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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송 통해 미 주류사회에 목소리 내세요"
“유관순 열사를 저희만 알고 있으면 뭐합니까. 미국 주류사회에도 알려야죠.” 미국 뉴욕 일대에서 활약하는 앤드류 박(50ㆍ한국명 박인호) 변호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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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공과 '천재', 유학간 미국서 물리학 택한 이유
━ [남기고 싶은 이야기] 소립자 물리학자인 이휘소 박사(왼쪽에서 둘째)가 미국의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NAL)에서 동료들과 함께 연구할 당시의 모습. [사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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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 '122년 유리천장' 한인이 깼다
아이비리그의 명문 코넬대학교가 건축·예술대학(College of Architecture, Art and Planning·AAP) 학장에 한인 여성을 선임했다. 1896년 AA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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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엔 하버드-컬럼비아-예일 '아이비리그' 있다
한국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캐롤라인 박(왼쪽). 그는 프리스턴대 생물학과를 거쳐 컬럼비아대 의학대학원을 휴학 중이다. [캐롤라인 박 SNS]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는 아이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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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많이 그리웠죠, 의사 가운 잠시 벗은 미국 명문의대생
미국 컬럼비아 의대 대학원생 '캐롤라인 박'(한국명 박은정·28)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합류해 평창올림픽 출전 위해 의대 대학원 휴학한 뒤 2015년 귀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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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러울 따름인 ‘자선자본주의’ 논쟁
이상언사회부문 차장‘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국내 최대 장학재단이다. 올 한 해 동안 해외 대학·대학원의 한국 학생 300여 명에게 100억원 가까이의 장학금을 줬다. 이 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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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명지대, 면접위원 2~3명이 심사, 인성·잠재력 판단
명지대는 33개국 180개 대학과 교류하며 아이비리그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명지대] 노승종 입학처장명지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에서 208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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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인] 캐롤라인 박? 아니 박은정
모국을 사랑하는 자는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1874~1965). 캐나다에서 태어난 교포2세 캐롤라인 박(26)은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 국가대표로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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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국제화 프로그램 1회 이상 참여 기회
학생들이 토목(위) 및 화학실험 실습을 하고 있다.올해로 개교 66주년을 맞이한 명지대는 단과대별로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성과도 돋보인다. 국제건축학교육인증·공학교육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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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도자는 천년, 기업인은 백년을 설계”
김재열 SK 부회장은 “지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최종현 회장의 말에 영향을 받아 고려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춘식 기자 한국고등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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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대생 보먼스 "학점 따며 한류 체험 멋져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체육관에서 하계대학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태권도 동작을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난타와 K-팝 등 한류 체험을 한다. [오종택 기자] 지난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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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나군 학생부+수능 … 다군 수능 100%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은 나군과 다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나군에서 일반학과는 학생부 성적을 25%, 수능 성적을 75% 반영한다. 실기모집단위인 문예창작학과는 단계별 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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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글로벌·특성화·연구, 교육 차별화 3박자
명지대학교는 산학협력과 연구 중심 체제, 전공별 특성화 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점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랑과 창조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명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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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동·서양 교육의 '용광로'
지난달 30일 난양공대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활기차게 토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출신인 니코 다르마완(20·왼쪽 둘째)은 “어릴 때부터 싱가포르 정부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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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지도자 모여 아시아 미래 논의
관련기사 “미국의 ‘아시아 회귀’는 과장 … 균형 잡기가 맞다” “중·일 틀어져 동아시아 공동화폐 비관적”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모르는 게 있다. 공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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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두 자녀 미국 브라운대·서울국제학교 보낸 승지민씨
외모와 패션은 딱 ‘강남 싸모님 스타일’이다. 미모도 남부럽지 않고 20, 30대 미시처럼 청바지를 너끈하게 소화해낸다. 승지민(46·사진) 지민아트 대표는 그러나 알면 알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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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 내달 입학식
한국뉴욕주립대 학부 1기로 총장 장학금을 받게 된 이재오씨는 “한국에서 미국 본교 학사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국내에서 미국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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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와이즈만북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시리즈 출간·판매 外
◆와이즈만북스(books.askwhy.co.kr)가『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1~4학년별 각 1권) 시리즈를 출간·판매한다.『즐깨감 수학』『즐깨감 수와 연산』『즐깨감 도형』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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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김용 지명에 담긴 의미
정경민뉴욕특파원 #한·일회담 반대 시위가 한창이었던 1964년. 다섯 살 꼬마는 영문도 모르고 치과의사였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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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명 뽑는 가군 일반전형 … 학생부 석차 높은 8과목 반영
최창완 입학처장가톨릭대는 2009년 박영식 총장이 국제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취임한 이후 입학사정관 선도대학 3년 연속 선정, 2단계 BK 21 사업 의학 부분 1위, 약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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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명문대학이 전세계 최고 대학 또다시 입증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11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8년간 미국 하버드대가 지켜온 1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Caltech·캘텍)가 차지했다. 스탠퍼드대는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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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만 봐도 미술 유학 성공여부 가늠할 수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의 문화 감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생활 곳곳 밀접한 곳에 아트 및 디자인이 자리잡게 되면서 실질적 중요성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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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장학금
광학보(廣學寶)는 고려 시대 장학재단이다. 정종이 불법(佛法)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했다. 무상(無償)은 아니다. 미곡 15두(斗)에 연 이자가 5두다. 연리 33%로, 사실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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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한국외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한국모의국제회의(KIMC)’ 外
한국외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1 한국모의국제회의(KIMC)’가 한국외대 국제관에서 8월 4~6일 열린다. 중3·고교생 대상으로 3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