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전 세계 관광인들 서울로 총출동
세계 관광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제2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에 국내·외 관광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38년 역사와
-
‘일잘러’ 개발자 넘치는 곳…요즘 스타트업, 베트남 간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미치거나 혹은 떠나거나, 베트남 전 국민 9800만 명 중 60%는 은행계좌가 없지만, 77%는 스마트폰을 쓰는 나라. 30년 전 한국처럼 성장 욕구가 곳
-
워런 버핏 손 떼는데… ‘난공불락’ 일본 시장으로 향하는 BYD
지난 2010년 BYD 판촉행사에 참석한 찰리 멍거(좌측), 워런 버핏(가운데), 빌 게이츠(우측) [사진 바이두] 지난 8월 24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
[사랑방] 양지혜 미육류수출협회 아태지역 부사장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10일 양지혜(사진) 한국지사장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으로, 박준일 한국 마케팅총괄이사는 한국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
[오영환의 지방시대] 서울 16위, 상하이 3위…도쿄는 홍콩 겨냥해 세제 개혁
━ 금융센터지수로 본 한·중·일 금융허브 경쟁력 글로벌 금융 허브를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의 상대적 퇴조와 중국의 급부상이 얽힌 패권 대립의 좌표축이 세계
-
[서소문 포럼] 관광은 망하지 않는다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난 5일 들른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는 개점휴업이었다. 주말 운항이 없는 로비에 일부 근무 요원만 눈에 띄었다. 현재 김해공항 국제선은 중국 칭
-
에어버스-레오나르도 ATR, 아태지역 맞춤 최신기종 선보인다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의 합작사인 ATR이 오는 18~1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62차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
-
중국 사업? 세금 덜 내는 홍콩으로 오세요
홍콩 [사진 셔터스톡] 인구 6800만, GDP 1조 5000억달러(약 1688조원)의 초대형 경제권이 열린다. 웨강아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다. 선전, 주하이 등 광둥성 9개
-
'프리미엄 일반석' 국적기엔 없군요
“이코노미 컴포트석은 일반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2012년 처음 선보였는데 반응이 뜨겁다. 3일부터 취항하는 인천~시애틀 노선의 경우 예약률이 100%다.” 인천
-
[비즈 칼럼] 신세대 직원을 스마트 워커로 만들려면
윤문석VM웨어코리아 지사장 스마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개인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보는 이런 사람들을 ‘BYOD(Bring Your Own Device)’
-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가 모토 … 성장 비결은 판매원 칭찬·격려
“판매원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가 우리의 성장 비결입니다. 그들에 대한 돈 이외의 ‘특별한 보상’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미국계 화장품 기업인 메리케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K
-
[인사] 상의 상임고문 김상열씨 취임 外
상의 상임고문 김상열씨 취임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상열(63·사진) 전(前) 상근부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4년 11월부터 부회장으로 일한 김 고문은 이동근 전 지
-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모바일 시장 변화는?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그 이후 모바일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KT가 국내 스마트폰 및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의 촉발점으로 주
-
[글로벌&IT]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IT의 힘
미국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뒤흔들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IBM·마이크로소프트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이 3분기에 플러스 실적을 내놨음에도 주식시장은 동요했
-
“한국 IT산업 너무 위축 공격적인 투자 나서야”
1990년대 한국탠덤(90년)·한국컴팩(97년) 같은 외국계 정보기술(IT) 업체의 30대 한국지사장으로 주목받았던 강성욱(47·사진)씨. 그는 2002년 한국HP 기업비즈니스 부
-
[인사] 우림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심영섭씨 外
우림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심영섭씨 우림건설은 심영섭(52·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심 회장은 우림건설 창업자다. 한일시멘트그룹 임원 인사
-
[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①] ‘비전’을 제시하고‘독단’을 경계하라
요즘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영향력 있는 리더의 말이나 행동은 사막에 쏟아 부은 물처럼 조직원들 사이에 고스란히
-
[CoverStory] 'CEO 한류' 약효 만점
일라이릴리는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로 유명한 미국의 세계 10위권 다국적 제약회사. 이 회사의 한국지사인 한국릴리는 이달 초순 큰 경사를 맞았다.
-
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경제
올해도 경제는 순탄치 않았다. 강도 높은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앞길이 잘 안 보이는 기업들은 투자를 꺼렸다. 당연히 일자리가 늘지 않아 청년실업
-
세계1위 유모차 맥클라렌이 '40년 디자인 고집' 꺾은 이유
세계 1위의 유모차 생산업체인 영국 맥클라렌은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3단 차양막이 달린 신제품 '테크노 클래식'을 선보였다. 40여년 동안 2단 햇빛 가리개가 달린 유
-
[한국인 부인 둔 외국인 CEO들] 보잉코리아 오벌린 사장 '한국 인연'
▶ 윌리엄 오벌린 보잉코리아 사장이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부인 이정신씨가 골프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다국적 기업에서 한국 지사장이란 보통 아태 지역 총괄 사
-
[사람 사람] 손영권 美 애질런트社 사장 訪韓
"미국은 저에게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랐으니까요." 세계적인 정보기술(IT)기업인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의 손영권(孫英權.47)사장이 지난 10일 방한했다
-
"한국, 규제 지나쳐 경쟁력 뒷걸음"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지난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연 '한국과 그 경제적 경쟁자들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제1차 합동포럼은 지한파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들이 대부
-
[CEO 초대석] 美 화장품 방판업체 메리케이 亞太지역본부 KK 추 사장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가 아시아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방문판매업체엔 오히려 도움이 됐다. 소비자들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