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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급기술 투자 땐 현금 지원” 외국 기업 “일관된 정책집행을”
18일 저녁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와 외교 사절,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2010 외국인 투자기업 CEO포럼’이 열렸다. 지식경제부와 KO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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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원 전과 없다는 증명서 내라 … 방화수 확보 못 하면 공장 증설 못한다
이날 포럼에서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브즈맨은 최근 들어온 외국 기업의 주요 민원처리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 규정, 일괄적인 법 적용과 행정 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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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기업 고충처리 제도, 해외서 벤치마킹해요”
“세계 각국의 투자 교류가 활발해지는 만큼 분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외국인 투자 옴부즈만 제도를 벤치마킹하겠다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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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충영 신임 규제개혁위원장 外
안충영 신임 규제개혁위원장 안충영(사진) 중앙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최병선 규제개혁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24일 신임 위원장에 위촉됐다. 정운찬 총리는 이날 안 위원장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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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CEPA로 경협 탄력 … 군사협력도 필요”
한국과 인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앞쪽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자리순) 싱 라크빈 경남대 교환교수,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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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대토론회 - 선진 일류국가 진입하려면
29일 제3회 국정과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 등이 주제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진입’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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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은 국내 기업만으론 부족…제약·바이오·태양광 투자 유치 힘써야”
“지난해 국내기업의 해외 투자는 240억 달러인 반면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는 80억 달러 수준이다. 투자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 안충영(6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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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업경쟁력 돌파구로 떠오른 콜래보노믹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적 경기침체는 국내외 많은 기업을 생사의 기로에 서게 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가진 강점을 살려 새로운 산업에서 성장동력을 길러야 한다. 한국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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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상의 회장에 손경식 재선출 外
대한상의 회장에 손경식 재선출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손경식(사진) 현 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 회장은 200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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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좁은 문’? 외국기업은 더 넓어졌어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111개 주한 외국계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엔 이날 60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최승식 기자] 외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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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기숙사 짓는 게 부동산 투자라니”
외국인 투자기업인 A사는 종업원들이 변두리 거주를 싫어하자 구미시 도심에 사원용 기숙사를 지었다. 기숙사는 사업용 재산이라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지방세(취득세·재산세)를 면제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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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外
◇새 의자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이 최근 매헌윤봉길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지하 시인이 최근 원광대 원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정귀래 전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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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핵이 북핵 걸림돌 아닌가" "일본, 다른 공동체에 관심 있나"
동북아 공동체의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제10회 '중앙 글로벌 포럼'이 1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환영사에서 "동남아 국가들이 동남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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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포럼 ▶박기덕 세종연구소장은 12일 오전 9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차기 정부의 국정현안과제-외교.안보.통일분야'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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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KOTRA는 외국인 투자 옴부즈만에 안충영(65.사진) 중앙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KOTRA 부설인 이 기관은 국내 외국계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주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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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과거사 문제가 동북아 발전 막아"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베이징 포럼에서 루추톈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국제포럼과 중국인민외교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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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무협, 황두연·안충영 객원연구원 위촉
한국무역협회는 10일 황두연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안충영 전 대외경제연구원장을 객원연구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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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안충영 대외경제정책원장이 최근 칠레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에서 APEC 경제위원회의장에 재선됐다. ▶이승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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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 外
◆ 학술대회=김재창 한미안보연구회 공동회장은 7- 8일 오전 9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미관계: 협력과 갈등의 역학'을 주제로 국제안보학술대회를 연다. ◆ 토론회=남찬순 관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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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동북아 에너지공동체 만들자
러시아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한국과 러시아는 '서로 신뢰하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라고 선언했다. 또 이를 위한 10개 항의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공동성명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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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안충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17일 오후 5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일본 고베대 이가와 가쓰이로 박사를 초청해 '한.일 자유무역협정과 일본의 FTA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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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하는 중국' 한·미 전문가 대담
▶ 퍼킨스 소장(左)과 안충영 원장이 19일 롯데호텔 제이드룸에서 중국 경제의 부상에 한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한국이 앞으로 수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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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미루면 한국 설땅 잃어"
정부가 오는 23~27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제2차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한.중.일 3국간 FTA를 서두르지 않으면 한국이 설자리를 잃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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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안충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한.중 양국 간 금융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