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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홍콩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지난 7월 코리아오픈에 참가해 포핸드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장우진. [뉴스1] 남자탁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진행 중인 제 24회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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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여전사’ 선수 겸 미스코리아善 우희준 “경기 못 뛰어 아쉽다”
우희준씨는 학군사관 후보생이라는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이달 30일 충북 충주에서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때 카바디 경기를 영어로 해설을 맡게 된 우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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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코리아오픈 자신감 얻었지만, 앞으로 더 중요하다"
6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전지희(왼쪽)에게 작전 지시를 하는 유남규 감독. [사진 대한탁구협회] "솔직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선수들이 잘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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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명장이 돌아왔다'...지도자 복귀한 '67세 백전노장' 강문수 감독
강문수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명장'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강문수(67) 전 탁구대표팀 총감독이 여자 탁구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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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양궁사랑, 세계 최대 규모 대회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가 10~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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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살 길 있다…손 맞잡은 유남규·김택수
손을 맞잡은 유남규(왼쪽)·김택수 탁구대표팀 감독. 라이벌이자 파트너였던 둘은 위기의 한국 탁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 [프리랜서 김성태] 유남규(51)와 김택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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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에이스 김우진, 국가대표 선발전 선두 질주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김우진. [연합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27·청주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김우진은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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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심재훈, 장애인AG 한국 첫 메달…조원상, 수영서 은메달
휠체어펜싱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 휠체어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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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인AG 남북 공동 입장 추진, 단일팀도 급물살
남과 북의 체육 화합이 장애인체육계에서도 이어진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추진한다. 장애인 스포츠 최초의 단일팀 구성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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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격 제패한 여고생 임하나, “제2의 강초현? 감사하죠”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 경기에 참가한 대한민국 임하나가 우승을 확정 짓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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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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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도 못 이룬 기록'... 남자 탁구의 의미있는 '9회 연속 단체전 결승'
28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정영식이 득점하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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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양궁 남매…단체전 여자는 금, 남자는 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이 27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딴 여자 양궁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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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용선 단일팀, 남북이 함께 부른 아리랑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이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시상식에서 ‘아리랑’을 부르고 있는 선수들. [연합뉴스] 용 모양 배 위에서 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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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 종합대회 최초 금메달 획득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카누용선 50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보트에서 내려 환호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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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굿굿' 하더니…" 中수영선수 폭행 사건 전말
20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200M 평형 예선에서 김혜진이 역영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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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패 비결은…"곱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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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64㎝ 김지연, 1m81㎝ 만리장성 허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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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100개 도전' 다음으로 미룬 남현희
20일 오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 열린 2019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경기. 16강전에서 맞붙은 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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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선데이' 19일...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 주인공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슈 이하성. [중앙포토] 누가 첫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 오른다.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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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쏘던 한국에서 잘 찌르는 한국으로
한국 선수단의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 목표 성적은 금 65개, 은 71개, 동 72개로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은 4년 전 인천대회의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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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이스크림 먹고 싶던 철인 소녀, "이번엔 곱창에 소맥"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정혜림. 김지한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내에선 철인3종으로도 불리는 이 종목은 '극한의 스포츠'로도 불린다.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쉬지 않고 질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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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20년 남현희 “금메달로 100개 채울래요”
결혼·출산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하면서 20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남현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단체전 메달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제 딱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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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컬스데이였다면, 이번엔 세팍걸벤저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세팍타크로(Sepaktakraw). 국내에서 많이 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