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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서 통과된 법안·동의안|

    ◇법안 ▲소득세법(개)=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현행70%)에서 최저6%(현행8%)로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

    중앙일보

    1979.11.30 00:00

  • 동시통역사 양성 위한|외대 통역대학원 인기

    동시통역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설치된 한국외국어대 부설 동시통역대학원(원장 최완복 학장 겸임)에 응시자가 구름같이 몰렸다. 20일 상오 국어·영어·외국어 전공 등 3개과목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외무부인사에 논평 만발

    소문난지 2개월여만에 단행된 외무부의 차관보 및 실·국장인사는 일반 인사원칙보다는 박동진장관(얼굴)의 변의가 우선한 파격인사라는 후평. 그 근거로는 『3년 본부, 3년 해외』라는

    중앙일보

    1979.04.09 00:00

  • 불안한 표정속의 경황

    『국민은 평화의 영웅 「사다트」와 함께』 『「카터」, 평화의 땅 방문환영』 . 「나일」강 도로변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는 「사다트」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카터」에 대한 고마움을 담

    중앙일보

    1979.03.26 00:00

  • 대사들과 상공인 학생대화

    ○…외무부는 광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아프리카」· 중동지역 대사들과 지방상공인·대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갖도록 할 계획. 이런 대화를 마련하고 있는 외무부당국자는 『외국근무를 오래한

    중앙일보

    1979.02.05 00:00

  • "민간 사절로 국위 선양하라"|박 대통령, 아주 파견 의사 부부들 접견

    박정희 대통령을 14일 하오 3시 청와대에서 특별 휴가차 일시 귀국한「아프리카」파견 의사 일행 8명을 접견하고「가봉」주재 정장진씨 등 5명에게 수교훈장 숙정장을 주었다. 박 대통령

    중앙일보

    1978.12.15 00:00

  • 뉴욕「유엔국제학교」|적국의 자녀가 한 책상에

    「이스라엘」어린이와 「아랍」어린이, 「우간다」와 「탄자니아」,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의 어린이가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를 하는 학교가 있다. 세계 각나라의 얼굴도 다르고

    중앙일보

    1978.12.04 00:00

  • "신문의 사명과 현주소" 세계의 대기자들에 듣는다|독자들의 신문 신뢰도는 각국의 정치상황과 반비례|폭로에 너무 치우치면 억울한 피해자가 많아진다|미 칼럼니스트 로버트·노바크

    『지금 미국신문들은 모두가 무슨 「스캔들」이다, 부패다, 조사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죠. 그러나 이런 현상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 같은 경

    중앙일보

    1978.09.22 00:00

  • 공무원 2명이 41만명 예시준비 담당|과장 서랍속서 낮잠 잔 「가봉」국 공한

    ○…서울시 간부들이 최근 시민의 재산권에 많은 영향을 주는 도시계획 관계기사의 보도에 전례 없이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자 관계직원들이 일체함구-. 특히 『도시계획 선을 긋는다든지

    중앙일보

    1978.09.06 00:00

  • (4)뿌리내린 교민들

    【테헤란=조동국 통신원】한국인들이 유난히 생활력이 강한 사실은 중동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구미의 선진국 사람들이 우리보다는 더 잘 산다지만 그들은 고국에서 자본과 일자리,

    중앙일보

    1978.09.05 00:00

  • "보고서 만드느라 일 못해"

    외무부는 38종이나 되는 해외공관의 보고서를 줄이고 험지 근무자에게는 전지휴가를 실시할 계획. 한 당국자는 보고서 만드느라고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38개보고서 중 5개

    중앙일보

    1978.06.06 00:00

  • 초긴장 24시....전 세계가 안마당|김건진 특파원 미군기지 방문기

    본사「워싱턴」주재 김건진 특파원은 지난 4월10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비롯한 8개국 특파원 4O명과 함께 태평양지역방위를 맡고있는 주요 군사기지를 시찰했다. 전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천만다행…하루빨리 귀국을

