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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경원 돕겠다” 안철수 “박원순 지원 그때 가서 생각” … 이미 시작된 대선 싸움
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김정권 당 사무총장이 4일 전했다. 김 총장은 3~4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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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
한국선진화포럼이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소명’을 주제로 월례토론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토론에 나선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이종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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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경선룰 수용 … 민주 후보들 “검증대 서서 겨루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변호사가 24일 민주당이 주장해 온 후보단일화 경선 룰을 받아들였다. 민주당도 25일 시장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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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경선룰 수용 … 민주 후보들 “검증대 서서 겨루자”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민주당 신계륜천정배박영선추미애 후보(왼쪽부터)가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TV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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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PK 민심 … 부산 동구청장 선거 심상찮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안철수 신드롬으로 나타났다. 서민들 어렵게 만든 정부와 한나라당에 실망이 크지만 민주당 등 야당도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박순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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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이론으로 본 ‘安風’
범죄학 이론 가운데 ‘박수이론’이란 게 있다. 손바닥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범죄는 범죄성과 범죄 기회 두 가지 요소가 반드시 존재해야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중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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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S오피스텔 13층 비밀회동 … 50분 만에 담판 끝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오른쪽)이 6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수피아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뒤늦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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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YS … 두 가지 죄
YS(김영삼)는 역사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유신정권 마지막 해인 1979년, 그는 민중항쟁의 도화선이었다. 80년대 5공 군사정권에 맞서 YS는 단식투쟁을 벌였다. 5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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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출신 홍준표 대표 “친서민·참보수 정당 만들겠다”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홍준표 의원(가운데)과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원희룡, 유승민, 남경필, 나경원 의원(왼쪽부터)이 인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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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신갈나무, 상수리 나무 등이 우거진 숲 속의 집. 산림욕과 함께 숲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나무들은 저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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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식씨(전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사 총무부장)별세 外
▶김종식씨(전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사 총무부장)별세, 김복남씨(서양화가)남편상, 김민아(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선아씨(방송작가)부친상, 신명욱(DSR&COMPANY 이사)·조만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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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중국판 ‘인디아나 존스’ 조조묘 발굴 이야기
당신은 치세의 능신(能臣)이요, 난세의 간웅(奸雄)이다.” 당대 최고의 인물평론가 허소(許劭)가 조조(曹操, 155~220)에게 내린 평가다. 중국의 문호 루쉰(魯迅)은 『삼국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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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의 진짜 무덤 찾았다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의 핵심 인물인 조조(曹操·155~220년)의 진짜 무덤이 허난(河南)성에서 발굴됐다. 중국 허난(河南)성 안양(安陽)현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위나라 조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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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충지 천안, 풍세산업단지가 뜬다
천안 풍세산업단지는 최적의 교통요충지에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최적의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한창 평탄작업이 진행 중인 공사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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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국회의장도 모자라 영부인까지 수사받는 나라
전방위로, 총체적으로 권위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권위의 생명은 도덕성이다. 박연차의 입에서 끊임없이 기어 나오는 개미떼가 그 도덕성을 갉아먹으면서 권위의 기둥들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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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고백
공인은 고백을 왜 하는가.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 평안을 얻으려는 것인가. 고백만 하면 평안이 얻어지는가. 고백 이후에 따라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의 고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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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바비큐 디너일본식 로바다야키 레스토랑 ‘하지케루’가 요리하는 야외 바비큐 디너가 7월에서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야외 수영장 앞에서 진행된다. 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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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정치적 생명 건 노장들의 복귀전
대구 서구= 거센 공천 물갈이 바람으로 각 당 신진 인사들이 대거 나선 18대 총선. 신인 못지않게 주목받는 건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노장들이다.대구 서구에서는 5선 경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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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풍 자금 반환하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부장판사 안영길)는 1일 국가가 “옛 안기부 예산을 선거자금으로 불법 지원했으니 반환하라”며 강삼재 전 한나라당 의원,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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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 수술 환자 70%는 다른 병원서 의뢰
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윤도흠 팀장과 박창일 병원장(앉은 사람 오른쪽부터), 김긍년·이승구·신지철·신현철 교수(선 사람 오른쪽부터)가 환자의 척추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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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 수술 환자 70%는 다른 병원서 의뢰
세브란스병원 척추치료팀 윤도흠 팀장과 박창일 병원장(앉은 사람 오른쪽부터), 김긍년·이승구·신지철·신현철 교수(선 사람 오른쪽부터)가 환자의 척추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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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태 정치인들을 부활시키는 대선판
지금 대선판은 지저분하고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미 국민의 마음 속에서는 폐기되거나 지워졌던 인물들이 등장해 큰소리치는 광경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의 잘못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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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한 강삼재 "우린 거지다"
그래픽 크게보기 대선 출마 선언 뒤 '이회창의 사람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강삼재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먼저 모습을 보였다. 그는 8일 오전 11시쯤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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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한나라당 경선 특집 洪·元 완주할까
연합뉴스 “내게 주는 표, 死票 아닙니다”대선 승리 위해 자신 역할 강조하는 홍준표 후보“홍준표 지지하는 표는 사표(死票)가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홍준표 찍으면 누구 된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