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7530원, 알바 노동자는 ‘만족’이라는데…고용주 70%는 “알바 고용 줄이겠다”
2018년 최저임금이 결정된 17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 구인 안내문이 걸려있다. [중앙포토]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의 입장히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드러
-
[김동호·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가게 문 닫는 건 한순간 … 왜 대안 없이 혼란 자초하나
━ 최저임금 1만원 바라보는 홍대 앞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만원파티’라고 불리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참여자는 노동당·알바노조·청
-
“냉방보다 돈” … 인형탈도 마다않는 ‘핫바철’
━ 여름에 더 치열한 알바 전선 다음은 휴학생 김모(27)씨의 요즘 하루 일과다. 09:00 기상이다. 온몸이 피곤에 푹 절여진 채 부스스 일어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뛴다. 서울
-
알바생들 외침…"헬조선 아니라 ‘경제 안정된 나라'에 살고 싶어요"
취업 페스티벌에 몰린 대학생들. 경기불황과 취업난이 이어지자 일찍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청년 알바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단어는 ‘헬조선’과 ‘금수
-
"최저시급 1만원 너무하다"는 자영업자의 호소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만원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결정 마감 시한이 다음 달 29일로 다가왔다. 행진 중 카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
-
[미리보는 오늘]마지막 항해 떠나는 세월호
━ 1. 세월호 태운 반잠수선 오전 7시 선박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송이 임박한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
-
[카드뉴스] 편의점 알바에 수습 기간이 필요한가요
# 편의점 알바에 수습 기간이 필요한가요 “학교 앞 가게들은 학기 단위로 알바를 뽑거든요3달 일하는데 전부 수습기간 시급으로 준다니까 어이가 없었죠” 최저시급 6470원이 법으
-
최저임금도 ‘그림의 떡’…청소년 알바생, 부당 처우에 “참는다”
A(17) 군은 한 피자전문점에서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사업주는 A 군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지도 않으면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임금
-
롯데시네마도 알바생 '임금꺾기'..."체불임금 지급하라"
[사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이랜드그룹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의 임금을 이른바 '꺾기'로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최근 사회적 논란을 빚은 가운데 롯데시네마도 '임금꺾기' 형식으로
-
이재명 시장이 시민마이크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중앙포토]오늘 오후 7시30분에 진행 예정이던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페이스북 LIVE는 이 시장이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고 알려와 부득이 연기하였습니다. 지난 2일 간
-
[TONG] [통아지 상담실] ‘도깨비’ 김고은의 치킨집 알바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고민을 가득 안고 돌아왔어!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알바(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는데 어떤 알바를 해야
-
“내가 거기서 일해봐서 아는데…” 근무환경·관리자 성향 등 알바 평판정보 제공
관심 있는 아르바이트 일자리에 지원하기 전 해당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의 생생한 이야기를 먼저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 환경 개
-
'카네마야 제면소' 찾는 알바들··· 최고 시급 얼마길래
아르바이트생에게 시급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일본 우동을 판매하는 카네마야 제면소(7909원)로 조사됐다. 부문 별로 보면 치킨 전문점 중엔 교촌 치킨(7466원), 패스트푸드점
-
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여의도 ‘황제 알바’ 떴다
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글로벌 캠페인(Golden Chance in the Gold Bar)을 통해서다.
-
일주일 동안 쇼핑하고 물고기 밥 주면 2300만원 주는 황제 알바
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글로벌 캠페인(Golden Chance in the Gold Bar)을 통해서다.
-
[대학생 칼럼] 대학생 중앙이의 생활
정순민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지방에서 태어나 서울로 올라온 평범한 대학생 중앙이가 있다. ‘청춘은 모름지기 자립해야 한다’는 여러 멘토의 말을 매우 감명 깊게 들은 중앙이는 이번 학기
-
요즘 알바 한달 평균 수입은 73만6000원
73만6000원. 요즘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이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793명에게 물어본 결과다. 연령별 수입은 30대가 87만3000원으로 가장 많고 40
-
죠스푸드, 바르다 김선생 '알바 남매' 채용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이 회사의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의 매장에서 근무하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본사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스펙
-
야권, '최저임금 7000원' 총공세…2020년 '알바 1만원' 시대 올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하루 앞둔 27일 정치권이 최저임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야권은 이날 일제히 ‘두자릿수 인상’을 요구하며 “최저임금 7000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
알바생이 바라는 최저시급은 7742원
알바생이 바라는 2017년 적정 최저시급 [자료제공 알바몬]아르바이트생이 희망하는 최저시급은 평균 7742원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598명을 대상으로
-
[단독] 노동계 요구 최저임금 1만원…반대하는 근로자도 많은 까닭
김기찬고용노동선임기자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치권은 앞다퉈 최저임금 1만원(시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노동계는 지난해부터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 중이다.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
-
[사설] 청년 인권에 눈감은 ‘45초 햄버거’
“인간이 노이로제(신경증)를 앓게 된 건 시계를 사용하면서부터”라는 말이 있다. 시간이 주는 압박감은 그만큼 크다. 더욱이 초 단위로 일해야 한다면 초조와 불안에 정신이 잠식될 수
-
[삶의 향기]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6030원 대 6500원. 단돈 몇백원의 무게가 그렇게 컸나 보다. 겨울방학 동안 인근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딸아이 얘기다. 거기 시급
-
[TONG] 알바, 여우처럼 찾아 곰처럼 일하라
“알바요? 사고 싶은 건 많은데 용돈이 부족해 시작하게 됐죠.” (서울 A고, 신은수) “저는 금전적인 부분을 제 힘으로 해결하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지금은 뷔페에서 서빙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