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꿈의 수중도시 여의도 개발5개년 계획 확정된 청사진

    서울 한강 한복판에 있는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안이 10일 확정되었다. 양탁식 서울시장이 발표한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은 앞으로 5년, 76년까지 개발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청

    중앙일보

    1971.08.11 00:00

  • 전장 504·05Km 「마라톤」재건을 걸고 목포∼서울 중앙대역전경주|코스 지상안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목포∼서울간의 중앙대역전경주대회가 오는 6월9일부터 13일까지 504·05km의 경호가두에서 펼쳐진다. 중·고교 청소

    중앙일보

    1971.05.28 00:00

  • 아스팔트 녹아 발 붙어|어린이가 역사

    【포항】더위에 녹은 아스팔트에 발이 붙어 달려 오는 차를 피하지 못한 꼬마가 치어 죽었다. 지난 20일 하오 1시쯤 시내 대신동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 마을 이형우씨의 딸 유미

    중앙일보

    1971.05.22 00:00

  • 하역장 먼지에 못살겠다

    23일 하오1시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앞 광장에서 인근 80여 부녀자들이 모여 역안 화물하 역장에서 차량통행으로 날아오는 검은 먼지 때문에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역 당국에

    중앙일보

    1971.03.24 00:00

  • 호남고속도로 대전∼전주간 개통

    호남고속도로중 대전∼전주구간 79·1km의 고속도로가 30일 개통되어 서울·부산과 함께 인구7백만의 호남지역이 일일생활권에 들어섰다. 충남대덕군 무덕면신대리의 상덕 「인터체인지」를

    중앙일보

    1970.12.30 00:00

  • 「아시아 하이웨이」11월7일 개통 14개국을 꿰뚫고 번영과 희망의 길

    아시아·하이웨이가 11월7일 완공, 축제와 함께 개통된다. 발리도(인니)에서 「앙카라」 (터키)까지 아시아·중동 14개국을 꿰뚫고 달리는 대도로. 1호선(사이공∼앙카라) 1만8백k

    중앙일보

    1970.10.15 00:00

  • 마르지 않은 포장도로 위 질주

    2일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마르지 않은「아스팔트」위를 달린 신화운수 소속 서울 영5l2748호 급행「버스」운전사 마윤숙씨(36)를 재물 손괴 혐의로 입건했는데…. 마씨는 1일하오

    중앙일보

    1970.10.02 00:00

  • 천연의 운치 잃게하는 속리산 산길 포장공사

    속리산이 지난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법주사를 중심으로 한 넓은 소나무의 숲이 특히 뛰어날 뿐 아니라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속리의 산세로 이름난 곳이다. 속리산일대의 개발예

    중앙일보

    1970.08.20 00:00

  • 내달에 개통 강변4로

    한강변에 마련되는 강변도로 중 가장 긴 강변4로(제1한강교∼성동교)가 9월중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제1한강교에서 이촌동「맨션·아파트」앞 한강을 따라

    중앙일보

    1970.08.14 00:00

  • 6월말 개통 못할 듯

    6월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경부고속도로는 대전∼김천구간의 난공사때문에 6월내 개통예정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에 의하면 경부고속도로의 최대 난공사인 당

    중앙일보

    1970.06.19 00:00

  • (255)경부고속도로 준령뚫고 마지막 돌관

    너비 22.4m. 4차선의 널찍한 길이 남북천리를 관통했다. 수려한 산하를 꿰뚫고 치닫는 장장 4백28㎞의 이 경부고속도로의 첫발파 스위치가 눌러진 것은 68년2월1일. 영하의 추

    중앙일보

    1970.06.13 00:00

  • 호남고속 대전∼전주간 기공

    【전주=김한도 고광준기자】기호지방을 종단 관통할 총연장 2백89km의 대전∼순천간 호남고속도로(2백88km) 중 대전∼전주간 78km가 15일 상오 11시30분 전주 서북방 18k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역광선

    열연하는 여당만의 국감. 이도령과 춘향의 1인2역까지. 축구에 이어 농구도. 동그라미를 은행에 몰아넣고 물가내리는 경기가 남았는데. 파출소서 상습도박. 모든 시설은 다목적으로 이용

    중앙일보

    1969.12.01 00:00

  • 순두부에 유해약품|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사용

    서울지검 고광하검사는 29일 서울시내 대중음식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순두부속에 인체에 해로운「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가 섞여있다는 확증을 잡고 수사에 나서 이를 밀조해온 신흥두부

    중앙일보

    1969.11.29 00:00

  • 여주길

    무더웠던 어제 일요일의 시골길에서 또다시 끔찍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여주행영업「버스」가 양평 근방에서「핸들」고장을 일으켜 10m낭떠러지 아래 강물속에 굴러 떨어졌다. 익사12명,

    중앙일보

    1969.07.28 00:00

  • 아름다운 하늘아래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이 공항에 내리기가 바쁘게 한국의 첫 인상이 어떠냐고 묻는다. 그러면 한동안 어리둥절하다가「하늘이 참 아름답군요』하고 대답하는 게 보통이다. 한

    중앙일보

    1969.04.30 00:00

  • 전술·병참시설 보강

    1·21사태로 격증된 북괴도발 행위에 대비하여 주한미군의 전술·병참 및 행정면에 필요한 9천7백50만「달러」의 한미합동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6일자 성조지가 보도했다. 이 사실

    중앙일보

    1969.02.06 00:00

  • 관광로 신설

    교통부는 내년부터 71년까지 3년 동안 전국 21개소 1백89킬로 구간의 새로운 관광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5억2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건설할 관광도로는 노폭을 최소한 8미터로 하

    중앙일보

    1968.10.24 00:00

  • 비에 드러나는「날림공사」

    서울시가 도시건설을 서두르는데 비겨 업자들은 공사를 날림으로 시공하는 경향이 짙어 계획상 결합과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시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 같은 사고는 여의도∼영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1) 전남 장흥군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했다. 그 속에서 살면서 연면히 이어온 우리들의 살림과 함께 우리고장은 숨쉬며 변모해 왔다. 사라져 가는 것에의 아쉬움과 새로 태어나는 아픔 섞인 희열과 맥박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곰보딱지-간선도로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건설』한국 해외 첫선|우리 기술진, 태국에 국산도로

    전란·빈곤 등 가혹한 역사의 물결에 휘몰려 비좁은 국토, 황량한 고장에서 후진국이란 명예롭지 못한 대명사를 붙이고 가난과 좌절의 실의 속에서 허덕이던 한국이 이제 선진제국과 어깨를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산업발전에 기여"

    【춘천=오전식 기자】서울∼춘천간의 도로포장공사 준공식이 3일 하오 춘천에서 거행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전국의 도로도 하루빨리「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산업발전과 국

    중앙일보

    1965.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