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판결 돋보기] 치료 가능한 정신병은 이혼사유 안돼

    대법원 3부는 주부 박모(56)씨가 "남편의 정신병에 따른 의처증 탓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며 남편 김모(59)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

    중앙일보

    2004.10.17 20:12

  • 광산 인허가='뇌물 노다지'?

    과연 뇌물 통장은 있는가-. 지난 12일 경북지방경찰청에 구속된 광산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사건 수사를 통해 뇌물의 받은 수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을 준데 이어 거액

    중앙일보

    2004.10.14 15:51

  • [애 안 낳는 사회] 불임·만혼… 난 낳고 싶은데

    [애 안 낳는 사회] 불임·만혼… 난 낳고 싶은데

    결혼 11년째인 최모(40.여)씨. 아이가 안 생겨 시험관 아기시술(체외수정)을 여덟 번 받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녀는 애를 갖는 데 좋다는 약을 안 먹어 본 게 없다. 두유.치

    중앙일보

    2004.10.01 09:49

  • [애 안 낳는 사회] 8. 불임·만혼… 난 낳고 싶은데

    [애 안 낳는 사회] 8. 불임·만혼… 난 낳고 싶은데

    ▶ 불임으로 고통받는 부부가 늘고 있다. 사진은 차병원 불임센터에서 한 여성이 상담받고 있는 모습. 최승식 기자 결혼 11년째인 최모(40.여)씨. 아이가 안 생겨 시험관 아기시술

    중앙일보

    2004.09.30 18:00

  • [애 안 낳는 사회] 7. 일이냐 결혼이냐 - 그 갈림길

    [애 안 낳는 사회] 7. 일이냐 결혼이냐 - 그 갈림길

    ▶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서 탈피해 남녀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파티 문화가 2030세대 여성에게 인기다. 사진은 18일 오후 ‘클럽 프렌즈’가 연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담소하는

    중앙일보

    2004.09.23 18:05

  • 가정폭력 상습범 '교정 상담소' 로

    가정폭력 상습범 '교정 상담소' 로

    ▶ 가정폭력의 재발을 막기위해 가해자의 가부장적 인식을 교정.치료하는 프로그램이 9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사진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룬 영화 ‘굴레를 벗고서’의 한장면. [중앙포

    중앙일보

    2004.09.07 17:42

  • 강제로 아내 성추행 남편에 첫 유죄 선고

    아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폭력을 행사해 성추행을 한 남편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이는 부부 사이라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강요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취지의 첫

    중앙일보

    2004.08.20 18:05

  • 인기그룹 WANTED·동방신기 교통사고

    인기그룹 WANTED·동방신기 교통사고

    ▶ 11일 경북 영주 중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인기 그룹 WANTED 멤버 서재호.[서울=연합]인기그룹 원티드(WANTED)와 동방신기 멤버들이 고속도로에서 20분

    중앙일보

    2004.08.11 11:56

  • [재산 리모델링] 30대 초반 샐러리맨의 내집 마련

    직장 생활 9년차인 30대 초반 샐러리맨입니다. 현재 전업 주부인 아내와 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올 가을 첫 아이를 낳기 전에 내 집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몇년 새 아

    중앙일보

    2004.07.19 16:48

  • ['엽기 살인마' 검거] 끝나지 않은 '묻지마 살인'

    ▶ 허준영 서울경찰청장이 18일 서울경찰청에서 연쇄살인범 유영철씨 검거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앞은 범행에 사용된 망치 등 증거품들. [변선구 기자] 괴담은 사실이었다

    중앙일보

    2004.07.18 18:50

  • '유족 연금' 남성 차별

    '유족 연금' 남성 차별

    지난 1월 아내(52)를 잃은 서울 광진구 김모(55)씨. 아내가 2년여간 부은 국민연금 보험료에다 이자를 더해 4월 사망일시금으로 168만원을 받았다. 나이가 60세가 안 된다는

    중앙일보

    2004.06.09 07:35

  • 택시비 35만원 안주려 기사 살해 30대 영장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9일 택시비를 주지 않으려고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金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30분쯤 이천시

