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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여자분들만 ‘살짜기 옵서예~’
여성 관객만을 대상으로 성인영화를 상영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핑크영화제는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의 한 극장에서 소규모로 열렸는데도 객석 점유율이 80%를 웃돌았다.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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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화 서비스, 팬시 시장으로 확대”
“디지털 카메라 인구가 많은 한국에서는 포토카페 비즈니스도 급성장할 것으로 본다.” HP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본부의 크리스토퍼 모건(사진) 이미지프린팅그룹 수석부사장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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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얼굴선, 안면윤곽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최근 성형수술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안면윤곽술.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조화롭게 변화시킬 수 있어 인기 높은 수술법이다. 뷰성형외과 박정근 원장의 도움말로 안면윤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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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니메이션 ‘출생의 비밀’ 미술관으로 깜짝 외출
21세기 애니메이션 팬에게 픽사(PIXAR)는 단연 매혹적인 이름이다. 아들 물고기 구출작전에 나선 아버지와 동료들의 모험을 그린 ‘니모를 찾아서’, 천재적인 미각을 타고난 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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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필카의 매력 … ‘필’이 살아 있다
DSLR로 불리는 렌즈 교환식 고급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인 시대. 서울 삼청동이나 부산 해운대, 아니 전국 어디를 가도 두툼한 가방을 메고 우람한 렌즈가 달린 DSLR의 셔터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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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사람들
김기영영화 전작전 개최영화감독 김기영(사진·1919~98)은 한국 영화사에서 신화가 된 인물이다. 괴상한 영화를 많이 찍은 기인으로 알려졌던 그는 97년 부산영화제 회고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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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회고전 여는 사진 1세대 최민식 씨 “사람이 거기 있어 셔터를 눌렀다”
싹 비운 ‘고무 다라이’에 머리 누이고 장난스럽게 웃는 아낙네. 하루 벌어 살지만 그 하루하루가 모여 내일을 만든다. 1968년 부산. [사진제공=최민식]“사진은 진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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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의 ‘DVD 골라드립니다- 조디악
‘조디악’은 미해결로 남은 실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조디악’을 뒤쫓는 사람들과 주변인의 이야기다.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 룸’ 등 전작에서 보여줬듯 범죄 스릴러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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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처럼 찍는 X레이 개발
삼성전자와 바텍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여기에 손을 대자 뼈의 모습이 곧바로 디스플레이 기기에 나타난다.삼성전자가 방사선 의료기기의 핵심 부품을 선보이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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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코닥과 제휴 상업용 프린터 시장 진출
사무기기업체 신도리코가 14일 미국 코닥과 제휴해 대형 상업용 디지털 인쇄기 2종을 출시했다. 가정이나 사무실용 프린터가 주로 문서를 인쇄하는 반면 상업용 프린터는 고급달력·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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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영화관서 실감나게
PC방의 모니터 대신 영화관의 스크린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장비 개발업체인 동영DNS는 각종 디지털 콘텐트를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할 수 있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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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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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신개념 HDSLR 카메라 ‘알파700’ 세계 최초로 국내 출시!
극상(極上)화질을 구현하는 소니 HDSLR ‘알파700(α700)’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는 새로 개발된 1천 224만 화소 ‘엑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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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프리미엄 디카 신제품 3종 출시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 www.sony.co.kr)는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Cyber-shot)’의 전통적 인기 라인업인 ‘T(Thin)’ 시리즈와 ‘H(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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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여자만 쫓는 변태 살인마 결국 여자 손에 당하다
‘한 가지 재미만 확실하면 뛰어난 오락영화’라는 기준을 적용한다면, ‘데쓰 프루프’는 상당히 훌륭한 오락물이다. 전반부의 산만한 수다는 인내심을 상당히 요구하지만, 막판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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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인터넷·휴대전화로 보는 ‘영화축제’
아날로그와 디지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가 9월 6일부터 열린다. 지난해까지 서울넷페스티벌·모바일&DMB페스트·서울영화제 등으로 열렸던 개별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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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전위·미래 영화의 축제 24일 서울서 동시 개막
아날로그를 넘어선 미래의 영화, 상업영화의 경계를 넘어선 전위적 영화를 맛볼 수 있는 두 영화제가 24일 나란히 시작된다. 우선 26일까지 서울 남산드라마센터에서 열리는 레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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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필름 없는 극장시대 열린다
KT가 국내 최초로 디지털시네마플랫폼(이하 DCP)을 통한 영화 전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T(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 / www.kt.co.kr)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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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머니게임에 휘둘린 충무로 안정적 제작 환경은 언제쯤…
저의 무식부터 고백하죠. ‘로미오와 줄리엣’은 알아도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잘 몰랐습니다.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만들어졌던 유럽의 전설적 연애담을 맛본 것은 이달 초 개봉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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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별건가요
교보문고에 간다는 후배에게 아오이 유우의 사진집을 부탁했다. 서른 줄 남자가 일본 미소녀 사진집이라니. 숨어있던 오타쿠를 발견한 표정으로 회사를 나섰던 후배는 비닐에 싸인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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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충무로 과거와 미래 뒤져 '새 관객' 찾습니다
올 하반기 나란히 새 영화제를 시작하는 영화감독 김홍준(51)과 영화평론가 정성일(48)이 만났다. 평론가와 감독? 상극이 아니라 실은 한편이다. 지독한 영화광, 혹은 시네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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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량주는 없다 운명 바뀐 삼성 SDI와 테크윈
몇 년 전만 해도 증권가에서 10년 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꼽을라치면 삼성SDI가 꼭 손가락 안에 들었다. 반면 삼성테크윈이 디지털카메라에 도전장을 내밀자 투자자들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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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00 시대의 투자법
둘은 결국 만났다. 피를 나눈 형제였지만 하늘과 땅만큼 벌어져 있는 주가 간극은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5만원대에서 극적으로 조우했다. 3년 전 17만원대였던 삼성SDI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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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피탈 파이낸스 샵 전문가 상담 잘 받고 고객님 상품 고르세요
"금융의 공간을 바꾸다" 현대캐피탈 '파이낸스샵' "세계적 디자이너가 설계한 의자에 앉아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며 영어 원서를 읽는다. 독서하는 짬짬이 노트북으로 해외에 있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