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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공격 선봉, 내일 EPL ‘코리안 더비’
11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손흥민(왼쪽)과 황희찬. [AFP=연합뉴스]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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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소집 앞둔 손흥민-황희찬, EPL 코리안 더비로 정면충돌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2골 이상을 기록할 경우 E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울 수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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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의 검은 스타들, 아프리카 집결
축구는 4년 주기로 숨을 쉰다. 월드컵은 물론 유럽선수권·아시안컵·코파 아메리카가 4년마다 열린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예외다. 아프리카 최강을 가리는 네이션스컵은 2년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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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아프리카 … 더 다듬고 조여야 한다
얼마만에 벌어진 월드컵 거리 응원인가. 세네갈과의 평가전이 열린 23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축구팬들이 대규모 응원을 펼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아프리카 축구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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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파예 "한국, 토고 꺾을 것"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21일 입국한 세네갈 공격수 압둘라예 파예가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월드컵구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세네갈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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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차두리는 시원… 세계 축구올스타전 1골·1도움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가 세계무대에서 펄펄 날며 널리 이름을 알렸다. 1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경기장에서 열린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 돕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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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 '제2 히딩크' 야망 코엘류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공석이던 한국 축구대표팀(A팀) 감독 후보가 두명으로 압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브뤼노 메추(48·전 세네갈 축구대표팀 감독)와 움베르투 코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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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이 8강전을 망쳤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한국이 스페인을 120분 간의 혈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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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돌풍 8강서 소멸
한국이 4강 진출의 기적을 이룬 날, 터키도 연장전에 터진 극적인 골든골로 세네갈을 꺾고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후 맞은 연장전 전반 4분. 터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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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름값 했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맞서 2:1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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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세네갈
2002 한·일 월드컵 최대의 이변의 주인공인 두 팀의 대결이어서 흥미롭다. 세네갈은 스트라이커이면서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 맡고있는 공격의 핵인 엘 하지 디우프(21·랑스)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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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66'섹션 伊 "기죽이기" 항의
○…안정환의 골든골로 한국의 승리가 결정되자 대전 월드컵경기장은 붉은 물결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4만여명의 응원단이 모두 일어나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는 좀처럼 가라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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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슈팅력 검은돌풍 주역
오른발도, 왼발도 그는 정확했다. 스웨덴과의 16강전은 앙리 카마라(25·프랑스 세당)의 독무대였다. 그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막판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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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말말말
▷"한국과 일본이 해내는데 우리라고 못할 게 있는가. 특히 장신이 아니면서 체력적으로 강한 한국팀이 태국의 모델이 될 수 있다."-1980년대 국내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했던 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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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는'세네갈 편'
공은 잔디 위로 낮게 깔리며 골키퍼의 손끝을 피해 왼쪽 골대를 살짝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극적인 역전 골든골. 스웨덴 선수들은 마치 고목이 쓰러지듯 그라운드에 누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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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승부차기로 8강
세네갈과 스페인이 8강에 올랐다. 개막전에서 전 대회 챔피언 프랑스를 격침시키는 이변을 일으켰던 세네갈은 16일 일본 오이타에서 벌어진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에서 북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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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자가 떠난 후...'
'승자가 떠난 후...' 세네갈과 스웨덴의 16강전 경기. 세네갈의 앙리 카마라(中)가 골든골을 성공 시킨 후 골대를 떠난 반면 경기에 진 스웨덴 선수들의 표정은 체념한 기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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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휴~"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는 세네갈과 꼭 이겨야만 하는 우루과이. 세네갈은 이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20분, 엘 하지 디우프가 우루과이 수비수 파올로 몬테로를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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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돌풍'한번 더
양팀은 나란히 1승씩을 기록 중이어서 이번에 이긴 팀은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프랑스를 꺾어 사기가 오른 세네갈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역습을 노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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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강한 만능선수… 대리출전 큰 일
전반 30분 엘 하지 디우프(21·랑스)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날아들었다. 드자이의 발 사이로 빠지는 절묘한 패스. 공은 프랑스의 수비수 프티의 발을 맞고 흘렀고 다시 골키퍼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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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프랑스 vs 세네갈 (5월 31일 오후 8시30분·서울)
"드디어 대망의 2002 한·일 월드컵이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장정에 돌입합니다. 6만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지금 뜨거운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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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네갈 엔트리 확정
○…스웨덴과 세네갈이 지난 4일(한국시간) 본선 엔트리를 확정했다. 토미 쇠데르베리 스웨덴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점을 감안, 호칸 밀드(윔블던) 등 영연방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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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16강 확률 분석
월드컵 본선 8개 조에 속한 각 팀들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을 분석했다. A조. 2002년 월드컵 개막전은 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 프랑스인들은 프랑스 대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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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네갈축구, 네이션스컵에 최정예 출전
2002월드컵축구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이 엘 하지 디우프(프랑스 랑스) 등 최정예 멤버를 앞세워 아프리카네이션스컵축구대회(20~2월11일.말리)에 나선다. 세네갈은 디우프와 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