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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속도” … 구글 크롬 출발 좋다
“환상적으로 빠르다.” 구글이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한 웹브라우저 ‘크롬’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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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이소연 박사 대담 전문
‘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프(65ㆍ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박사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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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그 달콤한 유혹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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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입 안의 패션’ 디저트 … 오, 예술이네~
일본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불리는 요코다 히데오(50·사진)는 2년 전 신라호텔 1층에 막 문을 연 ‘패스트리 부티크’와 컨설팅 계약을 했다.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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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안을 황홀하게 만들어줄 디저트바 best4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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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PLACE
페이야드 Payard뉴욕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알려진 프랑수아 페이야드가 뉴욕 본점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도쿄·요코하마·상파울루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장한 숍. 벌써부터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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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에 뉴욕을 담다
간결하고 유머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스노우캣이 파리에 이어 두 번째 도시 이야기를 펴냈다. 『SNOWCAT IN NEW YORK』은 스노우캣이 그의 고양이 나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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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W 올림픽 '이매진컵' 서울 대회
세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이 6일 서울 쉐라톤 위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엔샵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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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특집기획 '꿈의 거리, 브로드웨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는 '꿈의 거리'라고 불린다. 전세계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중 가장 흥행성 높은 작품들만 올라가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단 흥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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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국개봉 '저지 걸' 주연 벤 애플릭
꼭 6년 전 이맘 때 친구인 매트 데이먼과 함께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거머쥐었던 이 남자에게 올해의 아카데미는 결코 반갑지 않은 행사였음이 분명하다.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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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맥(iMac) 출시
컴퓨터가 '멋진 물건'이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애플 컴퓨터 산업 디자인 연구소란 간판을 달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한 건물 깊은 곳에선 아직도 컴퓨터는 멋지다. 요즘 실리콘 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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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브가 되길 꿈꾸다
이런 생각은 여러 사람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이브는 잡스의 생각에 공감했고 길버트와 설리반(9세기 후반 수많은 오페라를 써낸 유명한 콤비)의 설리반역에 기꺼이 응했다. 은세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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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전하원의장 뉴트 깅그리치
뉴트 깅그리치는 美 하원의장 시절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랩톱 컴퓨터를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1999년 정계를 떠난 뒤에는 경영컨설턴트이자 스탠퍼드大 후버 연구소의 펠로연구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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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가 데버러 마이어
데버러 마이어는 뉴욕과 보스턴 같은 미국의 대도시에서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실험적인 소규모 공립학교를 창설했다. ‘아이디어의 힘: 할렘의 소규모 학교에서 얻는 교훈’(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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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가 시모 페이퍼트
수학자이자 매사추세츠공대(MIT) 인공지능실험실의 공동설립자인 시모 페이퍼트는 1960년대부터 어린이들이 컴퓨터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9월 11일의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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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허브 앨런
허브 앨런은 매년 아이다호州 선밸리에 언론·기술·연예계 거물들을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요즘 그의 주 관심사는 인터넷을 통해 대학과정 교육을 유료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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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대니 힐리스
1970년대 슈퍼컴퓨터의 선구자였던 대니 힐리스는 현재 캘리포니아州 글렌데일에 있는 발명전문회사인 어플라이드 마인즈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훗날을 대비해 필요한 지식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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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브랜던 로이드
브랜던 로이드(25)는 워싱턴 D.C.의 SEED 공립 차터 스쿨에서 7학년 국민윤리를 가르치며 학생주임을 맡고 있다. 그가 담당하는 학급은 미국내 교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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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마리아 캔트웰
마리아 캔트웰(43)은 지난해 민주당 소속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그전에는 시애틀에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 회사인 리얼 네트워크스의 중역을 지냈다. 1993∼95년에는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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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투자자 존 두어
존 두어는 인터넷 골드러시 시기에 아마존과 넷스케이프 같은 회사들의 투자유치를 도왔다. 두어는 요즘 자신은 “용병이 아니라 아이디어 홍보가 역할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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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회장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회장 겸 소프트웨어 개발 총책임자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미국 전역의 학교와 도서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기 위해 5억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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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린다 달링-해먼드
스탠퍼드大 교육학 교수인 린다 달링-해먼드는 교사 훈련과 학교 개혁의 전문가다. “(2025년이 되면) 학생들 모두가 무선 네트워크로 세계와 연결된 개인용 랩톱 컴퓨터를 갖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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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실을 그려본다 :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
개인용 컴퓨터(PC)를 처음으로 공동개발한 스티브 잡스는 애플 컴퓨터社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 겸 CEO로서 영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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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벽을 허문다
미국 원격학습협회의 총책임자인 존 G. 플로어스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약 1백만명의 학생이 이런 형태의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사우스다코타州가 가장 열성적이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