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주대, 디지털 데이터 기반 조선 엘리트 연구 첫발

    아주대, 디지털 데이터 기반 조선 엘리트 연구 첫발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사학과를 비롯한

    중앙일보

    2022.09.27 15:30

  • 왜 서울에선 못 마시나요…120년 안동 막걸리, 맛은 젊었다

    왜 서울에선 못 마시나요…120년 안동 막걸리, 맛은 젊었다

     ━  안동 술 기행④ 회곡 생막걸리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상께

    중앙일보

    2022.09.01 05:00

  • [굿모닝 내셔널]문중의 역사(족보)가 한자리에..한국족보박물관 가보니

    [굿모닝 내셔널]문중의 역사(족보)가 한자리에..한국족보박물관 가보니

     공자의 54대손인 공소(孔紹)는 고려 공민왕(1315년) 때 중국에서 고려로 넘어왔다. 공민왕은 공소를 경남 창원 백(귀족)으로 봉했다. 이후 공씨의 본관은 창원이 됐다. 정조

    중앙일보

    2017.09.16 00:01

  • [다시 쓰는 고대사] 성씨로 본 현대 한국인, 절반 이상은 신라인의 후손

    [다시 쓰는 고대사] 성씨로 본 현대 한국인, 절반 이상은 신라인의 후손

    경주에 있는 성씨의 본거지. 1 박씨의 조상인 박혁거세의 알이 발견됐다는 신화가 서린 나정. 2 김씨의 조상인 김알지의 탄생신화가 서려 있는 계림. 3 급량부 이씨의 조상이 하늘

    중앙선데이

    2014.04.27 02:48

  • 영·정조 시기 ‘여성 군자’ 사주당 이씨 기록 찾았다

    영·정조 시기 ‘여성 군자’ 사주당 이씨 기록 찾았다

    사주당 이씨를 쓴 가장(家狀). 조선시대 현모양처이자 최고 여류 지성으로 꼽혔던 신사임당에 버금갈 만큼 학식과 부덕이 뛰어나 여성군자로 불린 사주당 이씨(1739~1821)에 관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6 02:01

  • 여성 선비의 소중한 기록, 서울 고서적상에 팔릴 뻔

    여성 선비의 소중한 기록, 서울 고서적상에 팔릴 뻔

    사주당 이씨의 아들 유희가 남긴 문집. 그는 널리 알려진『언문지』와 『물명고』외에 100여 권에 가까운 문집인『문통』을 남겼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전시된 문통의 일부. 조용철 기

    중앙선데이

    2014.03.16 00:26

  • 과거급제 36% 상민 출신, 조선은 역동·개방적 사회

    과거급제 36% 상민 출신, 조선은 역동·개방적 사회

    “조선 왕조 정치 이념의 핵심은 민본(民本)사상이었습니다. 백성들을 중앙 정치무대로 끌어들이려 했는데 과거제도는 그 통로였습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도 얼마든지 관직에 진출할 수 있

    중앙일보

    2014.01.23 00:23

  • 왕건, 지방세력에게 본관·성씨 주고 충성을 얻다

    왕건, 지방세력에게 본관·성씨 주고 충성을 얻다

    안동 김씨와 권씨·장씨 시조의 공덕을 새긴 비석. 이황의 삼공신묘기를 바탕으로 1805년 김희순이 비문을 지었다. 안동시 북문동에 있다. [중앙포토] 고려 후기 유학자 이색(

    중앙선데이

    2013.05.12 01:56

  • 경북 종가 문화, 세계와 소통하다

    “한옥의 중요한 원리는 공기 흐름이다. 본채는 남향이고 태양으로 따뜻해진다. 뒤안은 북향이고 지붕은 그늘을 만든다. 또 문은 접어 지붕 아래 걸어 개방할 수 있다. 남쪽과 북쪽은

    중앙일보

    2010.11.22 00:59

  • 벽장 깊은 곳 ‘문중 콘텐트’ 한자리에

    벽장 깊은 곳 ‘문중 콘텐트’ 한자리에

    한국족보박물관 심민호(36) 학예사(오른쪽)와 직원 안현숙씨가 창녕 성씨 문중에서 기증한 세계(世系·휴대용 족보)를 펼쳐 보이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구한말 을사오적(乙巳五賊)

    중앙일보

    2010.04.08 01:04

  • 벽장 깊은 곳 경북 21개 문중 가보, 서울 납시오

    벽장 깊은 곳 경북 21개 문중 가보, 서울 납시오

    죽책(竹冊)은 대나무를 얇게 쪼개 앞뒷면에 빽빽히 ‘사서오경’을 기록한 과거시험 대비용 교재다. 작은 것은 크기가 지름 5㎝, 길이 15㎝이며, 큰 것은 지름 7.5㎝, 길이 19

