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IS는 “우리가 했다” 푸틴은 “우크라 관련”…테러 배후는 누구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시청 콘서트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하원인 국가두마 본청에 러시아 국기가 내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0
-
러 "곡물 한톨도 못나간다" 또 오데사 공습…200년 성당도 파괴
지난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을 철회한 이후 우크라이나의 곡물항 오데사에 대한 공격을 수일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성당을
-
1000년 금기 깬다…'보석 444개 왕관' 쓰는 찰스3세의 한수 [英국왕 대관식]
보석 444개가 박힌 2.23㎏의 ‘성 에드워드 왕관’.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
-
찰스 3세 대관식, 며느리 마클 불참한다…"4살 아들 생일이라서"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 AP=연합뉴스 오는 6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가운데, 여기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진 메건 마클 왕자비의 불참 이유가 "아들의 네
-
바이든, 기차로 키이우 깜짝 방문 "푸틴 틀렸다, 美지원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나흘 앞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전쟁이 일어난 후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유럽 안보 전문가들 관측…“우크라전 올여름 휴전 가능성 있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휴전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독일군의 한 퇴역 고위장성이 내
-
마크롱처럼 하면 큰 일 난다…푸틴 핵 광기 막을 5가지 전략 유료 전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말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쏠까?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서방의 군사·외교 전문가들은 이를 기우(杞憂)라 일축했다.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
푸틴·에르도안 양자회담, 우크라 전쟁은 논의 안해
카자흐스탄에서 13일 개막한 제6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앞줄 왼쪽부터) 등이 모였다.
-
카자흐 CICA회의 개막…푸틴, 튀르키예에 '가스 허브' 제안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1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6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튀르키예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에
-
"굿바이 퀸" 200여개국 생중계…전세계 수십억명이 배웅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세계 곳곳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
-
의인 200명도 각국 정상과 나란히…여왕 장례식으로 하나됐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엄수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문을 열고 들어선 첫 조문객은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었다.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
[포토타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향하는 윤 대통령 내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19 오후 5:30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향하는 윤 대통령
-
냉전 종식 주역 혹은 소련 붕괴시킨 지도자…고르바초프 별세
20세기 냉전을 종식시킨 영웅 혹은 조국을 멸망시킨 무력한 지도자. 이른바 ‘철의 장막’을 걷어낸 옛 소비에트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별세했다.
-
대통령은 맨발로 뛰었고, 경호원은 총쏠뻔…1년전 카불 그날
“탈레반에 항복하는 굴욕을 피하고 싶었다.” 이슬람 강경 무장조직인 탈레반 집권 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이끌었던 아슈라프 가니(73) 전 대통령이 수도 카불 함락 1주년을 앞둔
-
러시아 편들다 나토에 찍힌 중국..."유럽이 화났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으로 초점을 넓히면서 새로운 전선이 그려지고 있다."(포린폴리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유럽을 화나게 만들
-
中 전략폭격기 출격…바이든 순방에 대놓고 '경고장' 날렸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18일 미야토 해협을 통과한 H-6 폭격기 2대에 에 ‘YJ-12’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캡쳐] 조
-
체르노빌 땅 판뒤 줄줄이 병 걸렸다…현대화됐다는 러군 실체
항복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민이 건넨 빵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자국군을 학대하는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에서 승리를 챙기기는 어렵다." 미 싱크탱크
-
"10만명 IT전문가 러 탈출…이들 활용하면 푸틴 힘들어진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푸틴 정권을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서방이 러시아 엘리트 출신 망명자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러시아 탐사보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러시아 '사탄의 무기' 이어 화학무기까지?…백악관의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공폭탄(열압력탄)'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 'TOS-1A'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국방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국방부
-
아프간 때도 대통령부터 암살했다…러 무시무시한 속도전 타깃
예상을 뛰어넘은 속도전이다. 24일(현지시간) 총 공세를 시작한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을 도미노처럼 넘어뜨리며 개전 30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에 진입했다
-
우크라 방어선 도미노처럼 무너져…“러시아군의 전술적 승리”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5일 러시아 이바노보에 위치한 전략미사일부대에서 군인들이 도열해 있다. [타스=연합뉴스]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 속도일 줄은 몰랐다. 러시
-
바이든·푸틴 전화담판 실패…미국, 자국민 48시간 내 대피령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경찰·국민방위군이 국토를 동서로 나누는 드네프르강 하구의 요충지인 헤르손에서 훈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