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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논두렁㈜ '365마트' 3호점 개장 기념행사
농산물 유통 전문매장인 논두렁㈜의 '365마트' 는 오는 7일 서울 중계동에 개점하는 3호점 개장 기념행사로 황소(6백㎏.3백만원 상당).암소(5백㎏.2백50만원 상당).송아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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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8천만원짜리 종자소
"주임무는 정액 만들기, 마리당 2억8천만원.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축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있는 한우 종자소(保證種牡) 37마리의 주요 신상명세다. 이 종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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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 장가간다
지난해 비무장지대에서 구출된 우리나라 최북단 황소 '평화의 소'가 16일 김포군 농촌지도소에서 국토 최남단인 제주도 암소 '통일염원의 소' 에게 장가를 들어 새보금자리를 꾸미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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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유도'에 갖혔던 황소 김포군에 보금자리
지난 1월17일 비무장지대인 김포군 월곶면 보구곶리 유도 (留島)에 갖혀 지내다 해병 청룡부대 장병들에 구조돼 화제를 모았던 '유도황소' 가 김포군 농촌지도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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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시도산면토계리 김명수씨댁 누렁암소 흰송아지 낳아 화제
경북안동시도산면토계리 김명수(61)씨의 네살짜리 한우인 누렁암소가 7일 오후 모두 흰색의 털을 가진 흰송아지를 낳아 화제. 金씨는“집에서 기르던 누렁 황소와 어미소가 자연교배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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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황소 살리기 앞장 유정복 김포군수
“우선 열기구에 원격조종장치를 부착해 먹이와 마실 물을 실어보내줄 생각입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때 경기북부지역에서 임진강변 비무장지대인 무인도 유도(留島.일명 학섬)로 떠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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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광우병등으로 소값파동 재연조짐
소값이 크게 떨어져 80년대 중반의 「소값 파동」이 재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올초 3백26만원 하던 산지 황소값(5백㎏기준)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28일 현재 77만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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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타죽은 가축들 마치 폭격 맞은듯-고성죽왕면 산불현장
총소리만 없었다.산산이 부서지고 불타버린 산간마을은 영화에서나 보던 전쟁터였다.어디를 가나 매캐한 연기와 잿더미 뿐이었다.불길이 지나간 산과 자연부락들 그 어디에서도 푸른 색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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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값 오름세 소값은 내림세
소값은 떨어지고 돼지.닭값은 오르고 있다. 18일 축협 등에 따르면 황소(5백㎏) 한마리 값은 94년 평균 2백92만원에서 지난해 3백만원대에 진입한뒤 연말에 3백22만원,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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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값이 황소보다 비싸져-500Kg짜리 321만원에 거래
한우 암소값이 83년 소값파동후 처음으로 황소값보다 비싸졌다. 한우값이 10년 넘게 강세를 보여 농가에 사육붐이 일고 있는데다 최근 송아지값이 크게 오르자 새끼를 내기 위한 암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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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산지소값 탄저병파동으로 마리당 50만원 폭락세
[全州=玄錫化기자]전북도내 산지 소값이 탄저병파동으로 한우소비가 줄고 축산농가들이 신규입식을 꺼려 송아지 마리당 50만원이나 폭락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축협도지회에 따르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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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쇠고기 맛과 질로 승부
『품질의 고급화.차별화에 승부를 건다.』 쇠고기 시장 개방이임박한 절대 위기감 속에 전국 곳곳의 축산농가들이 맛 좋고 질좋은 고기 만들기에 온갖 지혜를 동원하고 있다.값싼 수입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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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소나무집
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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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소외와 좌절 그려|「고리채정리법」때문에 겪어야 했던 법과 도덕사이의 인간적갈등 표출
오랫동안 계속되어온 농업정책의 부재속에서 농민들이 얼마나 심각한 소외와 좌절을 겪고있는지를 보여주는 극단 사조의 『암소』가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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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소 값 하락세
산지 소 값이 설날 (2월6일) 이후 하락세를 계속 1백70만원대로 내려섰다. l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큰 수소 (4백km 기준)의 경우 전국 평균 가격이 지난 2월10일 1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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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내가 만든 북은 소리로 알죠"|고장 박균석옹
동서고금을 통해 북이 없는 민족은 없다. 타악기의 기본이 북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형태가 다르고 재료의 차이가 현저하며 주법이 판이할 따름이다. 북은 독주할 만큼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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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값 계속 오름세
쇠고기 수입개방 시기가 가까워옴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 값이 계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오름세를 보이던 소 값은 4백kg짜리 수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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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큰폭 상승
4월들어서 소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3월말까지만해도 94만∼95만원정도 하던 큰황소(4백킬로그램정도)값이 4월들어 오르기 시작, 요즘은 평균 1백10만원선에 거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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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종우 챔피언 부상
지난해 호주의 종우챔피언이었던 황소가 사고를 당해 동물에 지급된 액수로는 최대규모인 10만호주달러(약 6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고.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의 이 황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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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기춘
경기 이대로 좋은가, 하고 묻고 있으나 최근 2∼3년동안 경기가 언제 좋은적이 있었던가, 하고 되묻고 싶다. 경제란 사람의 건강과 비유되는 것으로 혈압과 맥박만 정상이면 병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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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김천 신음동「황금쇠전」|거간의 농간·노름판 사라졌지만 우시장의 옛정취 그대로
4백 마리가 넘게 몰려든 소들이 엉덩이를 비벼대며 내뿜는 울음소리가 땅을 진동한다. 예나 이제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축은 소다. 농경에 사용되고 육류로 최상의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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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부조리에 걸린 공무원 2만 여명. 만어탁수면 언제 하청. 9월말까지 재수생 대책 마련. 하늘 높은 계절이 오면. 암소 밀도한 일당 검거. 황소의 어미인줄 미처 몰라서. 서울·중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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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품종 혁신의 기수들(5)
한우는 고기를 제공하는 것(육우)보다 농경을 돕는 일소(역우)로서 주로 이용돼 왔다. 이 때문에 어깨 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끄는 힘은 좋으나 엉덩이 부분은 뾰족하여 살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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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업 위협하는 가축 값 폭락|겨울 들어 소·돼지 값 계속 내림세
소·돼지 등 농촌 가축 값이 겨울 들어 사료난 때문에 계속 떨어져 농가 부업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농가 부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돼지 등 가축 값은 1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