    중앙일보

    2009.06.24 01:07

  • [행복한 책읽기] 왜? 여성시대인가

    [행복한 책읽기] 왜? 여성시대인가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사진위)와 이를 패러디한 이브생 로랑의 광고. 마네의 그림에서 벗겨진 여인은 두 남자 옆에 놓인 과일처럼 하나의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패러

    중앙일보

    2004.03.05 16:47

  • "목판 수집·분류에 밤을 잊었죠"

    “목판(木版) 한장 한장이 소중한 문화 유산입니다.수만장의 목판이 장차 만들어낼 부가가치는 이루 헤아리기 어려워요.없어지기 전에 수집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

    중앙일보

    2003.02.09 18:50

  • 족보, 인터넷 종친회 검색하면 쉽게 찾아

    "아빠, 우리 집안의 시조(始祖)는 누구이고 저는 몇대 자손(子孫)이예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사는 강대호(姜大浩.42)씨는 얼마전 중학교 1학년인 큰 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중앙일보

    2000.09.07 00:00

  • 족보, 인터넷 종친회 검색하면 쉽게 찾아

    "아빠, 우리 집안의 시조(始祖) 는 누구이고 저는 몇대 자손(子孫) 이예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사는 강대호(姜大浩.42) 씨는 얼마전 중학교 1학년인 큰 아이의 갑작스런 질

    중앙일보

    2000.09.06 17:55

  • 100년전 절벽보관 족보 조선版 타임캡슐 공개

    경남 의령지역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문중 대표들이 망국(亡國)에 대비해 족보를 기암절벽에 영구보관했던 현장이 1백년만에 공개됐다. 조선(朝鮮)판 「타임캡슐」개봉식은 지난달 30일

    중앙일보

    1995.06.02 00:00

  • 재실·서원에 도둑 설친다/값나가는 서화·책등 도난 잇따라

    ◎영정·문짝까지 뜯어가기도/문중마다 관리인 확보등 비상 대를 물려 보존돼온 재실과 서원의 서화와 서책·영정 등이 골동품 전문절도단의 표적이 돼 전국 곳곳에서 수난을 겪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93.08.08 00:00

  • 우리 성씨 조상들 발자취「족보 이야기」출간

    「아스팔트의 아이들」로도 불리는 오늘의 소년소녀들은 자신의 뿌리를 잘 알지 못한다. 핵가족제도로 바뀌면서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그들의 뿌리를 갈 이야기해줄 수 없게 되었다. 성씨의

    중앙일보

    1990.07.07 00:00

  • 40만명으로 20위

    홍씨는 남한에만 약40만명, 인구순위론 20위. 남양·풍산·부계·홍주의 문헌에는 개령·의인·경주·풍천·상주·연안·의주·개성· 안산등 10여본이 전하나 현재는 위의 4본만 확인된다.

    중앙일보

    1982.12.25 00:00

  • "김문기의 조부 김순은 「금령」아닌 「경주」김씨"

    사육신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조선 세조때 명신 백촌 김문기가 경주김씨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대로 김문기를 조상으로 모셔오던 김해김씨 문중과 종손에

    중앙일보

    1982.12.21 00:00

  • (41)안동 권씨

    안동 권씨는 고려조의 사성이다. 시조는 김행. 그는 원래 신라왕실의 후예로 본명은 김행 이었다. 관직은 고창군(현재 안동)별장. 신라가 극도로 부패, 잇단 민란으로 국운이 기울어

    중앙일보

    1982.11.20 00:00

  • 급제자명단 기증 미 와그너교수 고대 도소관에

    「하버드」대학의「에드워드· W·와그너」교수가 고려대도서관에「조선조 문화급제자명단」을 기증했다.지난해 2학기부터 이 대학교 객원교수로 강의해온「와그너」교수는 우리나라 족보학연구의 권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족보

    안동권씨 문중에서는 소위 「사시」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네가지를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족보다. 이를 뒷받침하듯 1476년에 간행됐다는 「안동권씨족보

    중앙일보

    1979.08.08 00:00

  • 국내최고의 조선초기 족보 발견|미하버드대「와그너」교수 1476년『안동권씨족보』공개

    외국인 한국학자가 우리나라 최고의 족보를 찾아내 학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미 「하버드」대 동양학과 「에드워드·D·와그너」교수가 발견한 이 족보는 『안동권씨족보-성화병신보』다. 국립

    중앙일보

    1979.08.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