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지구의 허파'가 타고 있다
'지구의 허파'가 사라지고 있다. 브라질 소방관과 군인들이 16일(현지시간) 론도니아 지역 아마존에서 농부들에 의해 불태워지고 잘려나간 숲을 조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중국 수출할 콩 경작지 욕심에 지구촌 허파에 불 질렀다
지난 1월부터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의 화재가 지구촌의 환경 재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라질의 북부 대부분과 이웃 볼리비아·파라과이·페루의 일부인 아마
-
[아탈리 칼럼] ‘반 미래 세대 범죄’ 처벌이 필요하지 않은가
자크 아탈리 아탈리에아소시에 대표·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우리는 꽤 자주 이런 상황에 부닥친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손해 보는 느낌을 받거나 진짜 피해를 보는 것 말이다. 어
-
아마존 산불이 육식 문화 때문이라는 주장, 억측일까요?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9)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열정적인 환경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흑백사진으로 변한 아마존···'브라질의 트럼프'가 망쳤다
지난 28일 브라질 포르투벨류 인근에서 한 농부가 연기 속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7월 말 발생해 한 달여 동안이나 꺼지지 않고 있는 브라질 아마존 밀림 화재가
-
'흑백사진'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아마존의 모습입니다
화재로 검게 타버린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24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화마에 쓰러지지 않은 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
-
[사진]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화재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연기…3주째 확산 중
미국 항공우주국 인공위성이 촬영한 아마존 열대우림 산불 연기. [EPA=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3주째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산불은 자
-
연세대학교 '연세 멘탈 헬스 최고위 과정(YMHTMP)' 개설
연세대학교 멘탈 헬스 최고위 과정 사진 구글, 아마존, 애플, 골드만삭스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을 비롯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기업들의 공통적인 관심 키워드로 명상이 주
-
[강찬수의 에코파일] 미·중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호라이마 주에서 진행되는 아마존 열대우림 불법 벌목. 브라질 환경연구소인 이바마(Ibama)가 촬영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지구 상에서 사라진 숲은 벨기에
-
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
[폴인을 읽다] '흉측하다'던 에펠탑은 어떻게 세계적인 명소가 됐나
“결국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는 커뮤니티가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마는 지역 조성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
-
“아마존이 뭔지도 몰랐죠” 미국서 대박 난 ‘한류 호미’
‘한류 호미’를 만드는 영주대장간 석노기 대표가 가마 불에서 끄집어 낸 호미 날을 망치로 가다듬고 있다. 지난해 경상북도가 선정한 ‘최고장인’인 그는 52년째 호미를 만들고 있다
-
'한류호미' 대장장이 "韓아줌마들이 아마존서 호미질 하는줄"
영주대장간 호미 장인 석노기씨가 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윤호 기자 일본 교토(京都)에 가면 아리쓰쿠(有次)라는 오래된 점포가 있다. 1619년에 문을 연 부엌칼의 명가다. 질
-
로마시대 '백수의 왕'이었던 곰, 프랑스·독일서 씨마른 이유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북극곰 [사진 MBC] ━ 5부작 다큐 '곰' 통해 곰과의 공존을 화두로 던진 김진만 PD 북극·시베리아·캄차카 등 13개 지역 로케이션, 이동거리
-
천국 지키는 독충? 황금빛 밀포드서 만난 흡혈파리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6)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는 테아타우 산중호수를 지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사진 박재희] 하루 40명,
-
황무지가 된 고향을 '기적의 숲'으로 일궈낸 다큐 사진의 거장, 세바스티앙 살가두
세바스티앙 살가두와 그의 아내 레일리아. [사진 인스티튜트 테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하는 노동자들과 이주민들에 대한 사회성 짙은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으로 세계적으로 큰 반
-
디즈니 공주들이 온통 달라졌어요 14명 총출동한 '주먹왕 랄프2'
디즈니 공주 14명이 카메오로 총출동한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드레스 아닌 후드티를 입고 인터넷 세상에 뛰어든 디즈니
-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브라질 군대 체험기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브라질에서 한국 촬영팀과 함께 브라질 군대 체험을 할 기회가 있었다. 브라질은 기본적으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
-
넷플릭스의 위협, 관객수 정체 돌파하는 영화관의 전략은
CJ CGV 서정 대표가 10일 CGV강변에서 '20주년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CJ CGV] “2020년까지 한국을 포함 세계
-
[드라마 연말정산] 설 연휴 딱 한 편을 몰아보길 원한다면
이번 설 연휴 동안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지난 추석 열흘에 달했던 황금연휴에 비해 턱없이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지난해 당신이 놓쳤던 프로그
-
물고기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화천군] 물고기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6일 강원도 화천에서 산천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풍성히 채울 책들로 판타지와 SF를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동생’들을 위한 그림책 2권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정리=이세라 기자 slwitch
-
[비즈 칼럼] 일회용 컵, 편리함만 생각해도 될까요?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 몇 년 전 우연한 기회에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후니꾸이 원주민 대표인 니나와 추장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아마존 숲에서 나고 자란 그는 하루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