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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전자기계고·포항해양과학고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 4년간 330억 지원
아산전자기계고와 포항해양과학고가 신규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10일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두 학교는 오는 10월 30일까지 교육과정과 교원 연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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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역 고교 불합격 학생 81명, 관내 학교 전학 허용
아산·천안대책위원회가 지난 2월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아산 출신 중학생들의 불합격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아산천안대책위원회] 올해 고입에서 아산 지역 고교에 불합격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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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성적 상위 10% 중학생 관내 고교 진학률 높아졌다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 등이 추진 중인 ‘내 고장 학교 보내기’운동이 효과를 내고 있다. 올해 아산지역 고교 진학률은 78%로 조사됐다. 2014년 고등학교 입시 결과 성적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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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도 홍보는 페이스북·스마트폰 등 소셜로
KT IT서포터즈 관계자(왼쪽)가 시장상인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 KT IT서포터즈]온양온천 시장 상인회(회장 황의덕)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청,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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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이어 여성·노인 위한 취업교육 추진”
취업률 고공행진을 보이는 한국폴리텍대학Ⅳ 아산캠퍼스가 산학연계를 강화해 일자리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Ⅳ 아산캠퍼스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발표 대학정보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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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컨설턴트 과정 수료자들 현장 실습
아산시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태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관내 여성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센터는 현재 임신·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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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환경무상급식 식자재 지원센터 건립 ‘탄력’
아산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은 아산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중앙포토] 아산시가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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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지난해 6·2 지방선거의 화두는 단연 ‘무상급식’ 이었다.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자들은 서민들에게 높은 지지도를 받고 대부분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공약은 실행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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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학생 아산지역 고교진학 역대 최고
아산교육지원청이 최근 2011년 고등학교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적 최상위 학생들의 아산지역 진학률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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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⑧ 백석동
천안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백석동. 여느 시골동네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 30년 전만해도 아산 음봉에서 넘어오는 비포장 길이 마을과 천안 시내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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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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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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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3일
기업 STX조선, 터키서 벌크선 2척 수주 STX조선해양은 최근 터키 해운선사 덴사로부터 5만8000t급 벌크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로써 이달에만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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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미래도시 온다
첨단 복합 기능을 갖추게 될 더 미라클 시티 이미지. [티알에스퓨처플래닛 제공]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도시가 아산에 들어 설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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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 유혜숙 교사, 학생들과 '쌀뜨물 발효세제' 보급
온양여자고등학교 유혜숙 교사가 이한솔·임소영·김은이·오찬민(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양과 쌀뜨물을 이용해 친환경세제를 만들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10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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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청 대강당 명칭 공모 外
◆아산시청 대강당 명칭 공모 아산시는 리모델링을 마친 시청 대강당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은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며 지역특성과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친근하고 부르기 좋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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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야구 삼천지교’ … 전학도 불사
“안~녕~하~십~니~까”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23일 오후 4시 아산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장에 들어서자 기자를 본 선수들이 건넨 인사였다. 모자를 벗고 하는 배꼽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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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원 보육교사는 할머니”
정복순 할머니가 아산 동신초등학교 부설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실뜨기’놀이를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23일 오후 3시 아산시 온양동신초등학교 유치원. 대여섯 살로 보이는 남녀 아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