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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앞으론 ‘제2의 이석기 사건’ 수사 어려워져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안보 문제 없을까 #2018년 4월 2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왓 바텀 공원. 한 남성이 계단에 앉아 생수병 마개를 따 물을 마시고 있다. 7~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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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앞으론 ‘제2의 이석기 사건’ 수사 어려워져
━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안보 문제 없을까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18년 4월 2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왓 바텀 공원. 한 남성이 계단에 앉아 생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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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순호 전 경찰국장 '프락치 의혹' 문건 유출 강제수사
김순호 전 경찰국장(현 경찰대학장)이 지난달 자신에 대한 프락치 의혹 문건을 유출한 경위를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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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잡는 中안전부의 선전 영상 “나는 항상 어디에나 있다”
중국 베이징 천안문에서 멀지 않은 국가안전부 정문. 동방일보 캡쳐 "당신은 나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항상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국가안전부(MSS)가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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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5년 만에 최후진술 "오로지 군인다운 군인 되고자 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지킬 수 있는 나라가 있어 행복했고 발전하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이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 뜻하지 않게 정치관여라는 죄목으로 피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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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명쯤 희생해도 된다, 시진핑 ‘잔혹한 봉쇄’ 속내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3장: 중국인은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나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민심의 무서움을 말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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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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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단 'ㅎㄱㅎ' 6·1 지선 개입 의혹…"김정은 호칭은 총회장님"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제공 북한이 노동당 직속의 대남 간첩공작기구인 '문화교류국'과 연계된 제주 지하조직 'ㅎㄱㅎ'을 앞세워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개입했을 정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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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원전…피바람 불 수 있다" 서훈 구속에 뭉치는 친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날인 지난 5월 10일 KTX울산 통도사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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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해 피살 보도뒤 靑 "유출자 색출"…軍, 273명 조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침에 따라 군과 국가정보원이 유출자를 색출한다며 대대적인 보안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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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남·남 갈등'도 심각한 한반도에서 북한 관련 정보를 캐거나 대북 공작 일선에 투입되는 일은 생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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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통화유출' 강효상 1심서 집유..."의원 면책특권 대상 아냐"
한미정상 통화유출 혐의를 받는 강효상 전 국회의원(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외교상기밀누설등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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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계엄문건 관련 송영무 등 고발…고민정 "기무사 부활 획책"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실태조사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이 14일 오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과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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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정부가 공무원 살인 방조”…尹 "선원 북송 사건도 검토"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월북 조작”으로 규정하고 진상조사TF(태스크포스)를 통한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섰다. 하태경 TF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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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출신 신원식 "특수정보는 민주당이 누출…소설을 쓴다"
신원식 국방위 국민의힘 간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2020년 북한군 피격에 숨진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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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트럼프 통화유출 외교관, 대법 결정 넉달뒤에야 발령
2019년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국회의원에게 유출했다는 이유로 파면된 외교관 A씨가 15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연구부 업무지원 담당으로 보임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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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기도 벙커" 尹 군사기밀 누설 논란 따져봤더니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있다. [YTN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국방부 벙커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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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1명 석방…文·박지원 고소 각하
간첩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 조직원 박모(51)씨가 구속기간(1심 최대 6개월) 만료로 석방됐다. 다만, 함께 구속됐던 나머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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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대상 아니라던 공수처, 어머니와 동생은 왜 사찰했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월 20일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가 아닌 기자들과 일반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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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충북동지회' 간첩 수사 일단락…"송영길 만나 국가기밀 탐지"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를 결성해 간첩단 활동을 한 조직원들이 지난해 10월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사실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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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기밀 넘기고 방산업체 간 중령…'취업약속' 쓴 수첩에 발목
권총 일러스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방산업체 대표 '집유' 'B사장 미팅', '공장 소개 직접 2시간', '금암동에서 소고기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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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도 공들인 캐스팅…금융사기 '단골 조연' 된 정치인들
금융사기공화국을 만든 주연이 있으면 조연들도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5대 금융사기 사건에선 정·관계 고위 인사들과 검·경 수사기관 관계자의 연루 의혹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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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통화 유출보다 더 한심한 외교부 '황당 징계'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의혹을 받는 주미대사관 외교관 K씨가 2019년 5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보안심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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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원전 미스터리의 진실, 법정에 세울 용기가 있는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격노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의 “이적행위” 발언에 ‘법적 책임’을 거론했다. “구시대의 유물 정치” “마타도어(흑색선전)”를 묵과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