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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어르신 나서자 위·아랫집 악수 나눴다, 층간소음 지혜

    이웃 어르신 나서자 위·아랫집 악수 나눴다, 층간소음 지혜

    경기도 광명시의 아파트단지. 광명시는 층간소음으로 환경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 방문 상담을 신청한 비율(2017년 하반기~2018년, 가구당 0.042%)이 아파트 가구가 1만개

    중앙일보

    2021.01.24 18:30

  • “불이야” 대피 주민에 흉기 휘둘러…딸 살리려는 엄마도 찔러

    “불이야” 대피 주민에 흉기 휘둘러…딸 살리려는 엄마도 찔러

    17일 오전 4시25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 안모(42)씨가 진주경찰서 진술 녹화실을 나오고 있다. [뉴스1] “화재 경보가 울려

    중앙일보

    2019.04.18 00:04

  • 주차장 후진 차량 피하다 떨어져 숨진 남성…운전자 과실은

    주차장 후진 차량 피하다 떨어져 숨진 남성…운전자 과실은

    국내의 한 기계식 주차장.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지난해 2월, A씨는 부산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기계식 리프트에 주차해놨던 차를 빼려고 하고 있

    중앙일보

    2018.08.31 15:31

  • 베란다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이 출동하라는 정부

    베란다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이 출동하라는 정부

    지난 1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부산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에 산다는 A씨는 옆집에서 넘어오는 담배 연기에 2년여 동안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중앙일보

    2017.12.12 01:30

  • 내년부터 우리집 화장실도 금연구역?…층간흡연 갈등 줄어들까

    내년부터 우리집 화장실도 금연구역?…층간흡연 갈등 줄어들까

    층간흡연 피해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붙여 둔 메모. 베란다·화장실 등으로 흘러 들어오는 담배연기로 인한 층간흡연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주민 갈등 중 하나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17.12.11 11:13

  • ‘집값1위 ’배용준, 럭셔리 저택 가격 무려..

    '욘사마' 배용준이 수년간 '연예인 집값 1위'를 고수해 온 조영남을 제치고 연예인중 최고가 주택 소유자로 올라섰다. 최근 몇년간 지속됐던 강남지역 집값 하락세에 따른 결과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1 15:56

  • '설 쇠러 왔다가 참극…40대 용의자의 잔인 행각

      설을 맞아 노부모를 찾아온 아들 두 명이,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사람에게 흉기에 찔려 살해됐다. 층간 소음 때문에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참극이다. JTBC가 보도했다. 눈 덮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1 11:07

  • 지하철 타고 가는 해외여행, 아이들 체험 학습장으로 최고

    지하철 타고 가는 해외여행, 아이들 체험 학습장으로 최고

    일본문화원 3층의 음악정보센터. 일본의 최신 음악 CD와 음악 잡지를 볼 수 있다. 오후 3시 같은 층 뉴센츄리홀에선 일본 영화가 상영된다. 신동연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 서

    중앙선데이

    2010.10.31 04:06

  • 가족들 “11일 저녁엔 온다고 했는데”

    가족들 “11일 저녁엔 온다고 했는데”

    북한 금강산 특구 내 해수욕장 인근에서 북한 군의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씨의 남편 방재정씨와 아들 영민씨가 11일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침통한 모습으로 박씨의 시신이 도

    중앙일보

    2008.07.12 01:18

  • [새영화] 편견 넘어 쌓이는 우정 그린 '플로리스'

    인간은 누구나 세상이라는 거울에 비칠 자신의 모습에 신경을 쓴다. 그것이 평소 자신이 그렸던 인생과 동떨어지면 자존심에 상처받는다. 그러면 세상을 향한 분노도 커진다. 여기서 움츠

    중앙일보

    2000.03.20 00:00

  • 로버트 드 니로 새 영화 〈플로리스〉

    인간은 누구나 세상이라는 거울에 비칠 자신의 모습에 신경을 쓴다. 그것이 평소 자신이 그렸던 인생과 동떨어지면 자존심에 상처받는다. 그러면 세상을 향한 분노도 커진다. 여기서 움츠

    중앙일보

    2000.03.19 19:10

  • 빌 게이츠 MS사 회장, 세계 정보통신 리더 100명 집들이 초청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빌 게이츠(42) 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의 대저택이 오는 8일(현지시간)공개된다.이 집들이에는 세계정보통신업계의 내로라하는 최고경영

