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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포퓰리즘 공약 논란] 일자리 300만 개 기본소득 15조원…재원 대책 없이 공약 남발…예산 800조원 돼야 지적도
‘벚꽃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대선 일정이 몇 달이나 앞당겨질 것이란 전제 아래 여야 각 대선 후보가 앞다퉈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어렵다고 입증된 ‘장밋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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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회개혁 위해 가장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3일 “총체적 사회개혁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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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3월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아내 김미경
[여성중앙 3월호] 2월 12일 아침,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이하 안철수 대표)와 아내 김미경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함께하는 서울 돈암동 조계종 흥천사 정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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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300만 개, 269만 개 … 공약만 보면 내년 취업걱정 끝
━ 대선 주자들 공약 분석 ‘벚꽃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대선 일정이 몇 달이나 앞당겨질 것이란 전제 아래 여야 각 대선후보가 앞다퉈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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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해체, 해경 부활 … 핵심은 박근혜 정부 지우기
차기 대선주자들의 정부 조직개편 방향에는 공통점이 있다. 박 대통령이 만든 조직의 해체, 그리고 박 대통령이 없앴던 조직의 부활이다. 한마디로 ‘박근혜 지우기’다.제1 타깃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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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단독 인터뷰] 문재인 대선캠프서 영입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전윤철의 오랜 별명은 혈죽(血竹)이다. 우리말로 ‘핏대’인데 논쟁을 즐기고 꼬장꼬장한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호다. 그의 문재인 대선캠프 합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호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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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④ 사교육, 특목·자사고 다 없애면?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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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③ 안철수식 학제 개편과 교육부 폐지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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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 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② 서울대 폐지는 포퓰리즘인가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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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① ‘정시 확대’가 공정할까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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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안철수의 ‘교육개혁안’을 지지한다
양선희논설위원교육문제에 관한 칼럼은 거의 쓴 일이 없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아직도 대학을 들락날락하며 공부하는 교육학도이다 보니 교육문제에 관한 한 평론이 아닌 대안을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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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安 학제개편 공약에 "신중히 검토해야"
이준식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10일 대선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공약으로 내세운 '5-5-2' 학제 개편에 대해 “좀 더 신중하고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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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문재인·안철수"교육부 폐지” 유승민"외고·자사고 폐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현행 ‘6년(초등)-3년(중학)-3년(고교)’ 학제를 ‘2년(유치원, 만 세 살부터 시작)-5년(초등)-5년(중·고)-2년(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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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황교안,대통령 보호하면서는 대선 못나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내표는 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에 나올 수가 있겠느냐”고 말했다.그는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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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안철수 학제개편에…"가장 의미 있는 제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학제개편안' 제안과 관련해 "지금의 학제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져서 이어져왔는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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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 ‘통합 대선경선’ 탄력 받는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사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통합해 함께 대선 경선을 치르는 시나리오가 가시화되고 있다. 국민의당은 7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주권개혁회의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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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주자들 저출산 종합대책으로 응답하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초·중·고교 학제 개편을 제안했다. 현재의 초·중·고 12년 체제를 초등 5년, 중학교 5년, 진로탐색·직업학교 2년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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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주장한 '학제개편', 10년간 제자리 걸음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왼쪽)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안철수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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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설에 엇갈린 반응…"공감된다" "무책임의 극치" "안철수 사당"
사진=장진영 기자교육분야에서 학제를 개편하고 교육부를 폐지하는 등 파격적인 개혁안을 제시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두고 정치권 반응이 엇갈린다.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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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차 산업혁명 대비해 학제 바꾸자"…"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학제 개편을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