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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남녀 1·2번 시드 전원 8강 좌절...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초
16강에서 탈락한 여자부 최강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202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로 남녀 단식 1, 2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하는 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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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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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이을 차세대 '테니스 여제' 21세 시비옹테크
US오픈 정상에 선 이가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세계랭킹 1위·폴란드)가 은퇴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후계자 후보 0순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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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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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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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반란… 페르난데스-라두카누 테니스 US오픈 결승행
US 오픈 결승에 진출한 뒤 환하게 웃는 라두카누. [AP=연합뉴스] 테니스 US 오픈에서 10대의 반란이 이어졌다. 2002년생 동갑내기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와 엠마 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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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레일라 페르난데스, US오픈 준결승 진출
19세 소녀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73위)가 US오픈에서 돌풍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 준결승에 진출했다. 8일 US오픈 4강에 오른 레일라 페르난데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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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10대들의 ‘반란’
레일라 페르난데스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대 열풍이 거세다. 여자 단식 19세 에마 라두카누(영국·150위),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73위), 남자 단식 18세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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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에 불고 있는 무서운 틴에이저 바람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10대 열풍이 대단하다. 여자 단식에서 19세 에마 라두카누(영국·150위),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73위), 남자 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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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페르난데스, 또 세계 1위 출신 꺾고 8강행
만 19세 소녀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세계 73위)가 전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33·독일·17위)까지 눌렀다. 8강에 오르고 환호하는 페르난데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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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0대 돌풍...18세 알카라스, 19세 라두카누·페르난데스 16강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대 선수들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9세 소녀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세계 73위)와 에마 라두카누(영국·150위), 18세 소년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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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US오픈 2연패 좌절, "휴식기 갖겠다"
경기 풀리지 않자, 라켓을 집어던지는 나오미 오사카. [AP=연합뉴스]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750만 달러·약 670억원) 여자 단식 3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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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오사카 나오미가 13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를 상대로 백핸드샷을 하고 있다. 오사카가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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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일한 메이저 3승...이제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이제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시대'다.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9위)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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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윌리엄스 제치고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10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9·미국·9위)를 제치고 최근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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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최다 수입 여성 선수는? 1∼9위까지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인 순위에서 테니스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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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버, 윌리엄스 누르고 윔블던 女단식 우승
안젤리크 케르버(30·독일·10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181위)를 누르고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여자단식 우승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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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男 준결승전 5세트 50게임 혈투 승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5세트 풀접전이 펼쳤는데, 5세트에는 무려 50게임이 치러진 끝에 승부가 끝났다. 경기 시간은 6시간 36분이었다. 대혈투 속에서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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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는 24번째 메이저타이틀을 차지할까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이를 출산하고 돌아온 '엄마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세계 181위·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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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출산도 세리나를 막지 못했다
출산으로 1년 넘게 쉬었던 세리나 윌리엄스가 11일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81위인 윌리엄스는 카밀라 조르지를 2-1로 꺾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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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윌리엄스 "다시 준결승에 오르다니 놀라워요"
"정말 놀라워요. 내가 다시 준결승에 올랐다니 정말 놀라워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세계 181위)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윔블던 준결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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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완파한 무구루사, 프랑스오픈 4강 진출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30위)의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은 멈췄다. 세계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샤라포바를 누르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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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현 테니스 경기에 “큰 감동 받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현의 8강 경기가 있는 24일의 전날 정현을 응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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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8강전, 24일 오전 11시 JTBC 중계 예정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나선다. 이 경기를 JTBC가 생중계한다. 호주오픈 24일 경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