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알콜·버너」를 추방하자

    등산과「하이킹」의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우리 나라의 등산 인구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주말이면 도시 근린의 산과 계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붐비는 등산객으로

    중앙일보

    1973.09.13 00:00

  • 인화물질 단속강화

    철도청은 12일 열차 안 알콜·버너 화재사건을 계기로 승객들이 소지하는 인화물질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철도청은 철도운송 취급규정의 대상이 뒤는 휘발유·알콜」·「솔벤트」등의

    중앙일보

    1973.09.12 00:00

  • (하)첨가의 실효성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시판되고 있는 5∼6개 사의 제품이 거의 모두 방부제를 쓰고 있다. 법정방부제는 「소르빈」산·동「칼륨」 및 AF2 등 두 가지. 이 중 대 「메이

    중앙일보

    1973.08.29 00:00

  • 방부제

    여름철에 있기 쉬운 부패 현상과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식품에 어느 정도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방부제의 안전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 이는

    중앙일보

    1973.08.27 00:00

  • (상)종류와 허용 한도

    각종 방부제가 식품의 불가결한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으나 효용 못지 않게 인체에의 유해여부로 문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엔「톱·메이커」의 식빵에 방부제를 허용량 이상 넣었다해서 수사

    중앙일보

    1973.08.24 00:00

  • 도심에 즐비한 「누더기 빌딩」

    도심에 「누더기 건물」이 즐비하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시행의 미비 속에 「누더기 건물」은 도시미관을 해친다. 더덕더덕 「타일」칠을 한 건물이 좁은 대지를 비집고 솟아오르고, 임대

    중앙일보

    1973.07.30 00:00

  • 산업기술의 진전에 따른 환경공학·안전공학

    경제개발계획의 진전에 따라 점차 대형화 내지는 종합화되고 있는 산업규모와 고도의 산업기술. 그리고 이러한 추세의 심각한 부산물인 환경파괴를 검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세미나」

    중앙일보

    1973.05.26 00:00

  • 「모드」의 특징 『모든 것은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5일까지 이곳 「베르사유」에서 열렸던 국제여자기성복전시회는 이제 마춤복의 시대는 지나가버린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대성황을 이루었다. 4년전 처음 시

    중앙일보

    1973.05.12 00:00

  • 사고위험 안은 어린이 놀이터|망가진 시설…편안하게 놀수 없는 현장을 보면

    봄은 어린이들의 철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서울의 어린이 돌은 마음껏 뛰놀며 동심을 키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심지 한쪽 구석에 마련된 최소한의 놀이터마저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중앙일보

    1973.04.03 00:00

  • (3)전기화재

    전기화재의 큰원인 가운데는 무면허업자에의해 시공되는 부실전기공사 때문에 일어나는것이 많다. 얼마안되는 비용을 아끼겠다는 좁은 생각에서 엉터리업자에게 함부로 맡겨버린 전기가설공사가

    중앙일보

    1973.02.08 00:00

  • (2)전기화재

    불량전기용품은 전기화재의 주범. 규격을 무시, 제멋대로 만들어진 불량전기용품은 누전·합선등 각종전기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울에서 일어난

    중앙일보

    1973.02.07 00:00

  • 겨울화재의 복병…누전|「가이드」를 통한 예방

    전기를 다룰줄 모르는 작은 부주의가 금찍한 재산과 인명의 손실을 일으킨다. 겨울철은 전기의 성수기로 집집마다 각종 전열기 등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옥내배선의 한계전류를 벗어난

    중앙일보

    1972.12.18 00:00

  • (6)|질의 (3)|부업은 시장 수요에 민감하지 않은 것을|이만기

    ▲아빠가 2개월 전 제대, 지금까지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아빠의 퇴직금 50만원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적당한 부업이 없을까요. ▲초급대 가정과를 나온 30대 주부입니다. 사는

    중앙일보

    1972.12.14 00:00

  • 「위험」안은 구명부대

    어린이·부녀자 및 수영 초보자들이 물 가에서 즐겨 찾는 부대(부대)가 구명용이 아닌 완구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개중엔 불량품이 많아 위급할 때 도움이 못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7.28 00:00

  • 미국의 소비자 보호 운동|미국 소비자 운동의 기수 네이더씨가 말하는 성공 비결

    불량식품·부정 의약품 등 질이 나쁜 소비품, 부당한 물건값, 자동차가 뿜어내는 배기 개스 등의 각종 공해로 소비자들은 늘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경우 이 소비자 보호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전기 온돌…얼마나 드나

    17일부터 열린 시범 전화 주택 전시회 (시민 회관 광장)에서 일반은 전기 온돌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기 온돌은 종래의 난방 시설과 비교해서 연료비가 연탄보다 3·5배 가

    중앙일보

    1972.05.19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브레이크」조차 엉터리의 차량들

    한국 도로공사는 4월 15일부터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교통사고도 날로 증가하고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환만식초는 안전 식품”

    18일 이경호 보사부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환만식초사건에 언급, 과학기술연구소·국립보건연구원·서울시위생시험소 등 관계연구기관에서 점검한 결과 환만식초는 보사부의 식품제조규격기준에

    중앙일보

    1972.02.18 00:00

  • 「환만」에 행정처분 지시

    17일 보사부는 환만 식초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되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환만 식초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규격합격품으로 안전식품이지만 경찰수사과정에서 환만 식초가 식초제조 및 판

    중앙일보

    1972.02.17 00:00

  • 유해야...무해냐 소비자 주목 속-두 국가기관 환만식초전

    감정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의 환만식초 「검증」결과가 엇갈려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회보에 따라 환만식초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사카린 인체에 유해"

    3일 하오 주한 미국 대사관은 본국 FDA (식량 의약국)가 인공 감미료 「사카린」을 유해식품으로 규정한 조치를 한국에서도 참고하도록 보사부에 통보해왔다. 이날 보사부가 접수한 전

    중앙일보

    1972.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