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
이홍구 평전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지혜와 능력,
-
이견도 끝까지 듣는 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BOOK]
책표지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
"러 침공 안하면 어쩌지" 1년뒤…우크라 장수 된 37세 전설男 [후후월드]
우크라이나 정부는 5일(현지시간)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을 신임 국방장관에으로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2일 부다노프 국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
-
배출한 산림인재만 1800명....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12월 27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
아이젠하워 양변기 설치 작전…“2배 돈내라” 정주영의 배짱 유료 전용
1 이 그림 속에는 이 땅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가 있다.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교동초등학교다. (안내도 참고) 개화기인 1894년 9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당시 이름
-
[팩플] 제도권 안착했는데 사업성은 글쎄? 음악·한우 조각투자 운명은
뮤직카우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 뮤직카우 유튜브 조각투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를 시작으로, 한우와 미술품도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조각투자가 가능해질
-
[시론] 북한의 인권 침해, 두고만 볼 것인가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한국사회는 물론이고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에 대해 줄곧 제기된 의구심이 있다. 문 정부는 왜 북한 주민
-
나경원 기후환경대사 "기후변화·출산은 대한민국 생존의 문제"
정부는 지난달 1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기후변화 및 환경 분야의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환경대사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임기는 1년이다. 강정현 기자
-
‘하늘의 CIA’ 미국 NGA, 북한 도발원점 다 알고 있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속에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열린 제54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환영행사에
-
"나는 철저한 꼬리였다"…모두 깜짝 놀란 인선, 62세 '사법 차르'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인물
-
정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검토…"인권엔 北·中 예외 없다"
정부가 유럽연합(EU) 주도로 진행 중인 북한인권결의안 문안 협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인권 문제는 되도록 부각하지 않았던 전 정부의 기조를 사
-
손흥민 사인 유니폼 사고, 기부도 하고···선한 영향력 '위아자 2022'
축구선수 손흥민이 기증한 국가대표팀 신형 유니폼은 5일부터 20일까지 번개장터앱에서 응모권 추첨방식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위스타트] “중고가 더 비싸더라도 중고를
-
러, 청년 징집으로 확대하나…"28일 이후 출국금지령 검토"
러시아 남성들이 25일 조지아로 향하는 긴 차량 행렬 옆을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동원령을 발동한 이후 예비군을 비롯해 복무 경험이 없는 병역 미필자 등
-
민주노총, 대통령실 인근 대규모 집회…“尹 노동 정책 규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전국 동시 결의대회'를 열고 반노동 정책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4
-
이신화 신임 北인권대사 "적국으로의 강제 북송은 위법"
28일 임명된 이신화 신임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2019년 11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 "분명히 귀순 의사를 밝힌 우리 국민을 적국에 송환하는 자체는 국내법과 국제
-
"특수경찰 600명이면 끝난다"…후진타오 목 노린 中 '경란' 전말
2012년 3월 미수에 그친 중국 정변의 실상을 폭로한 영문 신간 『중국 결투』 표지(왼쪽)과 저자 샹양(오른쪽). [사진=VOA] “특수 경찰 600명이면 30분 만에 중난하이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내년 방류 코앞으로…日, 방류 계획 인가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를 내년 봄께 바다로 흘려보내기 위한 본격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원자력규제위
-
마라도함 옆에 美항모 링컨함 섰다…진주만 메운 26개국 함정 [르포]
거대한 군함 두 척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 앞바다를 향해 나란히 섰다. 한국과 미국의 해군력을 각각 상징하는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1만4500t)과 핵 추진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
이상민 “文 정권 수사 불공정” 발언에…경찰들 “국기문란” “월권 행위” 반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대 경찰청장 후보자로 현 경찰청 차장인 윤희근 치안정감을 제청한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지난 정권에서 수사돼야
-
올여름부터 해상국립공원서 야영 가능…흡연 과태료는 상향
태안해안국립공원. 한국관광공사 올여름부터 해상·해안국립공원 내 자연환경지구에서 합법적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긴다. 그동안 불법 야영객들이 많이 적발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
“만몽은 일본 생명선” 일 관동군, 중 동북 3성 침략 획책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1〉 만주의 친일세력과 기념사진을 남긴 관동군 고급참모 이타가키 세이시로(앞줄 왼쪽 둘째). 1931년 9월 20일 선양.
-
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