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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장 “연구 1위 도약…새 병원에 중입자치료기 도입”
“연구는 1위, 진료는 경쟁(병원) 규모와 비슷하게 갈 예정입니다.”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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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지켜낼 것"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01 오후 5:20 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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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다·식초 푼 물 헝겊에 적셔 닦고 에어컨 튼 뒤 5분 환기로 곰팡이 ‘싹~’
장마철은 집 안 곰팡이가 왕성하게 번식하는 최적기다. 화장실·주방뿐 아니라 벽지와 옷장 등 구석구석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기 쉽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씨앗(포자)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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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직장 등 산별적 감염…경기 코로나19 확진자 42명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발열·호흡기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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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코로나 토착화해 종식 힘들어…독감 수준 치사율로 낮춰야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가 중앙일보 인터뷰에 앞서 안암병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장세정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꼭 두 달이 지났다. 누적 확진자는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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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메르스 겪은 의사 직감, 고대병원 감염 확산 막았다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이 16일 오후 폐쇄돼 있다. [연합뉴스] 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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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자 정보 파악 허술…일 터지면 “역학조사관 충원”
━ [코로나19 비상] 방역 병원 10곳 찾아가 보니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문객들에게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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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면 보건소보다 텐트 친 민간병원에 가는 현실
━ 신종코로나 비상 대한감염학회 소속 교수들이 서초구 대한감염학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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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까스로 햇빛 본 국산 ‘심전도 워치’, 건강 사각지대 밝힐까
━ 정심교 기자의 건강한 사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워치의 최신 버전 ‘애플워치4’는 타사 스마트워치엔 없는 심전도(ECG·심장의 전기 활동) 측정 기능이 탑재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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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수혈 없이 수술하는 환자 연 700명 … 합병증 발생 80% 낮아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안암병원 4층 수술실을 참관하기 위해 수술복을 입고 들어갔다. 62세 여성 환자의 심장판막증·부정맥 수술이 시작됐다. 가슴을 열어 심장 판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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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절벽, 온라인 강좌 ‘무크’열풍 … 바뀌지 않으면 명문대도 문 닫는다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클래스 HBX의 수업 장면. HBX 주임교수인 바랏 아난드 박사가 수십 개의 화면에 실시간으로 접속한 전 세계 학생과 대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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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낙상 환자, 또 넘어지지 않게 다각적 치료해야 한다
노인 환자는 신체 능력이 일반 성인과 달라 몸 상태를 고려한 ‘슬로 메디신’ 개념이 중요하다. 사진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69세 환자에게 회복 능력을 키우는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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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전문직제도 마련한 삼성서울병원, 삼성만의 스타일로 승부한다
“처음엔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될 줄 몰랐다. 모든 일원이 최선을 다했지만 몇 개 병원을 선정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소수의 병원만 선정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우리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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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국 심장수술 전문병원 성적 매겨보니
급성심근경색증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 질환이다. 의료진과 병원의 시스템이 얼마나 이른 시간 내에 정확히 대처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갈린다.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해 건강보험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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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JCI인증 받은 고대 안암병원 손창성 원장
JCI인증서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손원장.“7월 18일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고, 병원 QI(적정진료) 팀원들이 펑펑 울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심사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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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현주씨(전 한국은행 부장)별세 外
▶김현주씨(전 한국은행 부장)별세, 김형석(우리들병원 진료과장)·형균(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형진씨(현대증권 선물옵션영업팀장)부친상, 윤혜연씨(서울 한산초교 교사)시아버지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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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건강 상담실] 심장은 매일 걸어야 웃는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심장과 관련된 질환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가벼운 통증을 무시하거나, 술과 담배를 계속 한다면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멈출 수 있다.살아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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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파업 … '대란'은 없어
▶ 보건의료산별노조 파업이 시작된 10일 조합원 결의대회가 열린 서울대병원에서 한 입원 환자가 집회장소 옆을 지나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전국 100여개 병원이 10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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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의료 영상SW, 미 FDA 승인받아
국내에서 개발된 의료용 3차원 입체영상 처리기술이 미국 시장에 상륙했다. 서울대 공대 신영길, 서울대 의대 강흥식.정진욱,숭실대 공대 김동성 교수는 자신들이 공동 개발한 의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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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의료 영상SW, 미 FDA 승인받아
국내에서 개발된 의료용 3차원 입체영상 처리기술이 미국 시장에 상륙했다. 서울대 공대 신영길, 서울대 의대 강흥식.정진욱,숭실대 공대 김동성 교수는 자신들이 공동 개발한 의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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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의료 영상SW, 미 FDA 승인받아
국내에서 개발된 의료용 3차원 입체영상 처리기술이 미국 시장에 상륙했다. 서울대 공대 신영길, 서울대 의대 강흥식.정진욱,숭실대 공대 김동성 교수는 자신들이 공동 개발한 의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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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사망 연 3만명에 희망 켜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고려대 안암병원 동물실험실. 1백㎏ 무게의 송아지를 수술대 위에 올려 놓고 3시간 남짓 걸린 대수술이 끝났다. "인공심장이 뿜어내는 혈액량이 5ℓ를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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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사망 연 3만명에 희망 켜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고려대 안암병원 동물실험실. 1백㎏ 무게의 송아지를 수술대 위에 올려 놓고 3시간 남짓 걸린 대수술이 끝났다. "인공심장이 뿜어내는 혈액량이 5ℓ를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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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파업 4일째…국·공립병원·보건소 북새통
의료계 총파업 4일째인 9일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는 환자 수가 급감한 반면 국.공립병원과 보건소에 환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으나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