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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뉴스메이커] 10시간·8000㎞ 산소마스크 쓰고 비행…미 공군도 엄지 척!
━ 극강 공중훈련 ‘레드 플래그’ 두 번 완수 윤지훈 소령 강찬호 논설위원 미 공군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최대 다국적 연합 훈련인 ‘레드 플래그 (Red Flag) 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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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녹자…중·러 vs 미 함대 ‘알래스카 대치’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북극에서 자원 개발과 항로 개척 등을 두고 중국·러시아와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감돌고 있다. 신재민 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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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녹자, 중·러 함대 11척 몰려왔다…美구축함과 대치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북극권에서 군사적인 긴장이 감돌고 있다. 지난주에는 11척의 중국ㆍ러시아 대규모 연합함대가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 구축함 4척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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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새 8배 커졌다…한·미, 군용기 240대 동원 공중훈련
한·미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인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2017년 9월 미국 공군 B-1B 초음속 폭격기 2대,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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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중훈련에 호주 첫 참가…군용기 240여대 규모
한ㆍ미가 항공모함강습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 연합훈련 재개에 이어 군용기 240여대를 동원한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을 이달 말부터 실시한다. 이 훈련엔 호주 공군이 사상 처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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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원자재 부품 하나 때문에…美 "F-35 인수 일시 중단"
미국 정부가 중국산 원자재를 쓴 부품 하나 때문에 F-35 스텔스 전투기 인수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안전이나 정보유출과 관련이 없는 사안이어도 미국이 군수물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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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美 공군기지 활주로 달궜다…한·미 첫 F-35A 연합훈련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스텔스 전략 무기들이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총출동했다. 한ㆍ미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첫 연합훈련에 나서고,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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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35A 첫 연합비행훈련…“전술 및 운영 노하우 공유”
공군은 지난 11일부터 미 공군과 국내 임무 공역에서 F-35A를 포함해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비행훈련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 양국 편대장이 리더를 바꿔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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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전 美 국방 “중국·대만 충돌시 한국도 개입하게 될 것”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 [AP=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이 중국과 대만이 무력 충돌해 미국이 개입한다면 한국 역시 어떤 식으로든 개입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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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 F-35A 연합훈련에 “불 즐기는 자 불에 타죽기 마련”, “전쟁 날 위험한 정세”
북한 외무성은 한미 공중연합훈련을 앞둔 12일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한반도)에는 임의의 순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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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두려워하는 美F-35A, 한국 왔다…"더 센 전략자산 올 것"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5일 한국에 도착했다. 2018년 이후 뚝 끊겼던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4년 만에 재개했다. 한국 공군 소속 F-35A.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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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F-35A 동원 ‘엘리펀트 워크’ 훈련한 한미 공군
미 공군이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에서 지난 25일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을 대거 동원해 지상활주 훈련인 '엘리펀트 훈련'을 한 모습 사진=인도태평양사령부 미국이 지난 25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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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본토 F-35A 日에 배치…北이 두려워하는 '선제타격' 무기
미국이 미 본토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최근 일본에 배치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이 적진 깊숙이 은밀히 들어가 수뇌부를 제거하거나 군사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전투기의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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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레드플래그’ 한미일 훈련 비난 "남측 물불 못가리는 광기"
2016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항공 훈련 레드플래그(Red Flag)에 참가한 한국 공군 KF-16 전투기 편대가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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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땅 녹자 더 불붙었다···뜨거운 미·중·러 북극 삼국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 기지를 떠난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 1대가 북극을 가로질렀다. 3100해리(약 5741㎞)의 거리를 비행하면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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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 방패' 꺼내든 美…中 보란듯 괌 해상서 대규모 군사훈련
미국이 중국 코 앞인 괌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틈이 생긴 이 지역 패권에 도전하려는 중국을 뿌리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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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알래스카·괌 출격…美, 3종 폭격기 사용법 꺼냈다
미 본토에서 B-52가 동아시아로 긴급 출격하는 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미 폭격기의 움직임이 분주해지는 양상이다. 북한이 도발 예고 후 숨 고르기에 나선 사이 미측이 이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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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두대 동해 다녀갔다…美국방 "전략자산, 韓과 논의"
18일 미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지난 17일 동해상에서 한 해상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B-52H 폭격기(위)가 일본 항공자위대 F-15s 전투기 2대(아래)와 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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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미 공군 주관 레드플래그 훈련 참여
공군은 미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했다. KF-16 전투기 6대가 6월 27일(화) 오전 9시(한국시간),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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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임무 완수…10시간 논스톱 비행 귀국
지난 3일 한국 공군 KF-16 전투기 편대가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 태평양을 횡단하고 있다. [사진 공군] ‘2017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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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6대, 미국서 연합 작전 훈련…10시간 논스톱 비행 복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가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공중급유 받고 있는 모습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가 드날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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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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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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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