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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픈테니스 나브라틸로바 4강 스매싱
○…총상금 7백25만달러(약50억7천5백만원)가 걸린 91미국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단식패권은 슈테피 그라프(독일)-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 모니카 셀레스(유고)-제니퍼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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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꿈나무 발굴·육성 모임-「윔블던 2000」 서의호 위원장
『2000년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이 벌어질 센터 코트에 한국 선수가 꼭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00년대 한국 테니스를 짊어질 꿈나무들의 조기 발굴과 후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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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4강 진출
박성희 (부산동호여상)가 91LTA (영국 테니스 협회)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국가 대표 박성희는 21일 영국 템즈디톤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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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2관 도전
91년 플란더스주니어컵 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송형근(마포고)이 14일 벨기에의 안트워프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에트리스 가스톤(아르헨티나)을 6-3, 6-2로 꺾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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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슨 윔블던 결승에
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검은 돌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26·미국)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새 여왕」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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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60년 이변의 드라마|처녀출전 북한, 이 잡아 파란
축구의 가장 큰 묘미는 다른 종목에 비해 승부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데 있다. 전통의 명문 팀들이 무명의 신흥팀에 어이없이 무너지는가 하면 줄곧 경기를 압도한 팀이 단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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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일 선수와 l3방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대전료만 10억원 대를 돌파하게 되는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5·동아)가 24일 오후 수안보 와이키키일 호텔 수영장에 마련된 특설링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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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철벽 블로킹 아르헨에 서전장식
제5회 세계주니어 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4일 페루 아레키파에서 개막,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지난 77년 브라질원년대회와 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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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키 아쉬운 준우승
한국이 제1회 세계주니어월드컵하키대회 최종일(31일·캐나다오타와 민토 경기장)서독과의 결승전에서 선전했으나 힘을 앞세운 서독의 공격에 밀려 2-0으로 분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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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도전하는 J 여 하키-농구|4강 문턱서 "일희일비"
하키 및 농구의 세계주니어 챔피언십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낭자군들이 4강 문턱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 주니어 하키 팀은 27일 새벽 (한국 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벌어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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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뿐히 4강
한국이 26일 캐나다 오타와의 민토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세계여자주니어월드컵 하키대회에서 장은정(통신공사)이 혼자 6골을 터뜨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칠레를 1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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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장은정 결승골 기염
한국이 최강으로 지목되던 영국에 3-1로 역전승, 쾌조의 3연승을 구가하며 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24일 오타와에서 벌어진 제1회 세계주니어월드컵대회 B조예선 영국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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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12방고비」넘겼다
【천안=권오중기자】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柳明佑·26) 가 근래 보기드문 화끈한 난타전끝에 난적「마리오·데마르코」(30·아르헨티나) 를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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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들소」유명우 12방 "카운트다운"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5)가 오는 11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마리오·데마르코」(29·아르헨티나·동급2위)와 12차 지명방어전을 갖는다. 장정구(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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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체급 세계왕좌 모두 ˝방안풍수˝
한국프로복싱이 지난 11개월 동안 5개체급의 세계타이틀을 획득, 복싱사상 전무후무한 6체급 세계챔피언을 보유하는 황금기를 맞고 있다. WBA주니어플라이급을 11차례 방어한 유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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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매니저와 대전료 마찰
롱런가도를 순항 중인 유명우 (유명우·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가 12차 방어전을 앞두고 김현치 (김현치) 매니저와 대전료 문제로 갈등. 유는 동급 2위인 「마리오·데마르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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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유명우"누가 막으랴"
【청주=권오중 기자】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5)가 11차 방어에 성공, 무풍의 롱런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유명우는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인 타이틀11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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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 연타」유명우 10방|한수아래 「우딘」난타 7회 KO로 잡아|3년만에 7억발어 “황금주먹”|강적 없어…앞으로도 무풍가도
프로복싱 WBA 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24)가 국내 프로복서 중 최고의 황금방석 주인공이 될 것이 유력하다. 유명우는 6일 스위스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10차 방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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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축구 아르헨과 8강 결정전|남핸드볼 강호 동독과 격돌
2무의 한국, 1무1패의 아르헨티나간 8강티킷 한 장을 놓고 격돌하는 예선 최종무대. 22일 한국-아르헨티나전은 양팀 모두 층력전을 펼칠것으로 보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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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이탈리아 개막전
서울올림픽 축구경기의 메달향방을 가늠해볼 제17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가 1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한국A팀-이탈리아(오후6시반)미국-소련 (오후8시20분)의 개막전을 스타트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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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허망한 KO패
【로 세 토데글리 아브루지(이탈리아)=외신종합】이상호(이상호·27)가 WBA주니어웰터급 타이틀도전에서 2회에 허망하게 KO패했다. 동급1위인 이상호는 8일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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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세계 정상도전 8일 WBA J웰터급
프로복싱 WBA(세계복싱협회) 주니어웰터급 1위 이상호(이상호·27)가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근교 로스토 아부루지에서 동급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환·마르틴·코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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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순, 준우승|여복 미국조에 석패
미국오픈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일순(김일순·18·포철)이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12일 뉴욕 플러싱 메도우에서 벌어진 여자복식결승에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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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들-캐시 남단식 쟁패 김일순 J복식 4강에
【런던=외신종합】87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패권은 5일 세계랭킹 1위의 「이반·렌들」(체코)과 11위인「패트·캐시」(호주)의 대결로 판가름 나게됐다. 3일 윔블던코트에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