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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문대통령 100일간 방문지역 동선분석해보니, PK는 4건 TK는 0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100일간 모두 12곳(중복 제외)의 지방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정부 조각과 해외순방 등 바쁜 일정 와중에도 취임 첫날인 5월10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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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재산 1위 장하성ㆍ2위는 조국…'청(靑)테크'의 비법은?
정부의 핵심 정책을 다루는 청와대 참모진들의 재(財)테크, 이른바 ‘청(靑)테크’의 비결은 뭘까. 25일 관보에 공개된 청와대 인사 중 재산내역 1위와 2위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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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전 정부 청와대 인사 평균재산 24억4000만원…현 정부보다 4억 많아
지난해 11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비서실장 인사가 발표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5일 관보에 게재된 재산공개 내역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인사 17명의 재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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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문 대통령 18억, 장하성 정책실장 93억원 신고
문재인 대통령이 재산총액으로 18억2246만원을 신고했다. 문 대통령 재산은 경남 양산 등지 토지 3억3758만원, 양산 소재 단독주택 등 7억5805만원, 본인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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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ㆍ임종석, “이기자” “찰떡” 건배사 외치며 당ㆍ청 공조 과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앞줄 왼쪽)이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한 뒤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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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취임 100일에야 비서동 '오픈하우스'한 청와대의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 지난 17일.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만큼이나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있었다. 비서동인 여민관(與民館)을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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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픈 하우스’ 들어가보니... 비서실장 방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30초, 계단 25개
청와대가 ‘오픈 하우스’ 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여민관(與民館) 등을 출입기자단에게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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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네 번째 인사 참사 … 대통령 ‘코드 인사’ 벗어나야
청와대의 지원 속에 버티기로 일관하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 주말 임명 나흘 만에 여론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진 사퇴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는 김기정 전 청와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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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자진사퇴' 후폭풍…野, "靑 인사시스템의 문제" 비판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 나흘만인 11일 자진 사퇴하면서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의견을 반영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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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감쌌지만 … 박기영 자진 사퇴
박기영. [연합뉴스]박기영(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1일 오후 자진 사퇴했다. 지난 7일 임명된 지 나흘 만이다. 박 본부장은 2005년 황우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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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대화의 문 찾는 청와대 … 응답하라 1994?
벼랑 끝에서 과연 대화의 문이 열릴까. 북한과 미국의 격한 말 폭탄을 지켜보던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현 상황을 ‘벼랑 끝’이라고 표현했다.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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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결국 낙마...상처입은 문재인 인사시스템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1일 오후 자진 사퇴했다. 지난 7일 임명된 지 나흘만이다. 박 본부장은 2005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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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대화 열린다” 청와대 왜?
벼랑 끝에서 과연 대화의 문이 열릴까. 북한과 미국의 격한 말폭탄을 지켜보던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현 상황을 '벼랑 끝'이라고 표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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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 외교안보라인 보완 요구나오는데…
8월 위기설 와중 야당에선 다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교체론이 제기됐다.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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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신 NSC 주재한 정의용 “벼랑 끝으로 가 … 대화의 문은 열어둬”
━ 긴장의 동북아 ② 북 미사일 요격 가능성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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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서 정의용 실장 "벼랑 끝으로 가고 있다"
청와대는 1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괌 포위 사격’발언 등에 따른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사안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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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TA로 적자 심각” 문 대통령 “미 첨단 무기 구입”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군 공관병 문제와 관련해 “군과 공직사회의 ‘갑질’ 문화를 근절하는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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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갑질 사건, 매우 유감”…회의 비공개로 돌리며 “갑질 담당은 어디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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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서울대·50대가 주류 … ‘여성 장관 30%’ 한 명 모자라
━ 문재인 정부 ‘파워 엘리트’ 154명 해부 문재인 정부 내각 1기가 본격 출범했다.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된 뒤 18부·5처·17청·4실의 조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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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전쟁’ 발언에 “공식 라인 신뢰…한 마디 한 마디에 끌려다닐 수 없어”
“북한과 전쟁을 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 상원의원을 통해 전달된 데 대해 2일 청와대는 “공식적 라인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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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로 엇갈린 청와대 휴가 풍경...비서실은 일단 떠났지만 안보실은 휴가 취소
지난달 28일 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은 뒤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참모진들의 휴가 풍경이 엇갈렸다. 지난달 29일 오전 1시 청와대에서 긴급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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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캐비닛 문건 17박스, 대통령기록관 이관 완료
청와대가 전임정부의 미이관 대통령기록물의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7일, 18일 대통령비서실 내 안보실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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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한·미·일 공조’ 미스터리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달 30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최대의 미스터리는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문재인 대통령이 합의해준 것이다. 문 대통령은 6일 뒤 베를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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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대 재난재해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국민으로부터 책임 면할 길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가 관여를 하든 안 하든 국민으로부터의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중대 재난재해의 컨트롤타워는 청와대라는 자세를 갖고 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