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法, 3살 원생 흘린 밥풀 주워 먹게 한 교사에 아동학대 ‘징역 6개월’
3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3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
생후 1개월 친딸 학대로 불구 만든 20대 친모 징역 3년
[연합뉴스] 태어난지 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장애아로 만든 20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
-
‘주먹으로 퍽퍽’ 6살 원생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체벌 지켜보던 아이는 끝내 눈물
6살 아이 폭행하는 보육교사[연합뉴스] 6살 원생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
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
8개월 된 아기 여행가방속에서 발견된 이유...엄마가 때려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
1살 아이 깔고 앉은 채 강제로 밥 먹인 어린이집 원장
바닥에 눕힌 1살 아이의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끼우고 강제로 밥을 떠먹인 어린이집 원장이 상습적으로 원생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어린이집에서 맞거나 방치되는 등 신
-
초등생 6년간 성폭행한 계부, 징역 20년...친모는 낙태·방조
[중앙포토]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하도록 한 계부가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 초등학생의 친모는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법원에서 징
-
'오물집'서 10살 아들에 분유만 먹여 숨지게 한 부부
‘쓰레기ㆍ오물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10살 소년. [연합뉴스] 10살짜리 아들에게 분유만 먹인 점 등 어린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실조와 탈수로 숨지게 한 부모에게
-
생후 9개월 아들을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30대 '비정 맘'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야산의 인삼 밭에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 유기 삽화. [중앙포토]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자기 아들을 유기한 혐
-
젖병 물린 뒤 방치…생후 7개월 영아 사망에 이르게 한 보육교사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젖병 물린 채 1시간 가량 방치하는 등 영아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한 보육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수차
-
'바늘 학대 의혹' 어린이집 교사 무죄 확정…"심장 녹아 버린 시간"
[연합뉴스] 일명 '바늘 학대'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어린이집 교사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아동들을 바늘 등으로 찔러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보육교사 한
-
5살짜리 팔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법원서 집행유예
어린이집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오종택 기자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훈육하다가 팔을 부러뜨린 20대 보육교사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수원지법
-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 성추행···20대 변태남에 징역 8년 선고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일하면서 여자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아이들을 추행하는 한편 동료 여성 교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
-
12세 사랑이의 2000만원, 학대 방치한 친엄마가 못 빼내간다
올해 12세인 ‘사랑이(가명)’는 쉼터라고 불리는 아동보호 시설에서 산다. 낳아 준 부모가 있지만 어른이 될 때까지는 이곳에서 지내야 한다. 사랑이 엄마는 사랑이를 낳고 사랑
-
학교폭력 학생 혼내자 교사 고발…소송보험 가입한 교사 2만명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 교사 A씨는 자신 학급의 B군이 같은 반 친구를 때리고 거짓말을 해 1분간 손을 들게 했다. 얼마 후 B군이 또 다른 친구를 플라스틱 재질의 자로 때리려
-
한 살배기 아들 살해하고 유기한 부부…남편 징역 20년ㆍ아내 3년, 형량 다른 이유보니
어린 아들을 학대해 사망케 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에 유기한 20대 친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한 살배기 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후 시신을 인근 바다에 버린 20대 부
-
5살 원생 서로 ‘박치기’ 시킨 보육교사 집행유예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살 원생들에게 ‘박치기’ 등 폭행을 행사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5살짜리 원생들의 머리를 잡고 ‘박치기’를 시키거나 폭행하는 등 수차례 학대한 혐
-
[단독] “13세 중학생과 사랑했다” … 31세 여강사 법정구속
2015년 3월 서울의 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당시 31세의 여성 강사 권모씨는 만 13세인 중학교 2학년생 A군을 수강생으로 만났다. A군에게 친근감을 표시해온 권씨는 그해
-
[단독] 13세 중학생과 성관계 한 30대 여성 강사 법정구속
2015년 3월 서울의 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당시 31세의 여성 강사 권모씨는 만 13세인 중학교 2학년생 A군을 수강생으로 만났다. A군에게 학원 출석이나 숙제에 관한 메
-
5살 팔 부러뜨리고 “고의로 그런 것 아니다”며 혐의 부인한 어린이집 교사 구속
[연합뉴스] 다섯 살 남자 아이를 나무라다가 폭력을 가해 팔을 부러뜨린 혐의로 20대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19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아동학대범죄
-
5세 원아 팔 비틀어 부러뜨린 보육교사 사전영장
부러진 왼쪽 팔에 대한 핀고정술 뒤 엑스레이 사진. [연합뉴스]5세 원아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팔을 잡아당겨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
-
"침맞자"며 뾰족한 물건으로 아이 쿡쿡 찌른 보육교사
[연합뉴스] 어느 날 보니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의 팔에 주삿바늘 같은 자국이 있었다. 학부모들은 '교사가 옷핀으로 보이는 뾰족한 물건으로 아이들을 찔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
“침 맞자” 말 안 듣는다고 어린이에게 뾰족한 물체로 훈육한 보육교사
인천 남부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인천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보육교사 A(4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