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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천안 아산 방면
고속철 천안아산역(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은 서울에서 출발한 고속철의 첫 정차역이고, 영남과 호남에서 떠난 여행객들에겐 수도권의 첫 역이다. 서울역에서 불과 34분 거리이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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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천안아산역 택시 영업권 다툼
3년에 걸친 '역명 분쟁'끝에 가장 긴 역이름을 갖게 된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 이번엔 택시영업권 다툼에 휩싸였다. 인접도시인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고속철역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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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3. 전국이 한나절 레저권
고속철도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고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시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곳까지도 당일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 범위가 확대되면 관광.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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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현대건설 外
◇현대건설은 다음달 3일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아산현대홈타운 아파트 5백33가구를 분양한다. 34, 47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50만~5백10만원선이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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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역명 '천안아산' 확정
경부고속철 중간역 중 천안아산역의 역명이 '천안아산(온양온천)'으로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아산지역 주민반발로 역명 결정에 진통을 겪어온 경부고속철 4-1공구 역명을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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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역명 놓고 아산시 22일 시민 투표
충남 아산시는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괄호 안 역명 병기(倂記)와 관련, 오는 22일 오전 8시~오후 6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괄호 안에 병기 명칭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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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대신산업개발 外
◇대신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신인동에 32평형 아파트 5백가구를 5월초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원선이다. 온양역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온양온천.아산온천 등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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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흉물 헐린다
지난 12년간 충남 아산의 흉물이었던 ‘온양타워 오피스텔’이 헐린다. 이 건물은 1991년 분양 저조에 따른 자금난으로 착공 1년만에 공사가 중단, 9층 높이의 철골 구조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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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소규모 온천 개발 '붐'
아산 신도시의 본격 개발을 앞두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온천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민간업자에 의해 개발계획이 진행 중인 곳은 신도시와 인접한 모종동·신동·실옥동과 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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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택시기사·일본 관광객 '아름다운 인연' 화제
요즘 충남 아산에선 50대 택시기사와 일본인 관광객사이에 택시요금을 놓고 벌어진 미담이 화제다. 이곳에서 올해로 5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정명희(鄭明姬 ·54 ·아산시 좌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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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복선화 차질 우려
“마을 앞 철로를 고가(高架)로 건설해달라.” 충남 아산시 배방면 구룡2리의 93가구는 지난해 말 철도청에 진정서를 냈다. 옮겨질 장항선 철로를 흙(7m)을 쌓고 건설하면 마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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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보령시 이름 바꿔야"
"1995년 시.군 통합 때 시 이름을 잘못 지어 지역발전이 안된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아산시 등에서 시명(市名)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옛 온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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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짓다만 건물 10년째 방치
충남 아산시의 온양온천역 주변 도심에서 유달리 튀어나온 9층 높이의 대형 구조물이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국도 21번을 통해 아산시를 거쳐 예산방면으로 가는 외지 사람마다 승용차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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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온양온천 50%할인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지역 대중탕 목욕료가 온양문화제 행사기간중인 28일 하룻동안 반값으로 할인된다. 이 지역 대중목욕탕업소 17곳은 충무공탄신일 (28일) 을 기념하여 기존 목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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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대중탕 28일 입욕료 반값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지역 대중탕 목욕료가 온양문화제 행사기간중인 28일 하룻동안 반값으로 할인된다. 이 지역 대중목욕탕업소 17곳은 충무공탄신일(28일)을 기념하여 기존 목욕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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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복선 전철화 이달 착공
장항선 철도 복선전철화 사업이 이달 중 착공된다. 사업 대상은 장항선 전체 구간(천안~장항간 1백43㎞) 중 천안~온양온천역(아산시) 사이 16.5㎞. 철도청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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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여유있는 국도로 귀성길 쉬며 즐기며 떠나요
최대 명절인 설날연휴을 맞아 이르면 오늘 저녁부터 '민족 대이동' 이 시작된다. 경기회복으로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게 되는데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고속도로는 물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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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장항간 장항선 직선화사업 내년 본격추진
충남도민들의 숙원인 충남천안~장항간 장항선 (1백43㎞) 직선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철도청은 15일 노선 대부분이 급커브 구간인 데다 장마철 상습침수구간이 많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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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탐방-아이들에 산교육
여름방학이 마무리 기간에 들어간 요즘 자녀들을 데리고 옛것을반추해보는 박물관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선조들의 온고지신을 되새기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박물관 기행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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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郡 33곳 통합작업 어떻게 돼가나
통합시의 명칭을 결정하지 못한 지역은 도가 내무부에 보고하는10일까지 도의회의 표결로 통합 시명칭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후유증도 예상되고 있다. 또 청사위치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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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도의회 표결로 통합 시명칭 결정 예정
통합시의 명칭을 결정하지 못한 지역은 도가 내무부에 보고하는10일까지 도의회의 표결로 통합 시명칭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후유증도 예상되고 있다. 또 청사위치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