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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시 “4년내 총부채 4000억 줄일 것” 外
대구시 “4년내 총부채 4000억 줄일 것” 대구시는 2015년까지 총 부채를 2조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환경시설공단 등 투자기관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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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성장 비결은 ‘품질인증’
㈜안동간고등어에서 개발한 각종 제품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국내 수산업계가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동간고등어는 매출을 신장시키는 등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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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랭킹 - 이 상품] 수산물
대형마트 업체들은 올해 노르웨이·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고등어·오징어 등을 공수해 와 판매했다. 이상 기후와 일본 원전 사고 여파로 수산물 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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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명소 많고 음식문화 발전…안동 “가자, 한문화 창조도시로”
지난달 30일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진성 이씨 하계파 종택 수졸당에서 종부(맨 오른쪽)가 방문객들에게 명태찜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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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먹으면 장수"…미주에 김치 열풍
미국이 김치에 주목하고 있다. 김치 애정도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은 2006년 헬스매거진이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선정했을 때부터 이미 김치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조류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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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상표 보호받게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등록
안동간고등어가 최근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사진) 등록 절차를 마쳤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품질과 명성이 특정 지역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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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약 정신 되살려 “구제역 안동 돕자”
구제역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구매사절단 3000여 명이 19일 안동을 방문했다. 안동구시장을 찾은 구매사절단이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과일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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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수육과 막걸리, 옥돔구이와 사케 …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전통주·사케 마리아주. 그 기본 법칙을 소개한다. 기본 법칙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발휘해 먹고 마시다 보면 환상의 커플을 만날 수 있다. 글=이상은 기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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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곶감, 배+천일염 … 색다른 조합 설 선물세트 어때요
올해 설날(2월 3일) 선물세트로는 실속형이 크게 늘었다. 최근 생활 물가가 껑충 뛰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이다.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대의 ‘가격 동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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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간잡이
경북 안동은 내륙 지방이어서 고등어를 먹기 위해선 영덕 강구항에서 수송해 와야 했다. 안동으로 보내기까지는 이틀이 걸렸는데,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에는 생선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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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만으론 한계 … 끌어들이는 성장도 잘해야”
“공산품을 만들어 외국으로 수출하는 ‘밀어내기식 성장’만으론 한계가 있다. 스위스나 싱가포르처럼 외국의 사람·기술·기업을 ‘끌어들이는 성장’도 잘해야 한다.” 송병락(71·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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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개도국 발전 모델로 전파
27일부터 닷새 동안 경북 경주에서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제30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가 열린다. 총회에는 아·태 지역 43개 회원국의 농업 장·차관과 56개 국제기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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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맛] 헛제삿밥 · 간고등어 · 찜닭 · 한우 … 군침 도는 맛있는 밥상
안동음식의 특징은 그 맛이 담백하면서도 화려하지 않고 정갈하다는 데 있다. 특히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유명한 음식들은 모두 안동의 접빈객과 봉제사 문화와 큰 연관이 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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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는 탈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홍보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G마켓 온라인 이벤트와 ㈜안동간고등어 홈쇼핑 론칭 시 축제 입장권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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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팔고 축제 티켓도 팔고 …
간고등어도 팔고 축제도 팔고-. 향토기업인 ㈜안동간고등어가 단 하루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1만3000매를 팔았다. 간고등어를 사면 사은품으로 축제 입장권을 주는 방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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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등어와 금등어
값싸고 영양가 만점인 고등어는 오래전부터 ‘국민생선’이었다. 대중가요와 시에도 심심찮게 등장했다.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본 아들이 마주치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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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소금 사업 진출
㈜안동간고등어는 12일 음식 조리용 식염 상품인 ‘간잽이소금’과 ‘간잽이 함초 소금’(사진)을 E-마트와 전국 백화점을 통해 첫 출시했다. ‘간잽이소금’은 세계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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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재래시장 살리는 애향심
“조합원들이 직접 키운 한우라 고기 맛이 좀 다르이더….” “안동한우는 알아 주지요. 역시 좋아 보이네요.” 1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옥야동 중앙신시장 안 남안동농협한우작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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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의 현안을 살피고 ‘추로지향(鄒魯之鄕)’ 안동의 진수를 맛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년 간부 150명의 ‘한국 문화고찰’ 사흘째 저녁.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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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올해 첫 수출 길
㈜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안동간고등어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안동간고등어는 25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수출을 위해 안동간고등어 5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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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캐 진상품 저장 석빙고로 운반해 제사
안동석빙고보존회원들이 얼어붙은 강에서 톱으로 얼음을 자르는 채빙 행사를 재연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 사진이다.석빙고에 얼음을 채우는 장빙제(藏氷祭)가 16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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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만 113억 … 안동간고등어 대상 받다
㈜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가 가득 쌓인 작업장에 모였다. [안동간고등어 제공] 안동간고등어가 113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대상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 명품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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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⑧ 안동
경북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의 고장이다. 안동 권씨, 안동 김씨, 풍산 유씨, 진보 이씨, 고성 이씨, 안동 장씨 등 내로라하는 권문세가가 안동을 기반으로 한다. ‘조선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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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 30
길 위에 선 장(場), 고속도로 휴게소. 운치가 좋은 장터가 있고 몸보신하기 좋은 곳도 있다. 공룡박물관에 미술관,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다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