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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물유전자원 26만 개 보유, 세계 5위 ‘종자 강국’
━ [SPECIAL REPORT] K-농업, 식량 위기 해결 씨앗 뿌리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종자은행의 중기저장고 내부. 이곳에는 약 24만 개의 식물종자가 보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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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하라고? 야외서 일하는 농업인은 어쩌란 말인가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3)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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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세계 5위 반도체 시장 점유율 2위 ‘스페이스 클럽’ 회원
석정 장기영 선생은 1952년 ‘부흥십년론’을 통해 염원했다. “우리도 디젤기관의 유선형 기차, 대형 신식 선박, 국민 1인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공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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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랑의 감자꽃' 백두산서 활짝
백두산을 머리에 이고 있는 백무고원(백두산과 무산을 잇는 지역으로 양강도, 자강도, 함경남도에 걸친 개마고원 다음으로 넓은 고원지대)도 8월이 되면 흰 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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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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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온정에 북한 주민 웃음꽃 피우겠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인 한국이 자기 형제(북한) 하나 거두지 못한다면 국제적 지도국가가 되기 어렵습니다." 9월부터 석달 동안 중앙일보와 함께 북한의 식량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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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사랑의 감자꽃' 성금 줄이어
▶ 서울 예원학교 학생들이 12일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모금 캠페인에 사용될 저금통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북한이 감자 증산을 통해 스스로 식량 문제를 해결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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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동전만 모아 보내도 북한 어린이에 큰 힘"
▶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중앙일보와 월드비전이 주최한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모금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감자 화분으로 바닥에 그려놓은 한반도 지도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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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上. 모금한 돈으로 씨감자 대량 생산
한 나라의 감자 생산력은 국가 경쟁력에 비견된다. 2000년 기준 북한의 ha당 생산량은 10t으로 전 세계 최하위권이다. 남한(24t)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반면 선진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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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上. 왜 '씨감자 프로그램'인가
7월 21일 오전 백두고원 끝자락인 양강도 대홍단군. 씨감자(감자종자) 생산 사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에 온 남한의 월드비전 관계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끝없이 펼쳐진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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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 사랑의 감자꽃 피워요
▶ 김춘언 (왼쪽에서 넷째) 북한 농업과학원 감자연구소장이 지난달 21일 양강도 대홍단 감자밭을 방문한 남측 월드비전 대표단에 작황과 병충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홍단은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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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2. 먹는 문제부터 해결을
북한의 경제난 중 가장 시급히▶ 김정일 국방위원장(中)이 1998년 양강도 대홍단군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방문해 감자 종자들을 둘러보고 있다.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식량난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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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2. 먹는 문제부터 해결을
▶ 김정일 국방위원장(中)이 1998년 양강도 대홍단군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방문해 감자 종자들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의 경제난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식량난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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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우리의 기존 대북 지원 방향은 주▶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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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설시장을 열었다. 사진은 평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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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으로 400만 톤 감자생산 꿈 영근다
‘남북 농업과학 심포지엄’이 2003년 12월 15∼17일 남북 학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씨감자를 비롯해 채소·과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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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가 김운근 박사 북한 농촌 방문기]
1994년 김일성(金日成)주석 사망 이래 줄곧 홍수와 가뭄에 시달려온 북한이 8년 만에 이 어려움에서 상당히 벗어날 것 같다는 게 지난달 14~27일 북한 농촌을 둘러본 필자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