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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도권 곳곳 폭우 피해
사진 ① 사진 ② 사진 ③ 사진 ④ 사진 ⑤ 지난 8일 오후 서울과 경기 지역에 내린 기습 폭우로 버스와 지하철 등 일부 대중교통이 끊기면서 시민들의 귀갓길 교통대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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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9월,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차분하고 감성적으로 변하기 쉬운 가을에는 어린이다운 심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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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찰칵] 이리로 가면 겨울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 횡단보도 앞에 떨어진 낙엽과 가을비. [신인섭 기자] 짙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도시의 아스팔트 위로 빗물이 고여 흐릅니다. 커다란 플라타너스 낙엽이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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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목숨 앗아가는 무단횡단, 스턴트맨이 재연
서울지방경찰청이 25일 서울광장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다짐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이날 행사장 인근 도로인 세종대로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스턴트맨의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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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도 불덩이 서울···은마 불꺼지고 노량진 생선진열 사라져
서울 39.6도 홍천은 41도 … 111년 만의 폭염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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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에 장기 손상ㆍ사망에 이르는 '열사병' 예방하려면...
대구ㆍ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7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 발 아래 뜨꺼워진 아스팔트 열기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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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횡단보도, 시간의 지문
핸드폰사진관 횡단보도를 걷습니다. 바닥을 내려다 봅니다. 문득 시간이 보입니다. 네 바퀴 차들이 숱하게, 두 발이 무수히 지난 시간이 거기 있습니다. 시간의 지문이 배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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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종로가 막혔다…'보행천국'이냐 '교통지옥'이냐 논란
서울 도심의 동서를 잇는 축, 종로에 차량이 사라졌다. 서울시가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 일부 구간에 차량을 통제하고 ‘2017 종로 보행거리 시민축제’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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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람도 동물도 덥다 더워! 폭염 이기기 백태..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숨 막히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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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질비 28억 광화문광장 돌길, 다시 아스팔트로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시절(2009년)에 70억원을 들여 만든 서울 광화문광장 돌길을 포기한다. 서울시는 5일 이 돌길 양쪽 방향 총 1.11㎞ 구간 중 430m를 곧 아스팔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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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옷가게 통유리 와장창" 전국 피해 제보 잇따라
포항 영일교 앞 갈라진 아스팔트. [사진 시민 제보[지진으로 금이 간 경주의 한 횡단보도. [사진 시민 제보]지진으로 갈라진 경주 도로. [인스타그램 캡쳐] [트위터 캡쳐][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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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기 내뿜는 도로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8도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강원도 영서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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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 발생한 사고, 보상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자료=서울학교안전공제회] 지난 6월 송파구 모 중학교에 다니는 신모(14)군은 지각할까 봐 급하게 학교 앞 횡단보도를 뛰어가다 넘어졌다. 이마가 찢어지고 무릎에 멍이 들고 팔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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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횡단보도 선 밟는 건 신나는 모험
집으로 가는 길 히가시 지카라 글·그림,김수희 옮김 개암나무, 48쪽, 8000원 배운 것도 아닌데 꼭 하게 되는 행동이 있다. 길을 가면서 ‘오늘은 하얀 선만 밟고 가야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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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 사망, 가축 폐사 … 전국이 더위 먹었다
때 이른 무더위가 엿새째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밭일을 하던 노인 두 명이 숨졌고, 시민들은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9일 대구·경북 지역의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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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착공부터 차질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길이 740m, 폭 34m의 ‘광화문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야심작으로 광화문 광장을 적극 추진하는 서울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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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난곡이 전원아파트로 옷 갈아입었네"
관악산 자락에 3300여가구 대단지 ‘관악산 뜨란채’ 아파트가 8월말께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자연환경, 단지 규모, 교통환경 개선 등 3가지가 매력이다. 관악산이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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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②
문명에 대한 신랄한 태도 일상을 무게감 있게 표현 고형렬 시인은 소위 '창비시선'의 다른 표현이었다. 창작과비평사 시집 편찬에 관여한 1985년부터 20년 동안 200권 넘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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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개편 알고 타자] 下. 버스 중앙차로 '뻥'
▶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 중인 서울 삼일로. [최정동 기자] 7월 1일부터 버스는 빨라지고 승용차는 느려진다. 이른바 버스 중심의 교통혁명이다. 혁명의 중심축은 '중앙버스전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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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평 '푸른 섬' 10만명이 나들이
▶ 시청앞 ‘서울광장’이 개장됐다. ‘서울의 빛, 온누리에 퍼져라’는 주제로 열린 개장 기념 레이저 쇼에서 공연팀이 정교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시청이 기울어지게 보이는 장면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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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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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 나무그늘 많아진다
광주시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이번 봄부터 연차적으로 도심지 도로광장의 교통안전지대·교통섬·횡단보도 주변 등에 나무를 심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12일 광주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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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따로 도로포장 따로 예산낭비 개선책 세워야
내가 다니는 직장은 서울 도봉구 쌍문 2,4동의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다. 얼마 전 직장 근처에서 어이없는 일을 목격해 이를 지적하고자 한다. 이 곳에는 아파트 단지를 사이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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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다니기 쉬워진다
장애인들이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기가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시내 거주 장애인 19만4천여명과 사회단체들이 주장해온 장애인 통행권 보장 요구를 대폭 받아들이기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