신성모독' 논란 호주 유치원 '산타 출입 금지' 당신을 기절시킬 놀라운 선물 - 'DNA 보석' 크리스마스 스트레스, 이렇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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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못쓰게 되자 장애인車 제작
39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하반신을 못썼던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장애인이면서도 차를 무척 좋아했다. 뉴욕 주지사 시절인 1928년 구입한 포드차의 브레이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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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발명가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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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개통식날 맘껏 질주 朴대통령 "휙 지나간 차 잡아와라"
영화배우 신성일씨와 자동차의 인연은 영화에서 시작됐다. 신씨는 1962년 '위로 보고 걷자'에 출연해 빨간 스포츠카를 몰아보고 자동차에 흠뻑 빠졌다. 5백㏄ 2인승 일제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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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재즈드러머 몸으로 '문화' 보여준다
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진흥과 용호성(35)사무관이 문화부 관리로서 갖는 지론은 간단하다. 국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그는 대답을 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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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종가 맏형'이름값
그의 문전 크로스는 마스터스 코스를 공략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어프로치보다 더 정확하게 적진 한복판에서 기다리는 동료의 발 아래로 떨어졌다. 데이비드 베컴(27·맨체스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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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함께 요리한 '거인들의 저녁식사'
지 난 2일 오후 서울 남산 L경양식집. 김종필 자민련 총재와 그의 비서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비밀 정책 회의? 하지만 김총재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전혀 뜻밖이다. "매일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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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펜티엄4 PC 조립 가이드 [6]
실전 5: 펜티엄 4 시스템 성능 최적화시키기 하드웨어가 완료되면 이제는 하드웨어에 내용을 담을 차례다. 하드웨어에 담을 내용은 바로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로 이들 프로그램들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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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민병갈의 황혼
올해 81세. 외국인 중 주민등록증을 받은 귀화인 1호. 한국에서 56년 동안 체재. 본명은 미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칼 밀러(Carl Miller). 한국명은 민병갈(閔丙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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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前 신용금고 사장 김기선씨
서울 S운수의 택시기사 김기선(金基善 ·58)씨. 39년동안 서울신탁은행,중앙 ·고려투금,동아증권,영풍상호신용금고를 골고루 거친 금융전문가인 그가 지난 10월 말 택시기사로 변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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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리눅스, 새로운 캐쉬 서버 제품 선보여
주)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 http://www.hancom.com)는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젠드 테크놀로지(Zend Technologies)사의 새로운 캐쉬 제품,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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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환상적인 숲터널 즐기세요"
올 여름 피서길도 무척이나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나 잘 알려진 국도를 고집하다가는 오가는 길에 녹초가 되어 휴가의 의미가 퇴색해버릴지도 모른다. 이럴 때 '급하면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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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오버클럭, 그 효율성? [2]
CPU Intel Celeron 916MHz (원래 클럭은 900 입니다) 3D Accelerator NVIDIA GeForce2 MX (자네트 지포스2 MX, 6ns 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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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오버클럭, 그 효율성? [1]
가격 대 성능비라는 말이 있다. 가격은 싸면서 성능이 좋으면 우리는 그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혹은 성능이 최고의 카드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지만, 느껴지는 단위 가격 당 성능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