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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전반 42분 추가골...한국, 아르헨에 2-0 리드
U-20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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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이승우-조영욱-백승호, 아르헨전 선발출전
U-20 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20일 기니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전주=김민규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 3인방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조영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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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전 필승 해법, 뒷공간 뚫고 좌측면 막아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아르헨티나를 맞아 또 한 번의 속시원한 승리를 노린다. 전주=김민규 기자 뒷공간을 무너뜨릴 비책을 찾아라. 그리고 상대의 주 공격루트인 왼쪽 측면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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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에 취약 티나는 아르헨티나 … 오늘 밤 한국이 이길 것”
“우리나라는 객관적으로 8강행을 기대할 만한 전력입니다. 준비한 것만 제대로 보여줘도 아르헨티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22일 만난 이영표(40) KBS 축구해설위원의 전망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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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아르헨티나 무조건 이기겠다"
[포토]신태용 감독, 주먹이 절로 불끈 신태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르헨티나전 필승을 다짐했다. 신 감독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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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이진현, "아르헨티나? 우리 나이대는 예측불허"
U-20대표팀 미드필더 이진현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진현(20·성균관대)이 '남미의 전통강호'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주눅들지 않았다. 이진현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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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당당한 일갈 "구보도 일본도 라이벌 아니다"
기니와의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는 이승우. 전주=김민규 기자 "구보도 일본도 라이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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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오늘까지만 행복하겠다. 내일부터 아르헨전 준비"
기니전에서 골을 터트린 백승호. 전주=김민규 기자 "오늘까지만 행복하겠다. 내일부터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할 것이다."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기니전 승리 후 소감을 이렇게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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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크레치 SW' 이승우, "6번 승리해 결승 열리는 수원 가자는 의미"
헤어 스크래치를 통해 필승의 각오를 다진 이승우. 전주=김민규 기자 "6번 승리해 결승이 열리는 수원에 가자는 의미다." 1골-1도움을 올리며 기니전 승리를 이끈 '코리안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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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태용 감독의 품격 "환호는 오늘까지, 내일부턴 다시 집중"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승장'은 품위를 지켰다. 2017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기니와의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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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조영욱 추가골, 비디오판독시스템으로 취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고려대)의 추가골이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취소됐다. 조영욱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2017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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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에 3-0 대승' 잉글랜드 U-20 감독, "英도 기술축구할 수 있다"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 나선 폴 심프슨 잉글랜드 감독. 전주=김민규 기자 "잉글랜드도 기술축구를 할 수 있다." 폴 심프슨 잉글랜드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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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원톱' 신태용호, 기니전 선발 명단 공개
한국 U-20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1983년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조영욱(고려대)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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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U-20대표팀 감독, "한국은 조직력 좋은팀...조별리그 목표는 3승"
잉글랜드 U-20대표팀 심프슨 감독(왼쪽) "조별리그 목표는 3승이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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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기니 개막전 4만1785석 매진
한국 U-20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기니의 개막전이 매진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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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허정무 만난 마라도나 “31년 전 태권축구 생생히 기억”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가 허정무한테 걷어 차이던 모습. [사진 중앙포토] 방한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7)에게 취재진이 사진 한 장을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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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마라도나 "1986년 월드컵때 허정무 태권축구 기억 나"
방한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7)에게 취재진이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아르헨티나전 당시 마라도나가 전담 마크맨인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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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친절한 연경씨, 안녕하세요.
연경씨 안녕하세요. 톡파원J 김원입니다. 오늘은 대놓고 연경씨 칭찬을 한 번 해보려합니다. 여기서 연경씨는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를 말합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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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염기훈·마음 비운 정대세 … 무섭네요, 수원
염기훈(왼쪽)과 정대세는 상처를 딛고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했다. 18일 열린 K리그 수퍼매치 서울전에서도 팀의 5-1 대승을 이끌며 함께 환호했다. [사진 수원 삼성]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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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월드컵 끝나가도록 멈추지 않는 시위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독일-아르헨티나전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3일(현지시간) 반(反)월드컵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가 '국제축구연맹은 집에 가라(FIFA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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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결승골은 '신성' 괴체 발 끝에서…역사상 첫
‘괴체’. [사진 KBS2 화면 캡처] ‘독일 아르헨티나’‘괴체’.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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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숙적 일본에 극적 역전승
한국 휠체어농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토너먼트행 청신호를 켰다. 한국이 일본에 승리한 것은 공식 대회 1군 휠체어농구경기에서는 사상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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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루카쿠 "벨기에 대표 23명 모두 영웅…아르헨티나전 집중할 것"
루카쿠 [사진 = MBC 방송 캡쳐] ‘벨기에 미국’ ‘루카쿠’. 벨기에 대표팀 루카쿠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벨기에는 2일 오전 5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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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시속 105㎞, 손목 부러뜨린 슛
나이지리아 바바툰데가 26일 아르헨티나전에서 동료의 슛에 손목을 맞고 실려 나왔다. [로이터=뉴스1]브라질 월드컵에서 동료가 슈팅한 볼에 맞아 손목이 골절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