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페달」을 밟아서 시속 15㎞로 달리는 소형차

    「페달」을 밟아서 시속 10∼1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일본 「니찌라바」사에 의해 새로 개발, 시판되고 있다. 「모델MB1」이란 이름이 붙은 이 차는 가까운 거리

    중앙일보

    1977.07.22 00:00

  • 자당거족 2천여명의 연좌데모

    네덜란드에는 자전거 승용자들을 위해 노폭을 따로 마련해 주는 등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데 그래도 자가용족들의 도로상의 횡포가 심하다고. 도로장의 안전을 더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구하

    중앙일보

    1977.07.07 00:00

  • (6) - 풍요의 현장을 찾아 그 저력을 캔다

    억수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아침7시, 아직 어둠슥에 조그만 등불같은 행렬이 명멸한다. 시골에서 「네덜란드」수도 「헤이그」로 출근하는 자전거 대열이다. 동서양 어느 나라를 돌아보아도

    중앙일보

    1977.04.22 00:00

  • 안락기자식 자전거-미 대학서 새로 개발

    미국 「매서추세츠」공과대학의 한 교수와 학생이 자전거계의 혁신을 가져올 보다 안전하고 빠르며 편한 자전거를 각각 하나씩 개발했다고. 이들이 만든 자전거의 구성요소는 보통자전거와 같

    중앙일보

    1976.10.18 00:00

  • 새마을 도로 정비사업 전시효과 인상 짙다

    ○정…도시새마을 도로정비 사업이 간선도로 중심도 좋지만 주택가 사이에 묻힌 천변도로에도 눈을 돌려 시민생활을 보호해주면 좋겠읍니다. 전주시 평화동 흑석골에서 동서학동∼남고교∼서서학

    중앙일보

    1976.06.12 00:00

  • 규정에 얽매여 못하는 개선|위험 건널목은 줄지 않는다

    철도청은 철도법상의 건널목규정만을 따져 현행 5종의 건널목을 6년 동안 한번도 재조정하지 않은 채 매년 3천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유지 보수에만 손대고 있어 건널목 사고는 전혀 줄어

    중앙일보

    1976.05.25 00:00

  • 고속질주 그늘에 가린 소형 윤화|인명피해 누적「대형」보다 많다

    윤 화는 고속질주 속의 대형교통사고보다 교통질서를 어기다가 빚는 자질구레한 충돌에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낸다.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등의 사고대형화 그늘에 밀려 관심 밖으로

    중앙일보

    1974.10.15 00:00

  • 미 수입 자전거 안전기준 강화

    【워싱턴 6일 JP=본사특약】 미국정부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지난 2일 명년1월부터 판매되는 자전거에 대하여 연방안전기준의 적용을 의무화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 조치의 목적은 어

    중앙일보

    1974.07.09 00:00

  • (2)신종 공해

    두 가지 신종공해에「쇼크」를 받은 73년이기도 했다. 방사성동위원소「이리듐」(IR)192 피사 산재와 중금속「크롬」산화물(CrCO2) 중독이란 이름의 이들 신종공해는 이름부터가 우

    중앙일보

    1973.12.05 00:00

  • 자전거 하이킹

    「페달」을 밟으며 질펀히 뚫린「아스팔트」길을 달리는 쾌재 또한 공해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좋은 활력소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에는 자전거「하이킹」족들의 급증

    중앙일보

    1973.09.26 00:00

  • 프놈펜의 25시

    프놈펜시가 공산군에 포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에 달하는 유럽인과 미국인인 계속 이곳에서 생활하며 일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각국 대사관이나 국제기구소속의 민간인·군사요원이

    중앙일보

    1973.08.07 00:00

  • 국내 첫 중금속 「크롬」중독환자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중금속「크롬」산화물 만성중독환자가 발견 되었으며,그중 2명이 콧속물렁뼈에 직경1cm의 구멍이 난 말기증상을 앓고 있음이 15일 예방의학계에 보고되었다. 이같

    중앙일보

    1973.06.15 00:00

  • 「하노이·힐튼」

    월남전은 종전과 함께 『하노이·힐튼』(Hanoi Hilton)이라는 속어를 하나 남겨놓았다. 「힐튼」이라면 세계유명도시들에 우뚝 서 있는 호화판 「호텔」의 이름. 물론 월맹의 「하

    중앙일보

    1973.04.02 00:00

  • 난방기구의 손질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난방기구를 계속 쓰기 때문에 손질이 소홀해지기 쉽다. 매일 써야하는 기구이므로 작은 고장이라도 생기면 큰 불편을 느끼게된다. 바른 손질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고

    중앙일보

    1972.01.29 00:00

  • (9)-「위험」을 차단하는 건널목 간수

    『간수의 지시를 깔보고 한발 먼저 가려다가 목숨을 잃게되는 곳이 철도건널목이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267중앙선건널목에서 2년 동안 건널목을 지켜온 철도간수 박명수씨(50)의 말

    중앙일보

    1971.01.15 00:00

  • 빗나간 단속 가두질서 확립

    수도서울의 거리에는 질서가 없다. 택시가 보도위로 달리는가하면 자가용이 좁은 보도위에 버젓이 주차하여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기 일쑤. 거기다 잡상인들은 노점을 벌여놓고 물건을 팔고

    중앙일보

    1970.06.08 00:00

  • 3명사망·28명중상

    30일 서울시내에서 모두44건의 교통사고가 나 3명이 숨지고 28명이 중상을 입어「손들고건너가기」등 경찰의 교통사고예방「캠페인」을 무색하게 했다. 서울시경 집계로는 이날의 사고는

    중앙일보

    1968.10.01 00:00

  • 6개어린이놀이터교통공원으로

    서울시경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날로 늘어남에따라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생활화시키기위해수색·수표동등 6개어린이 공원을 교통공원으로꾸며 이곳에 어린이교통희생자 위령탑을 세우기로 했

    중앙일보

    1968.04.03 00:00

  • 폭격 「노이로제」걸린 월맹|영 기자가 본 「하노이」와 「하이퐁」|노만·배리메인 기

    최근 저명한 영국기자 「노만·배리메인」은 미국과의 전쟁준비에 정신이 없는 월맹의 「하이퐁」항과 「하노이」를 며칠 취재하고 돌아왔다. 「폴란드」화물선을 타고 입항했던 그는 호지명의

    중앙일보

    1966.11.24 00:00

  • 큰 돈·작은 돈

    「파킨슨」법칙에 「대재정」이라는 것이 있다. 큰 기업체 중역회의 첫 안건으로 원자로를 설치하는 문제가 상정되고 비용은 꼭 1천만 불이라고 나와있다. 의장이 원자로의 필요성과 1천만

    중앙일보

    1966.04.25 00:00

  • 방콕 아주 대회 앞두고|분규로 훈련중지

    자전거 선수단의 연판장 분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방콕」「아시아」대회의 종목인 자전거 경기의 훈련이 늦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자전거연맹의 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져있다. 체육회는 26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안전의 달」이「사고의 달」

    거리마다「교통안전의 달」이라는「플래카드」를 내걸어 놓았으나 17, 18일 이틀동안 서울 거리에서는 교통안전의 달이 아니고 교통사고의 달이 되어 거리의「플래카드」가 무색하게 됐다.

    중앙일보

    1965.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