    중앙일보

    2004.05.09 18:41

  • '학생 체벌' 참고인 진술 女교사 아파트 투신 자살

    8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모 아파트 16층에서 평택 H여중 양호교사 李모(39.여)씨가 50여m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비원 金모씨는 경찰에서 "'쿵'

    중앙일보

    2004.04.10 08:02

  • 인터넷 살인 모의 '해결사 카페' 적발

    인터넷에 '해결사'란 카페를 차린 뒤 고등학생에게서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살해 계획을 세웠던 대학생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

    중앙일보

    2004.02.11 18:54

  • "직장 상사와 바람" 문자메시지로 명예훼손

    충남경찰청은 2일 허위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법 위반)로 洪모(여.36)씨 등 2명을 입건했다. 洪씨는 지난해 12월 내연남의 아내인

    중앙일보

    2004.02.02 21:07

  • 첫사랑, 죽음도 함께…남편 사고死…아내 자살

    "주위에서 질투를 느낄 정도로 금실이 좋은 부부였습니다. 시장에도 함께 다니고 언제나 오누이처럼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30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2단지의 아파트

    중앙일보

    2004.01.30 18:36

  • [주사위] 친구시켜 남편과 간통 6억 위자료 뜯다 들통

    ○…서울지검 형사6부는 28일 친구를 시켜 남편 조모(43)씨와 정을 통하도록 한 뒤 남편을 협박해 이혼 위자료 명목으로 3억5천만원대의 아파트와 현금 2억5천만원을 뜯어내려한 혐

    중앙일보

    2004.01.28 17:53

  • 어? 백화점도 값 깎아 주네

    신년세일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A백화점을 찾았던 회사원 金모(28)씨는 여성용 구두를 판매하는 S매장을 찾았다. 10% 세일 중이었다. 金씨의 마음에 든 구두의 가

    중앙일보

    2004.01.20 06:23

  • "교수가 강사 연구비 갈취"

    서울 사립 명문대학의 한 시간강사가 교수 신규 임용과 연구비 지원을 둘러싼 교수들의 비리 행태를 고발하는 글을 실명으로 이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Y대학 독문과에

    중앙일보

    2004.01.08 18:29

  • 국내 최대 청도 버섯공장 화재, 시신 11구 찾아…실종자 1명

    "정말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었어요. 버섯공장이 있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됐었는데 이제는…." 김옥진(41.여)씨 등 마을주민 세명을 잃은 경북 청도군 풍각면 흑석리 이장 양광석(5

    중앙일보

    2003.12.18 18:22

  • [향기 치료] 감기·두통 쫓는 묘약

    지난 여름까지 왼쪽 머리가 깨질 듯 아픈 편두통을 매달 몇 차례 경험했던 주부 김모(34)씨. 그녀는 최근 약 대신 향기치료로 두통이 개선된 것을 경험하고는 아로마에 빠져있다. 그

    중앙일보

    2003.12.12 10:14

  • [week& 건강] 감기·두통 쫓는 묘약

    [week& 건강] 감기·두통 쫓는 묘약

    지난 여름까지 왼쪽 머리가 깨질 듯 아픈 편두통을 매달 몇 차례 경험했던 주부 김모(34)씨. 그녀는 최근 약 대신 향기치료로 두통이 개선된 것을 경험하고는 아로마에 빠져있다. 그

    중앙일보

    2003.12.11 16:30

  • 80대노인 아내따라 자살

    80대 노인이 아내가 지병으로 숨지자 50여분 뒤 '그동안 정성으로 봉양해줘 고맙다.나는 어머니 있는 곳으로 가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3.12.05 10:18

  • [사건 파일] 40代 가장 홧김에 불…10명 사상

    1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B빌라 101호 宋모(45.노동)씨 집에서 宋씨가 홧김에 불을 질러 둘째 아들(18.고교 2년)과 친구 柳모(18)군, 큰아들(

    중앙일보

    2003.12.0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