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칼럼] 아이스크림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얼마 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100만원. 만든 모양새를 보아하니 온몸에 금치장
-
위풍당당 걷기 - 발기부전의 가장 좋은 치료제
남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성기능 장애가 발기부전이다. 이 때 사람들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정력제를 찾곤 한다.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처방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거나 오히
-
값싸고 몸에 좋은데 '잘 안 먹는 베스트 11 음식'
건강에 좋고 값 싸며 손쉽게 구할수 있지만 '잘 안 먹는 베스트 11 음식'이 소개됐다. 1일 뉴욕타임스는 ‘지상 최고의 건강식 150가지’의 저자 조니 보든이 게재한 ‘잘 안 먹
-
운동, 적당히 합시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엿보기 알려진 바와 같이 가벼운 걷기 운동과 조깅은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반면에 반복적이고 강한 운동은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Life] 더위 쫓고 영양 만점 우리집‘건강 빙수’
초스피드 ‘더위 달램이’ 빙수를 찾는 계절이다. 투명 얼음덩어리가 드르륵 갈려 눈꽃이 되고, 싱싱한 과일과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빙수. 한 숟가락만 입에 물어도 가슴 속까지 쩌릿
-
3040세대, 고혈압 얕보다간 ‘큰코’
30~40대에 고혈압을 방치하다간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평소 자신의 혈압을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중앙포토 “혈압이 치올라 급히 왔습니다.”“혈압은 느낄 수
-
여러 상사에게 눈치를 본 직장인은 ○○ 더 오른다
“혈압이 치올라 급히 왔습니다.” “혈압은 느낄 수 없습니다.” “혈압 때문에 목덜미가 뻣뻣해졌다니까요?” “그것과 혈압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의 성
-
[week&CoverStory] 채식을 위한 Tip
마음먹었다면 돌아보지 마라 고기를 끊을 땐 단번에 하라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한꺼번에 고기를 딱 끊는 것이 좋다고 채식주의자들은 말한다. 어중간하게 채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앞
-
[week&CoverStory] 채식을 위한 Tip
마음먹었다면 돌아보지 마라 고기를 끊을 땐 단번에 하라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한꺼번에 고기를 딱 끊는 것이 좋다고 채식주의자들은 말한다. 어중간하게 채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앞
-
‘조용한 도둑’ 골다공증 … 뼈에 칼슘 저축하세요
‘노후를 위해 얼마나 저축을 하셨습니까.’ 돈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뼈에 얼마나 칼슘을 축적해 놓았느냐는 질문이다.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으로 불린다. 소리소문 없
-
[박태균의 식품이야기] 피를 맑게 하는 아몬드 한 줌
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
-
식품 이야기: 아몬드
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
-
채식주의 건강 지키려다 건강 잃을라 …
기내식에 채식주의자 메뉴가 따로 제공되고, 채식주의자용 가짜 고기가 등장했다. ‘고기를 절대 먹지 않겠다고 버티는 딸과 기여이 고기를 먹이고야 말겠다는 아버지’가 등장하는 소설(
-
음식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오하이오주 셰이커하이츠에 있는 머서 초등학교. 오후 1시 레나 파스큐위츠 선생의 아이들이 신나는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재잘거린다. 칼레이 레이켄(6)은 엄마가 맛있게 싸준
-
"몸에 좋은 아몬드는 21C 식품"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된 견과류는 심장질환 및 동맥경화의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 즉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뿐 아니라 노화 억제 및
-
[원포인트헬스] ‘거짓 포만감’ 으로 살빼기
두툼한 뱃살을 줄이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만큼 어렵다.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개인의 의지보다 뇌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그렐린을 꼽을 수 있다
-
'성조숙증' 아이 고민되면…살/빼/기 시켜봐요
초등학교 1학년인 딸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최모(여·36)씨. 딸을 씻겨주던 최씨는 깜짝 놀랐다. 이제 8살인 아이의 가슴에 젖멍울이 잡히기 시작한 것. 또래에 비해 너무 빠르단
-
곡류 먹고 소화 안 되면?
1988년 앨리스 배스트는 멕시코 칸쿤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을 때 ‘몬테주마의 복수’(몬테주마는 옛 아즈텍 왕국의 황제로 흔히 멕시코 여행길에 물갈이로 배탈이 나는 경우를 일
-
적당한 군것질, 입도 몸도 즐거워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 고객 접대용 쿠키가 어른거리지만 침을 삼키며 견딘다. 갈수록 굵어지는 뱃살을 내려다보면서
-
100세 청년을 꿈꾼다 간식 건강법
다국적 제약회사인 GSK 직원들이 23일 오후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있다. [신동연 기자]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
-
[Family] 더 쿨하게 영양까지 와삭 '아이스쿨러·스무디·아이스바' 엄마표 과일 음료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 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하나도 깐깐히 따져 골라 먹이는 요즘 엄마들이 찜찜해하는 간식이기도 하다. 식품첨가물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
[blog+] 변강쇠 음식 대령이오
솔로에게 불행한 시즌은 겨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옆구리가 시린데 연말연시 짝 없는 사람들은 더욱 더 썰렁하죠. 반대로 커플들은 겨울이 좋습니다. 커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
[식품영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흔히 '당뇨 대란'이라고 하지만 고혈압에 비하면 '소란'(小亂)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
[SHOPPING] 꿀 ~ 꺽 빵·도넛·음료 제품에 두·참깨·호밀·밤
올가을 식품업계에 '갈색' 바람이 불고 있다. 갈색이 나는 호두.참깨.호밀.해바라기씨 등이 웰빙 먹거리로 꼽히면서 이를 활용한 빵.도넛.음료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견과류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