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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한 뒤 절벽 아래로 밀었다…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지난해 7월 11일(현지시간) 촬영된 독일 남부 알프스산맥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AEP=연합뉴스 지난해 6월 독일 유명 관광지인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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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싫음 따라와" 한밤중 모르는 女 따라가 폭행 30대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 일면식 없는 여성을 집 앞까지 쫓아가 때리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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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20대 여성 뒤따라가 입 막고 “따라와”…구속영장 신청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왕 등 수도권 일대에서 홀로 가던 여성을 상대로 한 남성의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이 국민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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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사줄게" 초등생 유인한 50대男, 성범죄 전과 42범이었다
서울의 한 학원가 골목에서 여자 초등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범죄자가 구속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선녀 부장검사)는 10세 여자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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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사줄게" 女초등생 노린 50대…전과 42범이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떡볶이를 사 주겠다"며 여자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6일 여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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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줄게" 초등 남아 유인하려던 30대男...대마도 양성반응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뉴스1 경기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주겠다”며 초등생을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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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줄게"...10대 여중생에 '마약술' 먹여 추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가 스마트폰을 주겠다’며 10대 여중생을 유인, 마약 성분이 함유된 약을 술에 타 먹인 뒤 강제추행한 40대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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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성추행하려 쫓아간 30대男, 전자발찌 찬 상습범이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던 30대가 전자팔찌를 부착하고도 또다시 10세 여아를 성추행하려 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광주지법 형사11부(박현수 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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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줄게" 남매 유인…'전과 14범' 그놈 발목엔 전자발찌
일체형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뉴스1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한 달도 안 돼 어린 남매 3명을 추행 목적으로 유인한 60대 남성이 또다시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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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땐 1억" 각서로 안심시키고...동창 성폭행 시도한 50대
학교 동창에게 '성추행을 하면 현금 1억원을 주겠다'는 각서까지 써주면서 안심시킨 뒤 모텔로 유인해 3차례나 성폭행하려 한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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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먹자" 초대…30살 어린 후배 성폭행하려던 공무원
[셔터스톡] 30살이나 어린 신입 여성 공무원에게 “스파게티 먹자”며 집으로 유인, 성폭행 시도까지 한 58세 남성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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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게" 찾아가 쇠징 박힌 신발로 얼굴 걷어찬 女, 혐의만 16개
법원 이미지 그래픽 상습적으로 폭행했던 후배에게 사과하겠다며 찾아가 발로 얼굴을 걷어찬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학생에게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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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피해자 인격말살"…'남자 n번방' 김영준에 징역 15년 구형
남성 1300여명의 나체영상을 녹화해 유포한 이른바 '남자 n번방' 피의자 김영준(29·남)이 지난 6월 11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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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한방에 '녹다운'...女사장 성폭행하려던 무전취식男 최후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하고 업주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까지 하려했던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업주의 발차기에 쓰러져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 27일 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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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친이 성폭행" 친구 끌고가 성매매 강요한 무서운 10대
"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다. 네가 남자친구 관리를 잘못해서 그놈이 나에게 몹쓸 짓을 했다." 10대 소녀가 또래 친구에게 이런 이유를 대며 모텔로 유인해 감금하고 성매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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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징역 6년 확정…"햄버거 사줄 게" "집안 일 좀" 제자 2명 성폭행
유도 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 연합뉴스 미성년자인 제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3)씨에 대한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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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빈집 월세 6개월 냈다…일각선 "구미 친모 임신거부증"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은. 그래픽=신재민 기자 검찰이 경북 구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씨(48)를 5일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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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유인미수 50대男 집행유예…法 “반성 참작”
여자 아이를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25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연합뉴스 여자 아이를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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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공범들, 29일 첫 재판…불출석 가능성 높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이 오는 29일 첫 재판을 받는다. 공판준비기일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불출석 가능성이 높다. 강정현 기자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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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8개 대화방” 검찰, 조주빈 범죄단체죄 적극 검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가 최소 38개의 텔레그램 그룹방을 운영하면서 8명의 미성년자 등 여성 피해자 26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 등으로 13일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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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팔아 돈 벌게 해주겠다” 지적장애인 유인 20대 집행유예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지적장애인을 유인한 20대에게 법원이 19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급전이 필요한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소지품을 빼앗고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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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유인해 미성년자 약 먹이고 강간한 20대 공익요원
[중앙포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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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성폭행 후 중국 보내 성매매…인면수심 50대
[뉴스1] 온라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일부는 중국으로 유인해 유흥업소에 취직시킨 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의 상고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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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성폭행범 항소심서 감형 이유는…“성폭행 흔적 없어”
아동성폭행 이미지 화면. [중앙 포토] 이웃집 유치원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손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