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기술은 오롯이 제작자의 몫"... 반클리프 아펠 시계가 남다른 이유 [더 하이엔드]
반클리프 아펠은 한 세기를 넘긴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든 최고급 시계 역시 주얼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독창성 때문이다. 반클리프 아펠은
-
산호·조개·불가사리의 신비…'보석 박힌 바다' 진짜 존재했다 [더 하이엔드]
다채로운 빛이 영롱하게 빛나는 바닷속 세계. 이 세계를 직접 보거나, 필름 등으로 간접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이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빛
-
[High Collection] 서양 테일러링 실루엣과 일본의 섬세함두 번째 LV²컬렉션 ‘루이 비통 스퀘어드’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의 ‘루이 비통 스퀘어드’에선 호랑이 얼굴 문양이 눈길을 붙잡는다. [사진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두 번째 LV²컬렉션 ‘루이 비통 스퀘어드’를 선보이며
-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럭셔리 브랜드 만난 생쥐의 변신
경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쥐를 꼽으라면 단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올해 92세가 된 미키 마우스는
-
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
[High Collection] 대담한 패턴, 선명한 컬러 … 가을여심 유혹
불가리가 기하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전개되는 2018 가을/겨울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 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불가리의 액세서리 컬렉션은 조형적
-
[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
[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
전통의 나라 영국의 국민가방 “캠브릿지사첼”, 한국 런칭
(왼쪽부터: 트위스트락백을 든 테일러 스위프트, 미니포피백을 든 레이디 가가, 11인치 사첼백을 든 엠마 스톤)수입 브랜드 유통 전문업체 ㈜배재통상이 영국 국민가방으로 유명한 캠
-
[What's New] 올 가을 와인·카키·브라운을 대신하는 색?
그 어느때보다 성큼 다가 온 가을. 하지만 2017년만큼은 와인·카키·브라운이라는 이른바 가을색 3종 세트는 잊어야 한다. 올 가을은 패션은 물론 화장품까지 그 자리를 빨간색이 대
-
[gift&] 타탄 체크와 독특한 짜임 … 단풍을 닮은 가방
보테가 베네타의 FW 16 컬렉션에서는 와인 계열의 컬러인 바롤로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아이코닉 스트링 숄더백은 바롤로 컬러가 갖고 있는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듬뿍 담아냈다.
-
[라이프 트렌드] 검정·와인색 통굽 신발…형형색색 미니백·주얼리
유행하는 디자인의 옷을 차려입는 것만으로 ‘패션 피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기 위해 가방·신발·액세서리를 빼놓을 수 없다. 올가을 멋쟁이 패션을 완성해 줄
-
검정·와인색 통굽 신발 형형색색 미니백·주얼리
유행하는 디자인의 옷을 차려입는 것만으로 ‘패션 피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기 위해 가방·신발·액세서리를 빼놓을 수 없다. 올가을 멋쟁이 패션을 완성해 줄
-
과시하는 명품은 이제 그만!
[뉴스위크] 좁은 가죽 끈을 촘촘히 엮어 만든 보테가 베네타의 토트백. 패션지 최신호를 뒤적이다 보니 예전과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잡지 앞쪽에 명품 핸드백 광고가 실린 건 여전
-
신세계인터내셔날, 앙증맞은 미니 백, 사랑 담을 땐 빅 백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선물은 마음 뿐 아니라 세련된 감각도 담겨 있어야 한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화사하고 센스 있는 아이템은 선물을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
십이지 응용한 스타일 미국·영국서도 인기죠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면 을미년(乙未年)이 시작된다. 양(羊)띠 해다. 명품·패션·화장품 분야에도 양띠를 주제·소재로 한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쥐·소·호랑이·토끼 등 십
-
20~ 40대 여성 25명의 백 살펴보니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에 관심 많고, 실제 꽤 사기도 하는 2040(2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 25명에게 백스토리(bag+history)를 물었다. 당
-
플래티넘 열차, 황금 크루즈 … 주먹만한 보석 달걀에 담다
니콜라이 2세가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게 선물한 ‘시베리아 횡단열차’(1900). 기차 한 량의 길이는 6cm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금으로 정교하
-
한 해의 출발, 그녀의 외출을 화사하고 상큼하게
버버리의 골드 스터드 장식 지갑과 가죽 테슬 장식의 액세서리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버버리, 에트로, 페라가모에서 설날과 밸런타인 데이를 위해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
보석처럼 세밀하게, 들었을 땐 편안하게
물뱀 가죽으로 된 ‘세르펜티 컬렉션’ 핸드백과 이 가방을 멘 중국 여배우 장쯔이.브랜드에 강력한 상징이 있다는 건 브랜드 입장에선 좋은 일이다. 수많은 제품이 각축을 벌이는 패션
-
각양각색 보석 자연과 하나되다 감성을 담다
보석 디자이너 잔 슐럼버제가 ‘자연’을 주제로 별과 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명품 가방, 명품 시계, 명품 화장품 vs 명품 보석…. 이른바 같은 ‘럭셔리’ 생
-
"선물받은 '짝퉁' 샤넬백, 회사 들고 갔다가…"
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 샤넬 핸드백, 혼마 골프 드라이버, 카스 캔맥주,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
-
싸고 좋아서...유행 타니까...기 죽기 싫어서
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 샤넬 핸드백, 혼마 골프 드라이버, 카스 캔맥주,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
-
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