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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 없애는 잠실야구장…치맥 시키면 '여기' 담아준다
서울시가 잠실야구장에서 일회용기 퇴출에 나선다. 사진은 10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 [뉴스1] 서울시가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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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900만 그루 심었네"…일회용 줄인 쿠팡이 부른 효과
재사용할 수 있는 보냉백인 쿠팡 프레시백. ‘빠르게’’안전하게’가 중요했던 상품 배송·포장 시장에 ‘친환경’이 새로운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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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한국 텃새 박새부터 유령박쥐까지…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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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택배도 두배…40년 아파트 경비원도 "명절이 겁난다" [르포]
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분리수거장에 놓인 종이상자들. 설 선물 택배가 늘자 재활용 쓰레기 양이 평소보다 배로 늘었다. 이아미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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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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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러워한 韓 쓰레기 종량제…왜 일회용품 규제는 깼나 [홍수열이 소리내다]
환경부가 일회용컵 사용 금지와 같은 일회용품 규제 방침을 철회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소상공인들도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지만 친환경정책을 후퇴시켰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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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스벅 컵, 여기에 버리면 안된다?…추석 쓰레기 재활용법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가 일대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분류 배출된 모습. 정은혜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면 쓰레기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안 쓰이는 곳이 없는 플라스틱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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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회용컵 쓰면 300원...한강공원 짜장면, 다회용기만 된다
마포구가 선보인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 제로 가게 실내. 문희철 기자 서울시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한다. 또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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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가면 쓰고 '화형식' 퍼포먼스…규제 완화에 환경단체 뿔났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에 앞서 한국환경회의 회원들이 정부의 환경 정책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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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없애고 플로깅 키트…특급호텔들 요즘 이런 패키지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호텔가에서도 ‘그린 스테이(green stay)’가 확산하고 있다. 일회용 샴푸·린스 등을 퇴출시키고,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포함하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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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쌓으면 달도 뚫는다…연간 쓴 플라스틱 컵 몇 개길래
서울의 한 대학교 쓰레기통에 가득 쌓인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 정상원 인턴기자 서울에 혼자 사는 대학생 김모씨(23)는 일주일에 세 번은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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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도 50초 유지’ 미션 도전…인공태양 뜰 날 머잖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2일 언론 간담회를 열어 한국형핵융합연구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인공태양(KSTAR) 진공 용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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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후 ‘인공태양’ 뜬다…“천덕꾸러기 삼중수소는 귀하신몸”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주장치 진공 용기 내부 모습. 1억도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 현재는 성능 향상을 위한 유지 보수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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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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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불출마 선언한 날 아침…김기현, 한파 뚫고 찾아간 곳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시 용산구재활용센터에서 설 연휴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5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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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는 제로마켓에 800만원...서울 생활폐기물 전국 평균보다 16%↓
서울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한 제로마켓 내부 모습. 소비자들은 다회용품에 일부 생필품을 소분해 가져갈 수 있다. 사진 서울시 ━ 95곳 제로마켓에 최대 8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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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가격 더 비쌌다…재활용도 안되는 '리필'의 배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용기에 든 세제와 리필용 제품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천권필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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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재활용 펄프, 제거 쉬운 라벨 사용 … 환경 친화 제품 확대로 지속 가능 경영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 디자인, 재활용 펄프를 활용한 패키지 등 환경 친화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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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석면을, 시멘트 만드는 '소성로'에…환경부 지원했다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폐슬레이트를 제거 처리하는 모습. 튼튼한 비닐로 이중으로 포장한 다음 지정폐기물 매립지에 별도로 매립해 처리하게 된다. 연합뉴스 [경북 상주시 제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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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에 27톤짜리 ‘쓰레기 쇠백로’가 둥지 튼 이유는
4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이 머금었던 토사가 쌓여 만들어진 섬에 대형 백로 조형물이 눈에 띄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 15.6m, 높이 9.3m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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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로 눌러앉았다"...을숙도 27t '쓰레기 쇠백로' 등장한 사연[e즐펀한 토크]
━ 을숙도 출몰 초대형 백로, 실은 환경 파괴의 표상 지난 1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이 머금었던 토사가 쌓여 만들어진 섬 에 대형 백로 조형물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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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캔 생수 나왔다…사먹는 물 '탈 플라스틱' 가능할까
지난 1월 국내 한 생수 제조 기업에서 화학적 방법으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산수음료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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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신뢰 회복하겠다"강원랜드, ESG경영 본격 활동 돌입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ESG경영 확산 추세에 발맞춰 지난 5월 ‘2022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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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먹고 QR코드 찍어주세요…일회용 사라진 그곳엔
지난 3월 경기도 부천의 다회용컵 세척전문업체에서 작업자들이 커피전문점에서 들어온 다회용컵을 세척하고 있다. 뉴스1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쌀국수와 볶음밥, 이들을 담은 장바구니