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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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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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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金-쇼트 銅, 트랜스포머 테르모르스 "피겨는 No"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요린 테르모르스. [강릉=연합뉴스]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한 테르모르스. [강릉 AP=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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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엄마표 집밥 먹고 설상 첫 메달 도전
최은영 셰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을 위해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 파크 내 전용 식당에서 선수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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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계 안 돼 사실 서운"…왜 '똑같은' 경기들만 봐야하나요
김현기가 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에서 점프하고 있다. [뉴스1] 올림픽·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대회마다 반복돼 온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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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21일 활강 불참...린지 본과 맞대결 연기
미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미케일라 시프린. [연합뉴스]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이 21일 오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불참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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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빅게임 보고 싶은데…채널 돌려봐도 쇼트트랙만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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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 윤성빈, 국민 향해 황금 세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에서 ‘골든 아이언맨’으로 등극한 윤성빈(24)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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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셔,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2관왕...김동우 39위, 정동현은 실격
18일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2차 레이스를 마친 오스트리아 마르셀 히르셔가 기뻐하고 있다. [평창=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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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원·파이팅 … SNS 올림픽 연관어 72%가 긍정적
━ [Neo 커뮤니케이션]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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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2021년 겨울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 검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과 북한 스키 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원산=사진공동취재단] 최문순 강원지사가 17일 “2021년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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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 사냥에 실패한 '스키여제', 다음 목표는 주 종목 활강
미국의 '스키여제' 린지 본이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수퍼대회전 경기를 끝낸 뒤 아쉬워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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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한스도터 '스키 요정'보다 빨랐다...女 회전 금메달
스키 알파인 여자 화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스웨덴의 프리다 한스도터. [EPA=연합뉴스]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다관왕 계획이 첫 고비에서 차질을 빚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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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마이어, 알파인 스키 수퍼대회전 금메달
스키 알파인 남자 수퍼대회전 메달리스트인 포이츠(은), 마이어(금), 얀스루트(동, 왼쪽부터)가 나란히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마티아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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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아닌 한글 올림픽?...외국 선수들의 한글 사랑
15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경기에서 아일랜드 패트릭 맥밀란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다리에 한글로 아일랜드란 글씨가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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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경기 연기에도 끄떡없던 '스키 요정' 시프린, 평창올림픽 대회전 金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스키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2차전 경기에서 미국의 미카엘라 시프린이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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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기대주 김동우, 활강 48위...스빈달 금메달
한국 알파인스키 기대주 김동우. 평창올림픽 활강에서 48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동우(23·한국체대)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두 번째 종목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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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어택’ 내일 아이언맨, 일요일 이상화 … 연휴 빅매치 7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창 겨울올림픽은 변함없이 뜨겁다. 나흘간의 꿀맛 같은 연휴는 생활에 쫓겨 바쁘게 지내던 사람들도 올림픽을 제대로 즐길 절호의 기회다. 혼자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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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연기 때문에...사흘 연속 경기 치르는 '스키 요정' 시프린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2·여·미국). 시프린은 세계선수권 최연소 우승,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알파인 스키계의 떠오르는 별이다. 특히 턴 테크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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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강릉 올림픽파크 휩쓴 초속 18m 강풍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일대에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14일 오전 10시 강풍특보가 발표됐는데요.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미디어 센터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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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요정' 시프린 평창 데뷔전 또 무산...알파인 회전 16일로 연기
알파인 스키 선수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의 평창올림픽 데뷔전이 또 늦춰졌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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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선수보다 평창 즐기는 아재·아줌마 누군가 봤더니
평창 겨울올림픽을 위해 방한한 세계 각국 정상이 평창과 강릉에서 성화봉송 주자 참여부터 한복·한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토니아 대통령. [사진 조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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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현장서 다양한 봉사…빛나는 순간 함께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지난 9일 개막, 15종목 102개 세부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 선수 외에도 관련 각계 인사, 자원봉사자, 공식 후원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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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평창 가서 직접 보고싶어요"
쇼트트랙 남자 1500m서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연합뉴스] ━ '리얼미터' 전국 성인 500명 대상 조사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중 국민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