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더!" 일곱살도 '쇠질'한다…요즘 초등생 헬스장서 '오운완'
인천 영종도 토크짐에서 오혁군과 박상훈 트레이너가 수업하는 모습. 사진 독자제공 으샤, 하나 더! 마지막 또! 인천 영종도의 한 헬스장에서 초등 1학년인 오혁(7)군이 트레이
-
학생 30% 비만 위험…초등 1·2 체육교과 분리, ‘아침 운동’ 늘린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1일 지역 문화예술 중심학교인 전남 담양군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체육 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 코로나19 여파로 학생
-
[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새로운 도약 부·울·경]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통해 학력 신장 높이는 기틀 잡겠다”
‘제2의 부산발 교육혁명’ 사령탑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에게 듣는다 지역 학생 수준 고려한 맞춤형 교육 학생의 체력·인성 함양 프로젝트도 ‘평가받을 기회’ 최대한 확보할
-
“늦잠 자던 아이가 벌떡” 학생들 깨운 ‘0교시 체육활동’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지난달 14일 금곡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침운동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하고 있다. 체인지 활동은 하 교육감 공약으로 올해 들어 시행됐다. [사진
-
3마리 토끼 잡은 ‘체육 0교시’...부산 학교 어떻게 바꿨나[르포]
지난 27일 부산 금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학년 학생이 달리기 훈련용 낙하산을 맨 채 달리고 있다. 김민주 기자 지난 27일 부산 금정초등학교 운동장. 전교생 1000명 가운데
-
“사육 아니냐” “JY도 줄선다”…삼성전자 최애 복지는 ‘밥’ 유료 전용
지난해 8월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연구개발(R&D) 단지 기공식’ 현장. 복권 후 대외 활동을 시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였다.
-
국궁·투호·다트 장점 결합한 한궁, 남녀노소 200만 명 즐겨
━ [스포츠 오디세이] 한궁 창시자 허광 회장 허광 회장이 지난 6일 한궁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인제실내경기장에서 자신이 개발한 한궁 경기판을 설명하고 있다. 전민규
-
[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
다섯 간호사 푸른 200년 우정…원형탈모 부른 의외의 물건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디지털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인생 사진'에 응모하세요. 기억해야할 일이 많은 12월 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 그리고 인연
-
홍준표 "그땐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이젠 승리투수 등판" [월간중앙 독점인터뷰]
“추진력은 내가 최고…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 “4년 전엔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투수 등판, 이번엔 승리투수 되려고 등판” ■ “내 지지율이 역선택? 광주·전남 사람들 홍
-
류현진 첫 불펜피칭...팔색조 33구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 첫 피칭을 시작했다. 류현진이 토론토 이적 후 첫 공식훈련에 나서고 있다. 많은 취재진이 그를 따라다녔다. [연합
-
[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
[소년중앙] '우리 동네, 우리 학교의 문제는 뭘까' 머리 맞댄 청소년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의 첫 모임이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7주에 걸쳐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나는 체인지메이커입니다. 나는
-
봉제동네에 패션쇼 열고, 예식장에 전시장 만들고 …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활동가 대회’ 개막행사. 전국에서 모인 300여 컬처디자이너들이 활동가 카드를 들고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
[더,오래] '괜찮아, 아빠 강해' 퇴직가장의 허울 버려라
변화는 설레는 모험임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다. [사진 Freepik] 사람은 살면서 여러 차례 변화를 겪게 된다. 변화는 설레는 모험임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다.
-
마음의 병 우울증 치료? 무술만 한 게 없답니다
장은하 대표는 “약물이 아닌 건강한 방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사진 우상조 기자]“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거기서부터 마음의 병이 시작되죠. 이를
-
태극권부터 무에타이까지…11가지 무술로 우울증 치유하는 장은하 CTOC 대표
사회적 기업 CTOC(Challenge to change)의 대표 장은하씨가 서울 성동구 ctoc 체육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CTOC는 `무술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우
-
1953년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 “언어로 돈을 버는게 처칠 능력”
1946년 3월 5일 미국 미주리주 풀턴의 웨스트민스터대학 체육관에서 45분간 철의 장막 연설을 하는 처칠, 왼쪽 앞은 미국 대통령 트루먼. [중앙포토]1953년 영국 총리 처칠은
-
89억4371만 이순신 장군님 어디 계십니까?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30년 넘게 일하고 있는 강전환(62)씨. 아침 운전을 시작하면서 100원 동전을 보통 50개 정도 들고 나온다. 많이 갖고 나오는 날에도 80개를 안 넘는다
-
옛날 화려했어도 은퇴 후 명함엔 옛 직함 넣지 마세요
조용철 기자 우스개 한 토막. 오랜만에 만난 두 할머니가 반갑게 얘기를 나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그만 심장마비로
-
옛날 화려했어도 은퇴 후 명함엔 옛 직함 넣지 마세요
조용철 기자 우스개 한 토막. 오랜만에 만난 두 할머니가 반갑게 얘기를 나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그만 심장마비로
-
강변 산책길 걷고 50년생 편백나무 삼림욕 즐기세요
축령산의 편백나무·삼나무 숲.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해 산림욕과 휴양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장성군] 황룡 행복마을은 마을 바로 옆에 황룡
-
보통 사람들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채록꾼’
데이브 아이세이가 창안한 ‘스토리코어’는 소통 부재의 시대에 사회 통합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스토리코어 / Harvey Wang] 지난해 7월 4일 늦은 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