    중앙일보

    1997.05.03 00:00

  • 「고령화 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

    ◎60세 넘은 노인/절반이 “일자리 달라”/자녀 의존 옛말… 홀로서기 확산/“우리가 있는데 인력수입 웬말”성토/작년 300여만… 직종개발 서둘러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2

    중앙일보

    1992.06.16 00:00

  • 하청공장 분규로 자동차 생산 차질 빚자 현대자 30명이 부품절도

    【부산=조광희 기자】 노사분규로 자동차 부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자 현대자동차 회사 간부가 근로자를 동원, 밤중에 부품을 홈쳐 달아나다 붙잡혔다. 29일 오전 2시40분쯤 부산시

    중앙일보

    1989.04.29 00:00

  • "철벽요새〃선수촌|요소마다 초소…음식물도 시식후″통과〃

    【로스앤젤레스=본사 올림픽 특별취재반】로스앤젤레스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이 묵게될 남캘리포니아주립대(USC)내 선수촌이 13일 상오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이 선수촌은 로스앤젤레스올림

    중앙일보

    1984.07.14 00:00

  • 경비원배치, 기자접근 막아

    김포세관의 거액미화반출기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수사도 수사지만 보안에 더 신경을 쏟는 듯한 입장. 지난 14일 김포세관으로부터 사건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은 이

    중앙일보

    1982.06.19 00:00

  • 대낮 아파트서 20대 주부·딸 피살

    26일 낮12시10분쯤 경기도부천시역곡동 수정아파트A동101호 김대식씨(26·서울신탁은행 영등포지점행원) 집에 괴한이 침입, 김씨의 부인 김려숙씨(27)와 생후 10개월 된 장녀

    중앙일보

    1981.10.27 00:00

  • 4층 호텔 무너져 3명압사

    22일 하오8시45분쯤 경북경주시 성동동406의2 경주관광「호텔」(대표정해수·45) 구관 4층철근「콘크리트」건물(연건평8백평)이 내려앉아 1층 전자오락실에 있던 손님 김상원씨(36

    중앙일보

    1980.08.23 00:00

  • 끊임없는 자살 충동 햇볕이 그립기만

    「하이탑」장군은 영어를 못하여 대학생이 통역을 하고 있었는데 대학생이 떠나고 나니 그와의 대화에 힘이 들었다. 어두운 방에 아직도 전깃불은 켜지지 않았고 황혼의 짙은 경적이 두터운

    중앙일보

    1980.06.13 00:00

  • 13층 아파트서 떨어진 3세 꼬마 밑에있던 어머니가 받아 살아나

    ○…지난달13일상오 10시5분쯤 서울잠실4동장미「아파트」(27동1308호) 13층 우점덕씨 (33·회사원) 집「베란다」에서 놀던 우씨의 장녀 세나양 (3) 이 40m쯤 아래땅바닥으

    중앙일보

    1980.05.01 00:00

  • 군재증인심문|만천석 분위기 않좋았으나 감정격화 안돼|차가 "남군, 남군" 찾았지만 무서워서 도망

    ▲10월26일 당시직책은. ―궁정동 중정식당관리인이었다. ▲김재규피고인이 대통령을 시해했을때 현장에 있었는가. ―식당에 있었다. ▲검찰진술과 사법경찰간에게 제출한 자필진술서는 모

    중앙일보

    1979.12.18 00:00

  • (5)자치공화국

    얼마전 입주민 자치제로 운영되고있는 서울Y「아파트」관리조합에서 3억7천여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확정 시키기 위한 이사회가 소집됐다. 예산안을 토한 L씨가 『이사회 운영비로 80만

    중앙일보

    1977.02.15 00:00

  • 대구 가야 백화점에 불

    【대구】4일 하오 11시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2가 48의 14 가야 백화점 (대표 김태경·33) 2층 숙녀복부에서 불이나 지상 5층·지하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 내부 4

    중앙일보

    1976.12.06 00:00

  • 유령회사만 18개

    74억원을 집어삼킨 회사는 간판하나 변변히 없는 유령회사뿐이었다. 74억원 부정융자사건으로 말썽된 박영복은 은행돈을 빼내는 눈가림 매체로 모두 18개의 유령회사를 차려 회장·대표이

    중앙일보

    1974.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