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려라 입시] 튼튼한 체력, 뛰어난 의사소통능력 갖춰야 면접 통과
칼럼│이종만 와이즈만 영재입시센터 소장자사고는 단계별 전형으로 합격생을 가린다.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면접에선
-
[비즈스토리] 기술-산업 융합으로 ‘미래가치’ 창출 … 창조경제시대 선도
경기테크노파크는 세계 유수 사이언스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비약적 발전을 했다. 윤성균 원장(가운데)과 각 전문분야별 직원들은 산학연 연계협력을 통해 1000여 중소·벤처기
-
옥황선녀의 뜻…신도 성폭행하고 금품 가로챈 가짜 스님
A씨(40·여)는 2013년 7월 전 직장동료의 소개로 승려라는 B씨(51)를 알게 됐다. 당시 집안에 좋지않은 일이 겹치면서 힘들어하던 그는 별자리 점성술을 공부하는 등 초자연적
-
'악귀 옮겨갔다' 가족살해 모자(母子), 정신감정 의뢰…신병 앓은 적 없어
‘악귀가 씌었다’며 키우던 애완견을 죽인 뒤 “악귀가 옮겨갔다”며 친딸이자 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정신감정을 의뢰한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를 받고
-
[사진]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세월호 참사로 실종·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단원고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했다.우상조 기자
-
"아들아 이제 가자" 단원고 기억교실,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
"아들아 이제 가자."지난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명예 3학년1반) 교실. 아들 책상이 있던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는 겨우 결심이 선 듯 힘겹게
-
배우 최준용, 홍학표와 5년만의 라운딩 인증샷 '90년대 원조 청춘스타 출신'
[사진 최준용 인스타그램]배우 최준용이 동료배우 홍학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최준용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표형이랑 5년여만의 라운딩. 옛 스승님을 이겼다. ㅋㅋㅋ
-
추미애 “당 통합”, 김상곤·이종걸 “추미애로는 대선 패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당 대표에 출마한 김상곤·추미애·이종걸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맞잡고 있다.
-
[생태도시 조성 꿈꾸는 제종길 안산시장] 생태계 살리면 도시 가치도 올라가죠
지난 5월 31일 독일·호주·네덜란드 등 15개국 300여 명의 환경 분야 석학이 경기도 안산시에 모였다. 나흘 간 진행된 ‘생태계 서비스 파트너십(ESP) 제1차 아시아총회’에
-
노래방 여종업원 대야 물에 익사시킨 후 SNS에 올린 20대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살인 행위를 과시한 20대 중국 동포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성폭력범죄의
-
단원고 존치교실…858일 만에 이전
“아들아 가자”20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명예 3학년1반) 교실. 긴 한숨을 내쉬던 한 엄마가 앞에 놓인 작은 종이상자를 들며 한 말이다. 상자에는 아들이
-
개발호재로 수도권 서부 부동산 시장 활기
인천과 김포, 안산 등 수도권 서부권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교통·생활인프라·배후수요 등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키는 개발 호재들이 생기면서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있
-
日위안부 참상 고발한 소녀상, 광복의 상징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이 광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경기
-
임직원이 땀 흘려 후원금 전달하는 한화투자증권의 사회공헌활동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5월, ‘불꽃 더하기 행진’ 이라는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소재 일부 지점과 본사 인력 약 200여명이 서울시 서대문 독립공원에 모였다. 안산 자락길을 걷기
-
[분양 포커스] 10월 완공 즉시 임대수익 또박또박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잘만 고르면 은행 정기예금 이자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올해 10월부
-
“72석 2층버스로 출퇴근, 조금 느리지만 앉아가니 편해요”
2층 버스 승객들은 “앉아갈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의자의 앞뒤 간격이 좁은 것은 불편해 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아침 출근길 정류장에 서 있다 2층 광역버스가 오면 마음이
-
충남 논산 등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충남 논산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논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시민추진위원회는 제71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5시 논산시민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
-
[리우포토] 한국 여자 펜싱 '노메달'로 마감
한국이 펜싱 여자 단체 사브르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패해 탈락했다. 아쉬운 표정을 지은 김지연(왼쪽 둘째)이 점수판을 보며 퇴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지연, 김지연, 윤지수
-
외국인 상대 불법 문신시술 베트남인 구속
충남경찰청은 11일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베트남인 A씨(29)를 구속하고 B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
-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기억교실 유품 정리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416기억교실`. 학생들을 추모하는 꽃과 물건들이 놓여 있다. [중앙포토]세월호 희생학생들의 단원고 유품 정리가 11일 시작됐다.이날 유품 정리는 2
-
[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
유도 세계 1위 곽동한, 4강 문턱 못넘고 '노골드'
세계랭킹 1위 곽동한(24ㆍ하이원)이 4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노골드’에 그쳤다.곽동한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
[리우2016] 뒤틀린 손, 굽은 발, 눈가 흉터…그대들 도전이 아름답다
“손가락이 울퉁불퉁해 반지를 끼기 쉽지 않아요.”리우 올림픽 여자유도 48㎏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25·안산시청)은 두 손을 펼쳐 보이며 말했다. 여자의 손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
[사설] 무서운 결핵, 허술한 결핵 관리
지난달 이화여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와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에는 고려대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의심환자로 신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