    「오리엔트」시계공업주식회사 사장 강영진씨(56·서울 중구 신당동 406의2) 가족들은 21일 상오 실종소식을 듣고 한때 초상집 같았으나 『KAL기가 비상 착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수출 전선」의 첨병들

    수출 1백억「달러」가 되기까지는 밤일을 교대해 가며 열심히 일한 공장 근로자들, 「아프리카」 오지까지 누빈 수출업체 「세일즈·맨」들의 땀과 노력,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

    중앙일보

    1977.12.21 00:00

  • 무공, 주외 직원 도망 소식에 허탈과 분노

    14일「이스탐불」전 무역관장에 관한 보도를 접한 대한무역 진흥공사 직원들은 허탈과 분개로 일이 손에 재대로 잡히지 않는 듯.「아프리카」의 모 지역 무역 관에서 3년간 근무하다 최근

    중앙일보

    1977.10.15 00:00

  • 오지서 진급도 뒤져… 해외 기피하는 건설부 직원

    건설부는 해외 근무를 기피하는 부내 공기를 일신하기 위해 앞으로는 정기적인 순환 근무 제도를 확립할 방침. 정부의 다른 부처와는 달리 직원들이 해외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는 ①

    중앙일보

    1977.09.06 00:00

  • 외교관 풍토병에 대책을…

    조효원 주「콜롬보」대사의 사망에 이어 「가봉」주재 3등 서기관 전부관씨가 「아프리카」풍토병인 악성「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현지 보고가 들어오자 외무부 간부들이 당황

    중앙일보

    1977.08.17 00:00

  • 해상수출화물 수송실적 작년보다 30%나 늘어 |해외주재원 보수 개선되자 국내 항원들도 기대

    전국 항만의 지난 상반기 중 해상수출입화물 수송실적은 작년동기에 비해 약30% 증가, 수출입증가추세를 그대로 반영. 항만청의 집계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항만의 총 입출항

    중앙일보

    1977.08.01 00:00

  • 미국무성에서의 5일 |분주한 「카터」외교 산실의 견문…그 「인사이드·스토리」

    미국무성은 1년에 한번 정도 학자들을 초빙하여 각 지역담당실무자와 함께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세미나」는 국무성이 국제문제와 미외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는 한편 외교정책

    중앙일보

    1977.07.11 00:00

  • 무색한 「수출입국」…해외주재상무관 고작 14명

    수출입국이라면서 해외주재 상무궁수의 증원엔 너무 인색하다고 상공부측은 불만이 대단. 현재 해외근무 상무관은 모두 14명이고 5명을 추가하는 안이 거의 확정돼 19명으로 늘어나게 되

    중앙일보

    1977.06.16 00:00

  • 외교관으로 기용되는 은행·기업체의 엘리트-일본

    일본정부가 경제외교에 치중한 나머지 은행과 일류기업체 직원을 외교관으로 「스카웃」, 개발도상국에 근무시키는 「케이스」가 늘어나자 국가공무원법과 관련, 국회에서까지 문제화되었다. 직

    중앙일보

    1977.06.14 00:00

  • 박대통령에 신임장 주한「이란」대사 마무드·하태후 씨|주한 자이레 대사도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신임「마무드·하테후」주한「이란」대사와 「카펠라·킴두엘루」주한「자이레」대사(일본상주)로부터 신임장을 각각 받았다. ◇「하테후」주한「이란」대사

    중앙일보

    1977.04.19 00:00

  • 장관면담 제한시간 초과

    아-중동 공관장회의 참석중인 대사들은 12일 박동진 외무장관의 개별면담이 이루어지자 공관운영에 필요한 경비 증액, 인원보충 등을 공통적으로 요구. 면담시간은 5분으로 배정되었으나

    중앙일보

    1977.02.12 00:00

  • 박대통령에 신임장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상오 청와대에서 신임「페르·S·그로트」주한「덴마크」대사와 「무스타파·카말」주한「방글라데시」대사(사진)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박동진 외무장관

    중앙일보

    1977.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