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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JAPAN SNOW4월 1~30일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문의: 02-3479-0114일본 현대미술 전반을 전시와 전문가 심포지엄, 두 겹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다. 현대미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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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만난 미녀? 꿈 깨시지요
감독: 제이크 팰트로 주연: 마틴 프리만·귀네스 팰트로·페넬로페 크루즈 등급: 15세관람가 직업도 있고, 애인도 있건만 개리(마틴 프리만)의 일상은 시큰둥하다. 한때는 록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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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감독 제이크 팰트로주연 마틴 프리먼·귀네스 팰트로·페넬로페 크루즈러닝타임 93분잘나가는 밴드 멤버였던 게리(마틴 프리먼)는 밴드 해체 이후 광고 음악을 작곡하며 불만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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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큰 딸 제나, 오는 5월에 결혼 발표
조지 부시 대통령의 큰 딸 제나가 오는 5월10일 약혼자인 헨리 헤이거와 결혼한다고 연예전문지 ’피플’이 보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소식통은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주 크로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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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독립국가 내년말 창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오는 2008년말까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을 목표로 한 평화협상을 타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7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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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린 '집 수영장' 대피시간 없어 물속서 3시간 '잠수'
거세게 몰아치는 샌타 애나 강풍을 타고 온 집안을 할퀸 남가주 화재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부부의 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샌디에이고 인근 샌 파스쿠알 밸리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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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사상 최악의 화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은 발생 닷새 만에 100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을 내고, 워싱턴의 10배 면적(1720㎢)을 불태웠다.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화재다. 이 지역에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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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 50만 명 대피령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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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연 장수기 "귀환 신고합니다"
136년 만에 돌아온 조선군 지휘관 어재연의 장수기가 22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됐다. 김원모 단국대 명예교수, 안덕수 강화군수, 김용환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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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 때 뺏긴 '장수의 깃발' 136년 만에 돌아온다
신미양요 당시의 어재연 장군기. 가로, 세로 각각 4.5m의 누런 바탕에 장수를 뜻하는 ‘수(帥)’자가 큼직하게 적혀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구한말 어재연(1823~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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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예방·세계평등 책 펴낸 제나…부시 '골칫덩이 딸' 이젠 아니죠
부시의 쌍둥이 딸 제나(左)가 30일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펴낸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애나폴리스 AP=연합뉴스]"백악관의 난폭했던 쌍둥이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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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불만이 불화의 원인
다이애나를 주제로 또 다른 책을 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애나가 사망한 이후 10년 동안 수많은 작가와 비평가들이 그녀의 인생을 낱낱이 들춰냈기 때문이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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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딸 전자렌지에 돌린 목사 지망 '19살 아빠 '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언론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조슈아 몰딘으로 알려진 목사 지망 남성이 자신의 두달 된 신생아를 모텔 전자 렌지에 넣고 10초~20초 정도 작동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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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 '감동 그대로...' 뮤지컬 '킹 앤 아이' 첫 내한공연
율 브리너 주연의 영화 ‘왕과 나’(1956년작)의 원작 뮤지컬 ‘킹 앤 아이’가 1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선 지난 2003년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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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것이 좋아' 플레이보이 모델 스미스 사후 일기장 내용 공개돼
‘읽지 마세요. 사적인 것!’ 전직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월8일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서 약물과용에 따른 변사체로 발견된 애나 니콜 스미스의 일기장 안쪽 커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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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어떤 곳일까, 저 레일 끝 세상
세계 철도업계의 '큰손'. 바로 한국 여행자다. 유럽 23개국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 지난해 한국인 6만56명이 그 패스를 샀다. 미국인에 이어 세계 2위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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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 때 뺏긴 '장수 깃발' 반환 추진
신미양요 때 장수기 앞에 선 미국 해병. 정부가 1871년 신미양요 때 미군에 빼앗긴 '장수 깃발'의 반환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를 나타내는 '수(帥)자'가 쓰인 가로 세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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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대작들 잇단 화려한 무대 … "5월엔 날 보러 와요"
계절의 여왕 5월. 뮤지컬도 대형 작품들이 속속 올라간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3편을 소개한다. #1 캣츠(Cats) 대만서도 거의 전석 매진 5월 31일~7월 1일 대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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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협상 전망 어두워지고 있다"
FTA 협상이 막바지 진통을 거듭하며 급박하게 진행되던 30일 미국 백악관의 첫 반응은 오후 11시(현지시간 오전 10시)쯤 나왔다. 백악관의 데이나 페리노 대변인은 "협상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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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내 딸이다" … 맛 간 심슨
"드디어 심슨이 미쳤다." 미국 언론이 왕년의 미식축구 스타 O J 심슨(59.사진(左))에 대해 '빈털터리가 된 심슨이 돈에 눈이 멀어 미쳤다'는 반응을 보였다.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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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리려면 계략을 짜라
40~50대 직장이라면 한번이라도 퇴출의 공포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연말이나 연초 인사 시즌이 되면 더욱 더 간은 작아지고 눈치 보기에 바빠진다. 이는 직장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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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 길 ② 아이비 플러스
아이비 플러스 대학이 새로운 명문 대학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비 플러스란 기존의 8개 아이비 대학에 스탠퍼드대와 동부의 MIT 공과대, 칼텍 등을 말한다. 민사고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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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사 관문 뚫은 최초의 여생도
해군사관학교 60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생도가 미 해군사관학교(애나폴리스)에 입교해 위탁교육을 받게 된다. 2학년 조선혜(21.외국어학과.해사 63기) 생도가 주인공. 조 생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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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여검사 활약상 다룬 '클로스 투 홈' 방송
미국 최고 시청률의 범죄 수사 드라마 'CSI'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번에는 아줌마 검사를 앞세워 시청자를 찾아간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여검사의 활약상을 담은 범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