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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부드러움은 강하다 뛰자 양띠 직장인
새해가 시작됐다. 여느 해처럼 사람들은 하루를 쉬고 직장으로 향했다. 계미년 새해에는 무언가를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 직장 상사나 동료 또는 부하 직원과의 갈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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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고 축구도 함께 하고… 아이돌보기 '맞춤 서비스'
엄마 신발이랑 아빠 신발이랑 어느 게 더 클까?" 황혜진(22.성신여대 유아교육과3년)씨는 김선진(25개월.서울 잠원동)양에게 엄마.아빠의 신발 바닥을 맞대고 크기를 비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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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기 '맞춤 서비스'
"엄마 신발이랑 아빠 신발이랑 어느 게 더 클까?" 황혜진(22·성신여대 유아교육과3년)씨는 김선진(25개월·서울 잠원동)양에게 엄마·아빠의 신발 바닥을 맞대고 크기를 비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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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죠? 그럼 자유男인데… 전화 끊고는 목이 잠겼습니다 여보, 얘들아, 너무 보고싶어
기러기라서 좋을 때와 불편할 때 ▷김병술=평일에도 늦게 근무할 수 있어 좋다. 물론 토요일·일요일도 마찬가지다. 1998년에 박사과정(성균관대 무역학과)을 수료하고 아직 논문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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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래자 삼배의 심리학
최근 고은 시인께서 술 권할 줄도, 술 마실 줄도 모르는 우리 사회를 향해 한 마디 꾸중을 하신 모양이다. 젊은 시인과 술상을 마주하고 앉아 황혼에 마시는 술은 일상의 장엄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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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는'유행 1번지'
백화점이나 언론기관 등의 문화센터가 시대의 유행을 읽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주부들이 살림하고 남는 시간을 보내는 곳'정도로 여겨지던 예전 위치를 넘어 일반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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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랑하는 아빠들 뭉쳤어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대우자동차 정비사업소 이벤트홀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이면 남성합창단의 웅장한 화음이 울려퍼진다. 주인공은 분당 아버지합창단 단원들. 지난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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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이천수 선수가 들려주는 축구의 세계
월드컵 이후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직업으로 떠오른 축구 선수. 요즘엔 남자 어린이뿐 아니라 여자 어린이도 축구 선수를 꿈꾼답니다. 거친 운동선수라기보다는 또래의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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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의 아기일기
사진의 주인공 한정우는 15개월 된 사내 아이.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같은 장난꾸러기다. 어른들이 먹는 매운 음식도 잘 먹고 탤런트 이나영을 좋아하는 조숙한 아기다. 산업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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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 같은 남자 유준상
약간은 오버하는 동작, 여자 앞에서 괜히 큰소리치지만 한없이 연약하고 부드러운 남자, 봉강철. 더도 덜도 아닌 딱 유준상의 요즘 사는 모습이다. 내 몸에 맞는 옷, '봉강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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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술사' 스포츠카이트 매력 만점
차가운 겨울,어른들이 새 달력을 붙이고 나면 어린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동네 뒷동산에 모여 새해 희망을 하늘에 띄웠다. 바람을 타고 가오리연.방패연이 두둥실 허공으로 날아오르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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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가 추천한 책 감동이 달라요"
흠, 흠, 이거 자화자찬 하려니까 쑥스럽구만….*^^*8월 18일부터 일간지 북섹션 중엔 유일하게 청소년들을 위해 격주로 마련한 '틴틴 책세상'면 말예요, 우리 중.고생 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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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릴레이' 참여한 학생 · 선생님 좌담]
흠, 흠, 이거 자화자찬 하려니까 쑥스럽구만….*^^*8월 18일부터 일간지 북섹션 중엔 유일하게 청소년들을 위해 격주로 마련한 '틴틴 책세상'면 말예요, 우리 중.고생 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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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이 외도를 꿈꿀때!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화방 이용 여성의 41%가 가정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화방은 성을 사고 파는 탈선 수단으로 많이 이용돼왔다. 주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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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처럼 순수하게, 20대처럼 프리하게 산다
분위기나 겉모습도 비슷하고, 취향도 성격도 영락없이 닮은꼴이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표정까지 닮아간다는만화가 김동화(51세), 한승원(43세) 부부. 십수 년 전'요정 핑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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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 주는 남과 여 '북텔러'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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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책도 귀에 쏙쏙… '북텔러' 인기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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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기요사키
"얼마를 벌든 30%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결국 그것이 더 큰 돈을 벌게 해줘요. 우리 부부도 아무 것도 없이 출발했지만 그 원칙만큼은 지켰죠. 덕분에 이젠 돈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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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기요사키
"얼마를 벌든 30%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결국 그것이 더 큰 돈을 벌게 해줘요. 우리 부부도 아무 것도 없이 출발했지만 그 원칙만큼은 지켰죠. 덕분에 이젠 돈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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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자녀 함께 하는 시간 1시간 미만 60%
한국 아버지들의 아이 사랑 지수는 일단 낙제점이다.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미만.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최근 초.중.고생 1천85명과 아버지 9백4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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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인터넷 ‘주변인’에서 ‘주인’으로 부상
사회·가정에서 어정쩡한 40대 우리 사회의 40대, 그들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인가. 이미 중견간부가 되어 있는 그들이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때는 1970년대 중후반부터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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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색다른 인터넷 동호회
도시는 넓다.그러나 정작 '나만의 공간'은 좁다.집,일터,단골식당….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다.시간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나는 그대로 서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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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미를 써야하는10가지 이유!! [7]
요즘은 가정에 컴퓨터가 2대 이상인 집이 많다. 아직 없는 집도 있고, 한대뿐인 집도 많지만 점점 더 두대 이상인 집이 늘어나고 있다. 더 이상 한집에 한대의 PC로는 불편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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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메달 정재은 - 최연소 챔프 경력
피부가 하얗고 콧날이 오똑해 외모를 보면 거친 운동을 한다고 믿기 힘든 정재은이 태권도를 시작한 계기는 특이하다. 정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빠들의 태권도 경기를 보러 갔다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