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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예산제도과장 문성유▶예산기준과장 윤병태▶기금운용계획과장 성일홍▶복지예산과장 최상대▶노동환경예산과장 우범기▶문화예산과장 허남덕▶지식경제예산과장 이동재▶국토해양예산과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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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박정희 대통령, ‘임시행정수도’ 구상 발표하다
최근 국가기록원에서 공개한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임시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1977년 2월 10일 박정희 대통령은 “통일이 될 때까지 임시행정수도를 이전해 건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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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130㎞ 통일 염원‘평화의 둑길’ 잇는다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진다. 경기도 제2청은 올해 안에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의 안보·역사유적·생태관광지를 논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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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개성공단 회담 내달 1일 예정대로 진행”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7일 북한의 서해 해안포 도발에도 불구하고 이미 잡힌 남북대화 일정 등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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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북한 함포사격 '정전협정 무력화 의도?
북한 함포사격 '정전협정 무력화 의도? 1월 27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있었던 '북한의 함포사격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북한이 오늘 서해 백령도 인근에 있는 북방한계선과 북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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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29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회의실에서 북한대학원대·우드로윌슨센터와 공동으로,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 조셉 디트라니 미국 국가정보국(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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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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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6자회담에서 북한이 노리는 진정한 목표는 무엇인가.
북한 핵문제의 외교적 해결은 아무 해결책도 강구하지 못한 채 북한이 참가를 거부한 가운데 종말을 향하고 있다. 당초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이 원했던 북 핵의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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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해 준 뱃길로만 다녀라” 어선·여객선까지 위협
북한이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아래 남측 수역을 북한군의 사격 대상 지역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7일 연평도 망향전망대에서 촬영한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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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중-러의 극동지역 개발과 우리의 대응
21세기 동서 세력전이(Power Transition)의 주역으로 떠오른 중국, 이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28개 부서는 오늘도 국가발전전략 수립과 개발현황 점검에 발걸음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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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한미군 해외발진기지 변신 대책 급하다
미국이 주한미군의 해외발진기지 역할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은 14일 “주한미군이 미래에 보다 더 (타 분쟁) 지역에 개입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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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무선 인터넷 통한 사이버 테러 대비해야”
임종인(53·사진)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이 이달 초 한국정보보호학회장으로 선임됐다. 국내 보안 문제의 대표적 전문가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행정안전부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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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부 장관 “북 주장하는 미·북 평화협정 수용 못해”
2일 열린 동북아미래포럼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경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유 장관, 허남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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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일의 합동군사훈련 합의 주목된다
중국과 일본이 사상 처음으로 합동군사훈련을 벌인다. 이르면 내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주말 일본을 방문한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과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일본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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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中 차기지도자 역시 평양의 추인 받는다”
“중국 외교의 최대 목표는 주변지역의 평화유지다. 단, 북한핵은 용인하는 듯하다. 중국의 5대 외교 원칙 중 하나는 비동맹이다. 단, 북한과는 동맹을 유지한다. 중국은 북한 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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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8일간의 첫 아시아 순방 그를 보는 시선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은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오바마는 아시아를 존중하는 행보를 보인 반면, 한·중·일 정상들은 독자적인 목소리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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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대체시설, 한·중·일 갈등 해결에 기여할 것”
니시하라 하루오 아시아평화공헌센터 이사장(오른쪽)과 쑹청유 베이징대 교수가 14일 서울의 대한적십자사 빌딩에서 동북아시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는 최근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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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공동체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
오바마 대통령이 14일 도쿄의 산토리 홀에서 신아시아 정책을 밝히고 있다. 그는 “중국의 부상을 환영한다”면서도 “모든 나라는 개인의 인권과 종교적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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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도 하토야마도 ‘미·일 동맹’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13일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13일 시작된 버락 오바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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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러시아, APEC 경제 통합 적극 협력 하겠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14~15일 이 기구의 창립 20주년에 맞춰 개최된다. APEC은 분명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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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영국·소련도 손 든 ‘저항의 땅’… 미국 선택은?
무장한 탈레반 반군미국이 9·11 테러의 주범인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을 잡기 위해 시작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9년째로 접어들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아프간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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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일 갈등과 하토야마 정권의 속내
‘비둘기, 어디로 날 것인가?’ 한 일본신문의 기사 제목이다. 비둘기는 일본어로 하토(鳩)로, 하토야마 일본 총리를 뜻한다. 56년 만의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한 민주당 하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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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베를린 장벽 붕괴 20년, 그 후 세계는 …
20년 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동독의 사회주의는 관료주의적 혼란 속에서 종말을 고했다. 당시 동독 정부 대변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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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의 ‘한국사령부’, 안보 도움되지만 부담도
미국이 주한 미8군의 주둔지를 하와이로 옮기려던 계획을 바꿔 한국에 잔류시키기로 했다. 또 주한미군을 통합 지휘하는 ‘한국사령부’(KORCOM)를 내년 6월 창설키로 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